항상 웃고 힘내시길 바래요!!!!!!.jpg
작성자 가오리짱짱맨
작성일 19-05-21 12:04
조회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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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중에 성격 좋은 종류가 뭐가 있죠? 도베르만은 아닐거고
물론 일찍 출근하는 것이 나쁘다는말이 아니다. 그는 분명 부지
런한사람이다. 하지만 '태만' 이라는 것을 이렇게 정의해보자
태만은 일하지 않는 것이아니라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것이다
일찍 나와서 자신의업무 전문분야에 열의를가지고 배우려고공.
부한건나 자신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상사는 태만하지 않은 사람
이다 하지만 일찍 출근하는 이유가 단지 상사에게 잘 보이기 위함
이고, 일찍 와서 한다는 것이 웹사이트에 들어가 가십거리나 보고
밤늦게까지 남아 있으면서 시간만 보내면 된다는 생각으로 일하는
상사는 태만한 것이다.
-아라지구 센트럴 네움직장인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라는 한계를 갖는다. 나는 그런 힌
계를 넘어서서 존경할만한 사람에게서 배우고 싶었다. 고리타분한
이야기일 수 있겠지만 내가 찾은 답은 '책, 이혔다. 새삼스레 톡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싶지는 않다. 나 역시 활자매체를 그리 좋아하는
편이 못되니 말이다. 하지만 책을 읽는 것이 아니고 나의 평소 고민
의 답을 제시해줄 현자를 찾는 과정이라 생각하면 나름톡서도 다
이나막 해진다.
-다산지식산업센터아니기 때문에 배우기 힘든 부분도 있있을테지만, 최소주
업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부분 정도까지는 끝까지 물고,
져서 배웠어야 했다. 하지만 A는 알량한 자존심 때문에 그렇지
못했다
해
이제 A는 3년 차가 되었다. 하지만 아직 자신의 업무 중에 반。
은 그것이 무엇인지도 모 르 고 진행하는 내용이다. 자신의 업무내용
을 완전히 파악하지 못하니 발생 문제점을 예측하기도 힘들고
에 문제점들을 해결하는 작업도 하지 못했다 그렇다 보니
체계를 만들지 못해 과중한 업무에 시달렸고, 반복되는 업무에도
같은 문제점이 자주 발생하곤 했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심 때문에 업무 진행 중 사소한 문제가 발생하면 이내 덮어버리려고
하다가 나중에 더 큰 문제로 발전하여 일을 크게 그르치게
우가 허다하다는 사실이다.
-김해주촌두산위브더제니스하지만진짜답은 현장에있다. 내가 하는 일의 본질이 거기에 있
기 때문이다. 기계를 만들어서 파는 회사는 생산이든 영업이든 연구
소든 마케팅이든 기계를 만들어 팔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또 게
임을 만드는 회사는
존재하는 것이다. 현장에서 일어나는 일을 알지 못하면 결코 자신의
분야에서 탁월해질 수 없다.
-수완지구 썬밸리 에코타운하우스나는 당시의 나와 같은 고민을 하는 신입사원들이 이 글을 읽기를
원한다. 야심과 성장욕이 있는 신입사원들은 언제나 주위를 답답해
하니까 말이다.
회사에 대한 혹은 업무에 대한 기본적인 가이드라인조차 없는 신
입사원이기 때문에 무엇이든 모르는 것이 나오면 닥차는대로물어
부 내용 중 핵심적인 것과 부차적인 것을
개략적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어떤 것을 먼저 익혀야 하는지 등으
-야 한다 그러는 와중에 업
업무 체계가그려지기 때문이다.
