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꼽이 달아나겠구먼ㅋ.jpg
작성자 가오리짱짱맨
작성일 19-05-24 16:06
조회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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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미스터 피자에 한표 주겠습니다
밑도 끝도 없는 업무를 맡기는 막무가내 형 선배들도 있다. 막무
가내 형 선배라고 무조건 배울 것 없는 나쁜 선배는 아니다. 일이라
는 것은 실제로 그 속에서 좌충우돌하면서 실력이 느는 것이다. 아
무리 친절하게 교육을 많이 하고 설명을 해줘도 실제로 업무를 하면
서익히는 것을 결코 따라갈 수 없다.
-봉선 주월 대라수어썸브릿지다고 저절로 얻어 지는 것
쏟
수있는
01느 안 i
씨.
책상에만 앉아 있지 마라
신입사원들은 대부분 사무직, 관리직 근로자들이다. 피터 드러커의
표현을 빌리자 지식근로자들이다. 실제 제품을 만들거나 생산
하는 현장과는 떨어져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것이 물리적 거리이든
심리적 거리이든 말이다.
-봉선 주월 대라수어썸브릿지올해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면 매일 아침 새벽에 눈을떡
읽을수있다. 또 주말이면아무생각없이 텔레비전을 보며물
으
없
고 싶을 때도 있지만, 평소의 생각을 글로 쓰며 정리할 수 있고 기회
가 될 때마다 강연을 할 수 있는 에너지를 얻는다. 물론 이것들은 다
내가 좋아서 하는 일들이다. 하지만 올해가 마지막이라는 긴장감은
내가 좋아하는 일을 더 많이, 더 자주 할 수 있게 해준다
처음 내가 이 꿈을 가지게 되었을 때는 왠지 뜬구름 잡는 이야기
인 것 같고 디른 시람한테 이야기하면 비웃음만 살 것 같았다. 하지
만 그냥 주어진 일을 하는 것만으로는 내 인생이 너무 초라하고 불
쌍했다 그래서 나는 직장과 회사에 관해서 공부했고 현상에서 익힌
것들을 정리했다 그리고 지인들과 함께 그것들을 몇 차례 강연으로
만들었다
누가 귀를 기울여 주겠냐는 불안한 마음이 있었지만 몇 차례의 강
연이 꽤 반응이 좋아서 이제는 주말이면 평소 내가 정리하고 다듬었
던생각들을 여러 사람들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고 있다. 나
는 지금 내 삶에 꽤 만족한다. 나의 강연으로 지급의 아내를 만날 수
있었던 것이 그 첫 번째 이유고 내가 좋아하는 일로 나의 미래를 조
금씩이지만 준비하고 있다는, 나의 삶01 균형을 잘 잡고 있다는 느
낌이 드는 것이 그 두 번째 이유이다
신입사원들도 시간이 지나면 직장이라는 곳의 여러 가지 불편한
진실들을 알게 될 것이다 그것을 마주할 때가 오면 애써 고개를 돌
리지 마라. 정면으로 응시하면서 자신의 길을 가라 열심히 일해서
자신의 일을 장악해라. 그것이 먼저다 그리고 업무 속에서든 밖에
서든 자신만의 행복한 밥벌이의 힌트가 될 만한 재미를 찾아라 그
리고 그것을 매년 올해가 마지막이라는 절박함으로 갈고닦아라.
나는 행복한 밥벌이가 아무런 중압감도 없는 그런 일이라 생각하
지 않고 또 그런 밥벌이는 존재하지도 않는다고 생각한다. 행보
밥벌이는 그 일이 재미있으되 그 재미로 밥벌이의 중압감을 다스려
내는 것이라 생각한다. 게임하는 것이 재미있나? 그럼 어떤 식으
든 그것으로 자신의 밥벌이를 하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져라 그런 절
박함이 없는 재미는 방종이다. 결코 밥벌이가 될 수 없다
나는 강연을 하는 것이 재미있고 또 행복하다 그것으로 밥벌이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래서 나는 책을 읽고, 사람을 만나며, 또ュ
것을 정리한다. 가끔은 아무 생각 없이 술마시고 늘어지고 싶을 때
가 많다. 하지만 나는 밥벌이의 진지함과 치열함을 알고 있기 에 그렇
게 하지 않는다. 절제 없이 행복은 없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아는 척하지 마라
화사 는
정 분야의 성과를 달성하기 위il 사람들이 든조직이다
이곳에서끔반을 수 있는3lipe 방법은 .묻는 것이다
모르는 것은 닥치는 대로 물어라
개인적으로 스포츠 중에 격투기를 참 좋아한다. 관람하는 것도 좋아
하고, 직접 하는 것도 꽤나 즐기는 편이다 그래서 지인 중에 격투기
선수와 코치를 몇몇 알고 지낸다 그중에 한국에서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유명한 격투기 선수를 직접 가르치는 코치와 평소 알고 지
내는데, 그의 체육관을 방문할 때면 그의 선수 코칭 철학에 놀랄 때
가많다
그 체육관에 처음 선수부로 등록하면, 약 6개월 동안은 기본기반
가르친다 그러고는 기본기가 어느 정도 갖추어졌다고 판단되면 코
치는 작은 대회부터 기회가 있을 때마다 선수들을 격려해 시합에 내
보내려 한다. 하지만 자존심이 강하고 승부욕이 강한 선수일수록 시
합을 하는 것을 꺼려하는 경향이 있다. 패배에 대한 드
다. 지면 속상하고 자존심에 상처를 입으니 조금 더 연습
시합에 나가면 획실히 이길 수 있다는 생각 때문이다 .가하고
인은 선수에게 이렇게 호통을 친다
"아직 덜 유명하고 사람들이 모를 때 지더라도 경험 쌓을
에 조금 유명해져서 지고 쪽팔릴래? 지금 시합 안 뛰고 좀rt b
면이길 것 같지? 천만에 처음에는 다 몇 번은 지게 되어 있다
때는 기회 있을 때마다 시합 뛰면서 지는 경험도 쌓아둬라
이걸로 밥 먹고산다
이 얼마나 뛰어난 동찰인가? 어떠한 분야이든 초심자는 어차피 실
수하게 되어 있고 처음에 실수를 하면서 성장하게 된다는 진리를 경
험을 통해서 터득한 것이 아닌가? 나는 그 코치의 통찰을 신입사원
들에게 이렇게 전하고 싶다.
-김해주촌두산위브더제니스"야, 너 예전에는 진짜 딜렁이였는데 지금은 완전 변했에 어떻게
된 거야?"
"말도 하지 마. 너 서울 올라가고 얼마 안 지나서 내 위로 대리가
한 명 왔는데, 결벽증 환자가 한 명 와가지고 꼼꼼하게 업무 챙기는
데 진짜 죽을 뻔했다. 진짜 그 대리 스타일 맞추다보니 나도 모르게
이렇게 됐네. 지금에 와서는 고맙지 뭐.”
B는 업무뿐만 아니라 생활습관까지도 많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B는 그 결벽증 환자 같은 대리를 만나지 않았으면 지금처럼 변하게
못했을 것이다. 이렇듯 대부분의 신입사원은 상사의 모습을보
든 싫든 스펀지처럼 빨아들이게 되어 있다.
-구리 인창동 센트럴파크만약 당신이 지금 나의 글을 읽으면서 “니가 뭘 알아?"라는 마음
이 생긴다면, 그냥 일단 꾸역 꾸역, 이라도 좋으니 매일 도 닦는
고 생각하고 출근해라. 고민하고 검증한 경험에서 나온 말이니
에 후회하지 말고 닥치고 출근 해라.
기왕회사에 왔으면 열심히 일해라 그리고 준비해라, 회사 안에서
든 밖에서든 준비가 되면 반드시 기회가 온다. 나는 이 것을 믿는다.