-춘천 푸르지오2차위대한 선배에게 배워라
앞서도 말했지만 회사는 실전이
다 그나마 주위에 좋은 선배가 있으면 다행이겠지만, 누구에
그런 행운이 가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꿈을 크게 품은 신입
라 누군가 친절히 가르쳐주지 않는
게나
은 더 위대한 사람에게서 배워야 한다
위대한 선배를 어디서 찾느냐고? 안타깝지만 우
주의에 거의 없다고 보면 대체로 맞다 세상에 진정으로 현명하고
존경할만한 사람은 드문 법이다. 나는 믿고 배울 수 있는 사람을 찾
고자 노력했지만 안타깝 게도 그런 선배를 찾지 봇했다. 자신의 업무
에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선배들은 많았지만, 전반적인 직업인
로서의 태도와 더 나아가 삶의 가치관이나 삶의 통찰을 배울만한사
람은 거의 없었다.
-일광동원2차하지만 오직 타인의 시선에서 만족감을 느끼는 사람에게 직장에
서의 진정한 행복은 없다. 직장생활도 결국은 자시
행복이라도 찾기 위해서 하는 것 아닌가? 그런데 다른
으로만 자신을 바라보는 삶에서 어떤 행복을 찾을椎사람
속에 나는 없고 다른 사람의 평가만이 가득하다면 너
아닌가?
노파심에서 하는 말이지만 '타인의 시선에서
"배려가 없다는 것'은 다르다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롭다는 국4
업관, 삶의 가치관, 그리고 업무적 역량 등이 어우러져 단단한
감을 가지고 있을 때 가능한 것이다. 하지만 배려가 없다는
신의 직업관, 가치관과 관계없이 자기 멋대로 사는 것이다.
-연지공원 푸르지오현장에 나의 고객이 있다
직장인이 어떤 일을 하는데 있어서 그것이효과적이지 못하기
되거나, 방항이잘못되는 것은 고객이 원하는것을 정확히알지
하기 때문이다 조직이 커지면 커질수록 실제로 업무를 하
고객과의 벽은 두꺼워진다. 많은 회사의 연구소에서 시장성이
제품들을 만드는 이유는 제품을 만드는 연구소가 생산, 영업
팅 등 회사 내의 두꺼운 벽들로 인해 고객과 멀어져버린 상황
이다. 실례로 연구소 직원이지만 자의든 타의든 일정 기간동안
업 업무를 해본 사람들이 회사 내에는 더러 있다. 이런 사람들
발하는 제품은 연구소의 다른 직원들과 달리 컨셉부터 고객중심적
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은 위의 사실을 입증하는 사례다
리
그렇다면 고객은 무엇인가? 고객은 당신이 직장인으로서 존
는 이유다 직장인이 급여를 받는 궁극적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
는가? 상사에게 잘 보여서도, 직장 내에서 인간관계가 좋아서도아
니다. 그것은 내가 고객에게 실질적 인
문이다. 그 대가로 고객은 지갑을 열고 그로 인해 직장인은
받는것이다.
-송도 쌍용 모델하우스회사를 오래 다닌 성공한 선배들은 자신의 성공 방정식을 의심하
지 않는다. 자신의 성공 방정식을 끊임없이 신입사원들에게 조언하
고 더 나아가 요구한다 하지만 성공한 선배들의 조언과 요구들 중
에옳지 않은 것도 있다.
-단구동 리번스테이일의 목적이 그 일에 최상의 성과를 내는 것이 되면 자연스레 모
르는 것은 묻게 되고 능동적으로 공부하게 된다. 자신이 만들어내
는 최 상의 성과에 집중하게 되면 이 모든 것은 자연스
다 하지만 일을 잘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에 집중하거나, 자신의01
에 얼 버무리게 되고 자신에
지식으로 업무를 마무리하려 한다.
-아라동 센트럴 네움0만약 당신이 지금 나의 글을 읽으면서 “니가 뭘 알아?"라는 마음
이 생긴다면, 그냥 일단 꾸역 꾸역, 이라도 좋으니 매일 도 닦는
고 생각하고 출근해라. 고민하고 검증한 경험에서 나온 말이니
에 후회하지 말고 닥치고 출근 해라.
기왕회사에 왔으면 열심히 일해라 그리고 준비해라, 회사 안에서
든 밖에서든 준비가 되면 반드시 기회가 온다. 나는 이 것을 믿는다.
-아라지구 센트럴 네움1무한경쟁이니, 신자유주의니 하는 말들로 거창하게 설명하지 않
더라도 회사는 언제나 바삐 돌아간다는 것을 직장인은 모두 알고 있
다 그래서 대부분의 상사들은 후배들의 관심 사항이 무엇인지에 대
관심 가질 여력도 없고 사실 잘 모른다. 후배들이 무엇 때문에 고
민하고 힘든 것이 무엇인지를 함께 고민해주는 상사와 같이 일하
신입사원이 있다면
으로 존경하며 배워라. 대부분의 직장상사들은 자신 역시 생활인지
기 때문에 자신의 앞가림하기 바쁘다
그는 정말 행운아다. 그사람을 곁에 두고 진
심이
계것도
니
신입사원은 그 정신없이 바삐 돌아가는 시회로 이제 막 들어온 것
이다 항상 바삐 돌아가는 상황에서 신입사원이라고 해서 누가 학생
처럼 과외를 하듯이 옆에 앉아서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고 하는 식
으로가르쳐줄수도없고, 그런 것을 기대해서도안 된다.
-봉선 주월 대라수어썸브릿지2굳이 회사 안에서의 이야기가 아니더라도 한국의 아이들부터 노
인들까지 많은 사람은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다른 사람
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나를 어떻게 평가하는지에 무척이나 예
민하다 더욱이 직장 내에서 상대적 약자인 신입사원들에게는 다른
이의 시선에서 자유롭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직장이라는 공간
은 서로의 이해관계가 미묘하고도복잡하게 얽혀 있기 때문이다.
-아라지구 센트럴 네움3지금 자신의 일이 자신과 정말 잘 맞지 않을 수도 있다. 그리고 회
사를 옮겨서 더 나은 생활을 하는 경우 역시 많이 보았다. 하지만 그
럼에도 정말 특별한 경우가 아니 라면 나는 그 속에서 3년은 견뎌봐
야한다고 생각한다. 이 3년은 나의 경험에서 나온 기간이니 사람마
다 차이는 있을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신입사원은 자신의 일이 잘 맞
든 그렇지 않든 그것을 균형 잡힌 시각으로 바라보기 위해서는 일정
기간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것은 돈을 벌기 위해 비굴하게
직장에 남는 것이 아니다. 첫 직장은 복권과 같기 때문에 어디를 가
는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변수들이 많다. 그럼으로 시간을 가지고
일정 기간은 자신의 일 속에서 그것이 어떤 것이든 배울 수 있어야
한다
정말 지금의 일이 잘 맞지 않다면 그 일을 하면서 어떤 부분。
말 잘 맞지 않은지, 어떤 부분에서 도저히 성과를 낼 수 없는지。
야 한다. 또 반대로 어떤 부분이 자신에게 잘 맞고 성과를 잘고
있는지를 살펴서 알아내
젠가는 행복한 밥벌이를 할 수 있다
야 한다. 그래야 비록 지금은 아니더라도인
무작정 싫다고 회사를 옮기면 또 같은 시행착오를 거칠 뿐이다.