-춘천 푸르지오2차 모델하우스다시 한 번 말하지만 직장에서 무엇인가를 배우고자 하는 사
선택할 때는 선배, 상사에 대한 감정적 호불호나 업무적 편의시
가지고 판단해서는 안 된다 아무리 유능한 사람이라도 나쁜 감전
편견으로 바라보면 무능하기 그지없는 사람으 로 보인다. 대부분。
사람은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들으려 하니마
이다 그래서 객관적인 기준을 가지고 일정기간동안선배를
야만 한다
낭중지추라 하지 않던가? 아무리 감추어도互주머니 속의 송곳은
표시가 나게 되어 있다. 감정적 편견, 얄 팍한 업무직 편의성을 제거
한 뒤 선배의 장점을 찾으며, 배울 것이 있는 훌륭한 선배라는 사실
을알수있다. 또 그런 선배들이 꽤 많이 있다는 사실에 놀랄 것이
다 신입사원들아 실리를 챙겨라. 싫은 사람을 멀리할 것이 아니라
무능한 상사를 멀리해야한다는것잊지마라.
회사 생활을 하다 보면 무능력하고 책임을회피하는 선배를 꼭 한
번은 만나게 된다. 이런 선배는 대체로 일을 하지 않음으로
의 책임을 회피하는 유형의 사람이다. 모르는 것을 배울 의지도
고 지금의 자리만 유지하면 된다는 생각을 하는 부류이다.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그렇게 시간이 흘렀다 그리고 몇 년 후에 사내 프로젝트 때문에
예전에 함께 살던 B라는 동기와 함께 일하게 되었다 그런데 함께
일은
하면서 그의 업무 습관을 보고 놀라지
리가함께 모여 사는 시절에 B는 정리정돈은 고사하고 자시전에우
입었던 옷도 찾지 못할 만큼 꼼꼼함하고는 거리가 먼 친구여,
시에 B도 그런 성격 때문에 업무에 차질이 많다고 하소연을,당
않을 수 없었다
하지만 프로젝트 때문에 다시 만나 함께 일한 B는 업무 중
메모는 물론이고, 회의에 필요한 물품을 챙기는 등 사소한 것
놓치지 않았다. 예전의 덜렁대는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프
로젝트가 마무리되어 갈 무렵, 퇴근길에 술자리를 함께 했다 자연
스레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내가 물었다.
-김해 연지공원 푸르지오내가 신입사원 시절이었을 때 동기들 5명이 함께 모여 살았다. 다
른 지역에서 온 친 들끼리 생활비도 절약할 겸 함께 지냈다. 그렇
게 1여 년을 지내니 우리 5명은 서로 성향이나 기질, 성격은 물론이
고 사소한 습관까지 알게 되었다. 그 뒤로 얼마 지나지 않아 나는 발
령이 나서 서울로 근무지를 옮기게 되었고, 다른 친구들은 결혼이나
기타 개인적 문제들로 각자 흩어지게 되었다.
-괴정 한신더휴 모델하우스프로들이다. 신입사원들이
"아무도 뭐 하나 가르쳐주는 게 없네, 정말..
01것이 신입사원의 전형 적인 불평 중에 하나다. 나는 그런 불평을
하는 신입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일광 대성베르힐 모델하우스듣는 사람에 따라 다소 불편한 이야기이기는 하겠지만 어쩌랴
원래 진실은 조금 불편한 법인 것을.
선배라는 존재의 정체
그렇다면 신입사원은 과연 어떤 선배를 찾아서 배워야 하문
전에 선배, 상사라는 존재에 대해 알아보면서 답을 찾아보자
선배들 중에는 독선적인 권위주의적 사람이 있다. 이들 -에
자아가 강하다. 자신이 늘 옳다고 믿는 부류들이다. 일방
령하고 상하관계를 만들며 일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다.?