-봉선 주월 대라수어썸브릿지4현장에서 배워야 하는 또 다른 이유는 현장에서 직접 얻는 지식
정보만이 정확하고 유용한 것이기 때문이다. 회사라는 거대한공
은 많은 사람의 이해관계가 얽힌 곳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자신의 정보를 자신의 이해관계에 유리하도록 왜곡, 변형한다 이
는것만 못하다
과
제가
것
이 옳으냐 그르냐는 논의하지 말자. 왜냐고? 그것이 설사 올바르지
모하 일이라고 해도 그것을 바로 바로잡는 것은 나뿐만 아니라 신입
사원들의 통제 범위 밖에 있는 일이니까 말이다. 중요한 것은 그런
일이 실제로 일어난다는 것이다
실제로 예를 들어 볼꺄 회사 마케팅 팁에서 시장조사를 위해
영업사원들에게 주요 경쟁사의 제품 판매가 조사를 요청했다고 하
자 얼마 지나지 않아 영업사원들에게 회신이 오기 시작했고 제품마
다 판매가의 차이는 있지만 대체로 A 회사의 제품보다 경쟁사제품
의 판매가가 전반적으로 낮게 조사되었다. 하지만 나중에 마케팅 팁
자체적으로 고객 방문조사를 한 결과 경쟁사의 판매가는 A 회사와
동등 수준이거나오히려조금높은 수준이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진 걸까? 거기에는 영업사원들의 실질적 이해관
계가 작동해 정보를 왜곡했기 때문이다. 영업사원은 제품의 가격이
쓰야지 다 많이팔수있는사람들이다-그런데경쟁사의제품의판
매가가 A사보다높다는스실에고기한정?바레팅팀에제공한--
다면 향후에 A사 제품 판매가격상승의역자
렇게 된다면 앞으로 영업 사원들의제품 판매실적에좋지않은 영
향을 매길수도있다는것을영업사원들은경험적으로 알고 있다
이 때문에
것이다. 회사 내에서 이와 유사한 사례들은 수도 없이 많다
만약A사 마케팅 팀 직원이 직접적인 고객 방문조사 없이 영업사
원들이 제공한 정보만을 가지고 보고서를 쓰거나 중요한 의사결정
을했다면 일을 잘하는 것은 고사하고 큰
를 줄수 있다. 만약 그
그들 은 자신의 이해관계에 유리하게 정보를 왜곡, 변형한
낭패를 보았을 것은 불을
호호
?,
보듯 뻔하다.
-봉선 주월 대라수어썸브릿지5다고 저절로 얻어 지는 것
쏟
수있는
01느 안 i
씨.
책상에만 앉아 있지 마라
신입사원들은 대부분 사무직, 관리직 근로자들이다. 피터 드러커의
표현을 빌리자 지식근로자들이다. 실제 제품을 만들거나 생산
하는 현장과는 떨어져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것이 물리적 거리이든
심리적 거리이든 말이다.
-봉선 주월 대라수어썸브릿지6.
게의
세 번째 위대한 선배는 한국 사람이다. 그는 《익숙한 것과의 결별)
세월이 젊음에게》 《내가 직업이다》의 저자 구본형이다
그의 가르침은 가슴을 관통한다. 20년간 직장인으로서의 경험에
서 오는 가르침은 믿을만하다.
-아라지구 센트럴 네움7나는 더 심각했다. 특별히 가고 싶은 회사가 있었던 것도
가슴 떨리게 하고 싶은 일이 있었던 것도 아니였으니 더
아니!
요
도 없는 한심한 인생이었다 그저 대학을 졸업할 때가 되었으니 취
업을 해야겠다고 생각했고, 기왕 취업 을 할 거면 돈 많이 쥐: 대기
업이면 좋겠다는 한심한 생각을 했을 뿐이었다. 일 역시 내가 하고
싶거나 관심을 가진 일이 있었던 것이 아니라 공대를 나왔으니 막연
히 엔지니어가 되어야겠다는 생각뿐이었다찮쓰다 보니 정말 한심하네)
돌이켜 생각하면 나의 현재는 복권에 당첨될 법한 행운이 없었다
면결코 있을 수 없는모습임을 나는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나는 지
금나의 일이 만족스럽고 게다가 가끔은 재미있기 도 하다 나는 분명
운이 좋았다 힘든 시기에 대기업에 들어갈 수 있었던 것부터 해서
또그속에서 꽤 괜찮은 기회를 찾을 수 있었던 것 모두 말이다.