은 선배가 권위적이냐 아니냐 만으로 그 사람을 평가해서는
다 사람은 누구나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봉선 주월 대라수어썸브릿지0도저히 일을 못하겠다면 왜 못하겠는지 그 이유라도 알아내고그
만둬라 그래야 창업을 하든 이직을 하든 도움이 된다. 자신에게 무
엇이 잘 맞고 무엇이 잘 맞지 않은지 알아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그
리고 이 과정은 그저 불평만 하고 피상적으로 업무를 해서는 알 수
없다. 최소한 3년은 일에 흠뻑 빠져 깊이 있게 업무를해보아야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게 자신을 그리고 일을 진지하게 알아 가리는
노력이 필요하다.
-아라지구 센트럴 네움1나의 아내가 힘든 시기에 직장을 그만두었거나 반복되는 업무에
냉소적이었다면 결코 지금의 만족스런 밥벌이를 갖지 못했을 것이
다 주어진 일에 흠뻑 빠져서 중실하게 일했고 또한 자신에 대해 고
민하고 또 관찰했기에 가능했던 결과라고 확신한다. 사람은 누구나
과거를 딛고 일어설 수밖에 없다. 현재에 충실해야 하는 이유는 현
재가 얼마 지나지 않아 자신이 딛고 일어서야 할 과거가 되기 때문
이다 그녀는 현재에 충실함으로써 훌륭한 과거를 만들어낸 것
복권과 같은 첫 직장에서 행복한 밥벌이로 옮겨 가려면 지금의
에 우선 충실해야 한다. 그리고 그것 만으로는 부족하다. 거기에
해서자신의 일 속에'나 를 배워야한다. 그러
다 힘든 시기를 견디면 반드시 좋은 날이 온다 어둠 뒤에 새벽이
더
면 반드시 기회가 온
. 일
오고 겨울 뒤에 봄이 오듯 그것은 자연의 섭리다.
-아라지구 센트럴 네움2하지만진짜답은 현장에있다. 내가 하는 일의 본질이 거기에 있
기 때문이다. 기계를 만들어서 파는 회사는 생산이든 영업이든 연구
소든 마케팅이든 기계를 만들어 팔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또 게
임을 만드는 회사는
존재하는 것이다. 현장에서 일어나는 일을 알지 못하면 결코 자신의
분야에서 탁월해질 수 없다.
-아라지구 센트럴 네움3경영학과 출
장에.
다른사람너무
신경 쓰지 마라
자 신의 방향방이 확il하지 않tt면
타인의 사소한 평 기에도 상처받고 혼란스럽다
자기 켁관파로 협무와 인생에규형을 찾는 젓01 쿵요하다
저 사람은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신입사원은 회사 내에서 약자이다.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이 많고
배워야 할 것 투성이다. 그러다 보니 수시로 선배들의 눈치를 보고
또 자신에 대한 평판에 신경을 쓰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제주 아라 네움4하루는 입사동기에게 너무 회사 일에만 매달리지말고너자신
을
위하서도 무엇인가를 준비하라고 말해주었다. 하지만 그 동기의
응은 다음과 같았다.
예를 들면, 직장에 무조건 충성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강요하는 상
사의 말이 정답이 아닐 수 있다. 주위의 선배들의 근거 없이 쏟아내
는 조언과 충고들을 선별할 수 있는 능력은 그 모든 문제의 본질을
꿰뚫어 볼 수 있는 현자와의 만남으로 얻을 수 있다.
-제주 아라동 네움5유일한 길이라고
,문제 해결 능력이고창의력이다 이 것은 복종과 충성에 기반을
둔 문화에서는 찾기 힘든 요소이다 이제 상사나 조직에 대한 중성
이 아닌, 스스로에 대한 충성이 중요하다. 능동성과 자율성이야말
로 문제 해결 능력과 창의력에 필수 요소이다
.
제러미 리프킨의 저서는 이러한 시대 흐름의 균형 잡힌 시각을 갖
도록 해준다. 특히 {노동의 종말은 직장인의 미래를 냉정하고 객관
적으로 보여준다. 방대한 자료와 사례들은 그의 말에 수긍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든다. 이제 직장생활을 시작하는 신입사원들은 제러미 리
프킨이라는 위대한 선배를 배움으로써 시대의 흐름을 읽고 더 나아
가 자신의 미래를 읽을 수 있는 단조를 발견하기를 바란다. 이것은
앞으로 자신의 삶을 책임져야 할 신입사원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능
력이자 의무이다.
-아라동 센트럴 네움6예를 들어, 신입사원이 해외영업을 한다고 지자 그 신입사원이
제품 수주를 받으면 그것이 생산관리에서 등록되어 자재가 발주되
고, 실제로 공장에서 제품 생산이 들어가는 일련의 현장 생리를 알
고 있는 사람이라고 가정하자 그는 향후 돌발적인 문제가 생겼을
때 어디에서부터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야 할지 어렵지 않게 다룰 수
있다 쉽게 말해서 그는 일을 잘하는 신입사원이 되는 것이다.
-제주 아라 네움7"왜 묻지도 않았는데 내가 먼저 가르쳐줘야 하지?"
"네가 뭐가 궁금한지 내가 알아서 가르쳐줘야 하냐?"
"난 네가 먼저 물어본다고 해도 가르쳐줄지 말지 고민인데, 지금
무슨 말하는 거야?"
많은 신입사원이 이러한 핀잔을 야속하게 생각한다. 사실
느끼는 것, 충분히 이해한다. 나도 신입사원 때 그랬으
은 별로 없고 모르는 것 투성이 인데 무엇부터 먼저 물어야 하는
모르겠고, 내가 이런 거 정말 물어봐도 되는 것인가 하는 의
있을 테고 나도 어리바리한 신입사원을 거쳐봐서 그 마음 잘안다
하지만 직장생활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중요한 것은 '태도'라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까 。
나에게 주어진 업무는 내가 능동적으로 진행해야 한다는 업무
태도 말이다. 실제로 회사에서 선배들이 신입사원을 가르쳐야 할의
무는 없다. "다 같이 월급을 반으며 일하는데 신입이라고 해서 뭐 특
별한가?"라고 스스로에게 엄격한 태도를 유지할 수 있어야한다
“신입이니까 좀 가르치면서 해야지”라는 생각은 선배들이 해주면
고마운 생각이고, 그렇게 생각 안 하는 선배라고 나쁜 선배는 아니
다 한마디로 신입사원도 자기 밥값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제주 아라동 네움8“선배라고 다 선배는 아니다.
대체로
아
장점과 단점은 늘 다나다닌다. 권위주의적이지만 스스로 고민하
여 합리적 인 의사결정을 하고 자신의 판단에 신중을 기하기 위하여
전문지식을 배우기 를 주저하지 않는 사람이면 분명 배 울 것이 있는
사람이다. 개인적이고 감정 적인 호불호를 가지고 상사나 선배를 판
다하면 그 누구에게서도 배울 것이 없다는 것을 잇어 서는 안 된다
또 사사건건 참견하는 시어머니 형 선배들도 있다. 사실 함께 하
기 피곤한 유형이다. (사실 니도 별로 안좋아하는 부류다) 하지만 이러한 상
사도 역시 객관적으로 검증해야 한다. 그가 지적하는 부분이 정말
업무성과를 높이는 방향의 것인지, 아니면 단순한 직장의 스트레스
에서 오는 감정 풀이인지 시간을 가지고 검증해야 한다. 그러면 그
리 많은 시간이 지나지 않아 그가 정말 배울 것이 있는 사람인지 아
닌지 알게 된다. 실제로 높은 성과를 내는 상사중에 시어머니 형 상
사를 많이 보았다. 제대로 된 시어머니라면 곁에 두고 배워야 한다.