-아라지구 센트럴 네움8그 첫 번째 깨달음은 하기 싫은 일을 하며 고통받는 것보다
로 당당하게 밥벌이를 하지 못한다는 것이 더 고통스럽다는것이
다 좋아하고 의미 있는 일을 하기 위해 밥벌이의 궁핍함을 견디는
것은 훌륭한 일이고 존경받을 만한 일이다. 내 주위에도 이름만대
면 모두가 부러워하는 외국계 기업을 다니다 자신의 길을 찾아홀
연히 1년간 세계 일주를 다녀온 친구도 있고, 또 자신이 진정으로 원
하는 길을 위해 당장의 궁핍함을 견디는 친구들이 꽤나 있다. 나
그들의 도전과 용기를 진심으로 존경
자신의 진지한 밥벌이를 위해 하기 싫은 일조차도 묵묵히
역시 스스로 자부심을 가질만한 훌륭한 삶이라는 것을 말이다,
고 척박한 삶을 살아내신 이 땅의 수많은 아버지들을 우리가
야 하는 이유도 바로 그것이다
그리고 두 번째 깨달음 역시 매우중요하다. 사실은 두 번째 이유
가나에게는 더워터 결정적이었다. 그 것은 나의 일이 진정으로 나에
게 잘 맞는지 아닌지 사실 잘 몰랐다는 것이다. 사표를 쓰고자 했던
당시의 나는 균형 잡힌 시각을 갖지 못했다. 그만두려는 부정적 감
정에 사로잡혀 나의 일의 긍정적 측면은 보지 못했고, 싫은 점이나
부조리한 면만화대해 보고 있었던 것이다. 디욱 적나라하게 말하면
내가 그만두어야 할 이유를 찾아 자신을 합리화하느라 정신이 없었
다 시간이 지나 내가 하고 있는 일 중에서 나에게 어울림이 있고 재
미있는 일들을 발견했을 때 나는 그만두지 않았던 것을 정말 다행스
럽게 생각했다. 또한 그제야 나의 일에, 나의 시장에 진심으로 감사
할 수 있게 되었다.
-봉선 주월 대라수어썸브릿지9그렇게 그녀는 새로운 일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회사 안이든
밖이든 무엇인가 변화를 찾으려 했다. 그렇게 찾다가 눈에 들어온
것이 홈쇼핑 MD라는 직업이었다. 사람들과 함께 부딪히며 일하고
자신의 성과가 직접 눈으로 드러나는 업무를 회사 내에서 찾은 것이
다 그녀는 MD라는 직업을 알아가면서 그것이 자신에게 딱 맞고 자
신이 진심으로 즐겁게, 그리고 잘할 수 있는 일이란 확신이 생겼다
직장생활을 해본 사람이면 알겠지만 자신의 업무와 전혀 관계없는
팀이나 부서로 옮기는 일은 사실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그녀의 회사에
서 엄업괸리에서 MDS 자리를 옭겨가는 사례는 그니 이전에는 단 한 차례
다 더구나 현재 자신의 업무를 정말 잘 해내고 있는 상
욱 그렇다
하지만 그녀는 용기를 내었고, 팀장에게 자신의 의지를 단호하게
말했다 또 옮기려는 MD팀에서도 평소 그녀의 빈틈없는 일 처리
만족해하던 자라그녀는 성공적으로 경력전환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지금 그녀는 자신의 일에 아주 만족하고 있으며 다른 홈쇼핑 회사
에서 스카우트 제의가 들어올 징도로 성과 역시 탁월하다. 나는 가
장 측근에서 그녀의 노력과 선택을 지켜보았기에 그녀의 삶을 네하
는 태도를 존경하며 감히 신입사원들에게 좋은 사례로 소개하고자
하는 것이다. 어찌 그리 그녀에 대해 잘 이냐고? 그 이유는 그녀가
바로 나와 매일을 살고 있는 나의 아내이기 때문이다.