-아라지구 센트럴 네움9두 번째 위대한 선배는 피터 드러커이다
피터 드러커는 일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고 또한 훌륭한 직
장인피터 드러커는 이를 지식 근로자라고 표현하고 있다)이 되기 위한 실질 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나는 피터 드러커가 좋다 뜬구름 잡는 소리
가 없기 때문이다. 대부분이 현실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명확한 내용들이다. 직장인으로서 자신의 정체성을 규명하는 데 놓
쳐서는 안 되는 이야기들이라 감히 말하고 싶다
특히나 (프로페셔널의 조건)(자기 경영 노트) 등의 저서에 담긴
효과적인 조직인이 되기 위한 명쾌하고도 실제 적용 가능한 방법과
사례들은 정말이지 질투가 날 만큼 효과적이다. 나 역시 직장생활
트어 하던 시기에 그94
.101 조언을 현실에 적
중에 인간관계에서 오는 문제들 때문에 힘들어 하던 시
용시켜 봄으로서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기도 했다
우는 실제적으로 일을
피터 드러커를 신입사원들에게 권하는
잘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기 때문이며, 또 그의 가면
이 실제 직장생활에 적용하기에 충분하기 때문이다. 신입사위
일을 어찌 해야 하는지 구체적 인 방법이 알고 싶다면 피터 드러
저서를 한 번쯤 읽어보기를 권한다.
-봉선 주월 대라수어썸브릿지0많은 사람의 이해관계가 얽힌 회사라는 공간은 정보가 왜곡
쉽다 앞서도 말했지만 일을 올바르고 잘하기 위해서는 많은지식과
정보들이 필요한태 그 지식과 정보라는 것은 객관성이 담보된책
한 것이어야 한다. 반드시 그래야만 한다.
-남양산 센트럴파크1경영의 구루라고 일컬어지는 피터 드러커 역시 자신의 저서에서
"중요한 것은 이것이다 어떤 것을 어떻게 말할 것인가 하는 것은 오
직 '무엇’ 을 말할 것인가를 배우고 난 후에만 알 수 있다는 사실 말
이다라고 술회함으로써 업무의 구체적 내용 학습의 중요성을 말하
기도 했다. 실제 A의 사례를 말해보자. 우리 회사는 자동차를 만드
는 생산재 기계를 생산해서 파는 회사이다. A의 업무는 그 기계를
전시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홍보물을 만들고, 판매 촉진(프로모션)
사를 진행하는 것이었다. A는 학교와 인턴시절을 통해 자신의 업무
를 어떻게 진행연시회 진행 요령)해야 하는지는 알고 있었지만 전시하
행
는 '무엇에か에 대한 지식이 없었다. A가 업무를
전시하고 홍보하려는 기계에 대한 지식을 끊임없이00면면
지만 그는 깐깐한 엔지니어들에게 싫은 소리를 몇 번 들은
상 기계적인 부분에 대해 깊게 공부하지 않으려 했다.
-남양산 센트럴파크2인
직장생활 다 똑같지 않고, 혼자 피똥 싸면 반드시 얻는 게 있다
상사의 냉소적인 말에 신경 쓰지 마라. 자신의 삶은 한 번뿐이고당
신의 직장생활 역시 그 소중한 삶의 한 부분이다. 최선을 다해리그
리고 성장하라 자신만의 멋진 꿈을 이룰 수 있는 시작이 지금 여기
라고 생각해라. 지금껏 당신이 아무 것도 아니 었다면 앞으로 세상
이 당신의 이름을 알게 하고, 스스로에게 떳떳할 수 있는 사람01되
어라
그 시작은 직장생활을 시작한 바로 지금이다.