-초읍동원로얄듀크001 바
“회사 일도 바빠 죽겠는데 또 뭘 하라는거야? 집에 가면 그냥
면안되나!”-
사실 이해가 된다. 하루 종일 일을 하고 집에 돌아오면 파김지가
되는데 또 무엇을 하라니 짜증이 날 법도 하다. 하지만 나는 그에게
회사 일 이 외에 하고 싶지도 않은 또 다른 일을 하라고 강요한 것。
아니다 무엇인가자신만의 것을 준비해야 한다
새해 아침이면 많은 직장인이 영어 학원을 끊고, 또 새로운 것을
배우려는 의욕을 불태운다 하지만 대부이 작심삼일로 돌아간다.
-다산대림지식산업센터1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러하지 않겠는가 생각한다
직장인들은 자신이 하는 일 속에서는 아니면 다른 곳에서든 우선
순수하게 재미를 느낄 수 있는 . 그리고 그것을 꾸
준히 해야 한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무엇인가에 몰입되어 세월이 흐
르면 자신 만의 어떠한 것이 만들어질 것이다. 이것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다 반드시 자신만의어떤것을만들어야 한다 직장인은 물러
날 곳이 없기 때문이다. 준비가 되었든 그렇지 않든 언젠가는 회사
를 떠나야 한다 그리고 그것이 언제인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다산대림지식산업센터2그럼에도 나는 신입사원들이 회사를 그만두는 것을 반대한다
가 회사에 남았기 때문이 아니다. 나의 삶01 옳다고 합리화하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다. 나도 회사를 그만두려고 했었다. 지금의 일이
나에게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고, 그것이 참을 수 없이 고통스럽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두 가지를 깨달았기 때문어
그때 그만두지 않은 것을 참으로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양산 센트럴파크3아는 척하면 나중에 개고생한다
아는 척하면 고생하는 또 다른 이유는 아는 척하는 습관이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더 많은 문제를 야기한다는 데 있다. 실제로고
는 후배 이야기를 한 번 해보겠다.
-남양산 센트럴파크4자신의 일을 정말 잘하고 싶거든 현장으로 가라 거기서 무슨 일
이 일어 나는지 보고 느껴라. 책상 앞에 앉아서 만은 자신의 분야에서
탁월해질 수 없다
그런데 우리 회사의 경우만 보아도 많은 신입사원은 공장이라는
현장에 가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선배들이 왜냐고 물으면 자신은
해외영업이니까 영어 잘하고 영업만 잘하면 되는 것 아니냐는 논리
다 또 자기는 마케팅이니까 그것만 잘하면 되는 것 아니냐는 식이
다 신입사원들의 마음 잘 안다. 공장에서 있으면 옷에 기름이 묻어
더럽고, 몸 쓰면서 일하는 것이 힘들다 하지만 현상은 원래 그런 곳
이다 때로는 더럽기도 하고 때로는 힘들기도 한곳이 현장이다.
-다산지식산업센터5의
수 있겠는가.
자유롭다는
나는 것은
내가 신입사원들에게 다른 사람을 너무 신경 쓰지 말라고 당부
는 이유는 동료들을 배려하지 말라거나 업무 처리를 자신의 가렌
만 맞추어 진행하라는 뜻이 아니다. 그것은 회사는 많은 사람01함
께 어우러져 일하는 곳이라서 자신을 잊어버리기 쉬운 공간임을
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하는 말이다. 또한 나를 지켜가는 것과함께
일하는 것의 균형이 중요하다는 것을 말
-초읍동원로얄듀크6일을 바라보는 올바른 태도는 자신의 성과로 팁, 그리고 회사에
한 마음만 있다면 그것으로 8할은
공헌하겠다는 마음가짐이다. 이 러
된 것이다.
다행스러운 일은 내가 대기업을 다닌다는 사실이었다.
-봉선 주월 대라수어썸브릿지7회사는 좋은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오는 동호회 모임도 아니고 합
께 공부하며 우정을 쌓는 학교도 아니다 회사는 특정 분야의 성과
를 달성하기 위해 각자의 이해관계를 가지고 사람들이 모여는 조직
이다 그러므로 자신의 일로써 회사와 동료들에게 공헌하는 것이 최
우선이며, 일을 징악하지 못하면 회사라는 공간은 점점 더 건디 기
힘들어질 것이다. 그리고 직 상에서 존중받지 못한다는 느낌은 당신
이 생각하는 것 이 상의 모멸감이며 수치심이다
안 물어보면 안 가르쳐준다
회사는 학교가 아니다. 누군가 당신이 모르는 것을 반드시 알려주어
야 할 의무는 없다 회사에 들어와서 급여를 받는 순간부터 자신의
성과에 자신이 책임을 지는 라고 예외
는 아니다. 다만 평가의 정도가 다소 느슨할 뿐이다. 그리고 신입사
원, 그거 진짜 금방 지나간다.
-초읍동원로얄듀크8나는 후배들에게 위와 같은 말을 하는 선배들은 인정하지도 말고
되도록이면 멀리하라고 조언한다. 나이의 많고 적음을 떠나 진심으
로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의 삶은 한심한 인생이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몇 번 상처받았다고,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았다고 냉소적이
된 선배들을 나는 인정하지 않는다. 신입사원들은 결코 저런 선배들
을 닮아서는 안 된다 그런 선배를 뛰어넘어야 한다. 그릴다면 어찌-_-
하 는가장. 방법이
는 것이 일을 올바르게 작하는 건인가? 나
현장에서 배우고 익히는 것이라 확신한다.
-초읍동원로얄듀크9여가 많고 근무 환경이 좋아서가 아니라, 함께 일ㅎ
아서 좋았다. 회사 내의 많은 사람 중에 자신의 일에 열정
올리
일하는 사람들이 많
다ㅎ
인정을 받는 사람은 드물었지만 개중에 몇 명이라도 그런 사람이
있다는 것이 너무 좋았다. 우선은 그들에게서 배웠다. 그리고 그들
에게 배웠던 것을 책을 통해 검증하며 체계화했다. 그런 과정을 거
치며 나는 직장에서 나, 라는 사람이 여기에 있다고 표현하고 증명
하고자 노력했다.
-김해주촌두산위브더제니스0대체로
아
장점과 단점은 늘 다나다닌다. 권위주의적이지만 스스로 고민하
여 합리적 인 의사결정을 하고 자신의 판단에 신중을 기하기 위하여
전문지식을 배우기 를 주저하지 않는 사람이면 분명 배 울 것이 있는
사람이다. 개인적이고 감정 적인 호불호를 가지고 상사나 선배를 판
다하면 그 누구에게서도 배울 것이 없다는 것을 잇어 서는 안 된다
또 사사건건 참견하는 시어머니 형 선배들도 있다. 사실 함께 하
기 피곤한 유형이다. (사실 니도 별로 안좋아하는 부류다) 하지만 이러한 상
사도 역시 객관적으로 검증해야 한다. 그가 지적하는 부분이 정말
업무성과를 높이는 방향의 것인지, 아니면 단순한 직장의 스트레스
에서 오는 감정 풀이인지 시간을 가지고 검증해야 한다. 그러면 그
리 많은 시간이 지나지 않아 그가 정말 배울 것이 있는 사람인지 아
닌지 알게 된다. 실제로 높은 성과를 내는 상사중에 시어머니 형 상
사를 많이 보았다. 제대로 된 시어머니라면 곁에 두고 배워야 한다.
-건대 빌리브 인테라스1열정이 없는 사람은 그저 멍하니 하루를 보낼 뿐이다
시간을 죽이는 사람들이다 신입사원들은 이런 상사는하tang
하고 결코 배우려 해서는 안 된다 그런 상사는 자신의 태tile
리화하며 "직장생활 다 똑같아 시키는 거나 잘해” “그렇지
똥싸보라 누가 알아주는 사람 있나"라는 식으로 말하며 냉소지
가치관을 전파한다.
-수완지구 썬밸리 에코타운하우스2댓글목록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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