-남양산 센트럴파크3현장에 나의 고객이 있다
직장인이 어떤 일을 하는데 있어서 그것이효과적이지 못하기
되거나, 방항이잘못되는 것은 고객이 원하는것을 정확히알지
하기 때문이다 조직이 커지면 커질수록 실제로 업무를 하
고객과의 벽은 두꺼워진다. 많은 회사의 연구소에서 시장성이
제품들을 만드는 이유는 제품을 만드는 연구소가 생산, 영업
팅 등 회사 내의 두꺼운 벽들로 인해 고객과 멀어져버린 상황
이다. 실례로 연구소 직원이지만 자의든 타의든 일정 기간동안
업 업무를 해본 사람들이 회사 내에는 더러 있다. 이런 사람들
발하는 제품은 연구소의 다른 직원들과 달리 컨셉부터 고객중심적
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은 위의 사실을 입증하는 사례다
리
그렇다면 고객은 무엇인가? 고객은 당신이 직장인으로서 존
는 이유다 직장인이 급여를 받는 궁극적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
는가? 상사에게 잘 보여서도, 직장 내에서 인간관계가 좋아서도아
니다. 그것은 내가 고객에게 실질적 인
문이다. 그 대가로 고객은 지갑을 열고 그로 인해 직장인은
받는것이다.
-다산지식산업센터4그럼에도 신입 시원은 절대 모르는것을 아는척해서는안된다-
모르는 것은 욕을 먹더 라도 그 자리에서 물어서 배워야 한다. 스스
로 잘난 신입사원이라고 생각하는 친구는 혼자서 공부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안타깝지만 안 된다, 적어도 내 경험 상으로는 말이다
아무리 똑똑한 신입사원이라도 신입으로서의 한계를 가지게 마련이
다 그 한계라는 것은 업무는 실전이고, 실전은 이론과 다소 다르다
는 점에서 기인한다
학교는 배워야 할 내용에 체계가 있고, 가르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교수나 선생과 같은 친절한 사람이 있게 마련이다. 하지만 회
사는 실전이고, 이 실전은 학교와는전혀 다르다. 회사에서도 학교
에서 배운 것만큼이나 혹은 그 이상으로 배워야 할 것들이 많이 있
지만 그것들이 체계화, 구체화되어 있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자상하게 하나하나 가르쳐줄 사람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래서 신입
사원은 실전 업무에서 어떻게 학습해야 하는지 알 수 없을 뿐만 아
니라, 심지어 무엇을 먼저 학습하고 익혀야 하는지조차 모르는 한
계를 가진다. 게다가 이러한 한계를 혼자서 극복하기란 쉽지 않은
문제이다.
-양산 센트럴파크5장해서 말하자면 이런 선배는 마약과 같다. 처음에 함께 하면
나 편하다
선배가 일을 능동적으로 맡지 않으니 함께 일하는 후배도
도가 비교적 낮을 테고, 또한 지금의 역량을 넘어서는 엽
조금,
,,
람을정의말해
지 않을 테니 모르는 것 투성이인 신입사원들에게는 너무나 편한 선
배일 것이다
잊지 마라 편한 것이 합리적인 것도 아니며 자신에게 도움이 되..
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 만약 당신의 선배가 업무적 전문성도 없고,
책임까지 회피하려는 부류의 선배라면 가능한 멀리하는 것이좋다/
?、\결코 그것을 배우고 답습해서는 안 된다
또한 직장에서 신입사원들이 배워서는 안 되는 부류의 선배가 태
만한 사람들이다. 태만하다는 것은 부지런하지 않다는 것과 그 의미
가 다소 다르다. 직장에서 부지런한 사람은 많다. 아침 일찍 나와서
밤늦게까지 있는 상사들을 보라. 경 이롭지 않은가? 아무리 술을 많
이 마셔도 다음 날이면 일찍 출근해 있다.
-초읍동원로얄듀크6나는 더 심각했다. 특별히 가고 싶은 회사가 있었던 것도
가슴 떨리게 하고 싶은 일이 있었던 것도 아니였으니 더
아니!
요
도 없는 한심한 인생이었다 그저 대학을 졸업할 때가 되었으니 취
업을 해야겠다고 생각했고, 기왕 취업 을 할 거면 돈 많이 쥐: 대기
업이면 좋겠다는 한심한 생각을 했을 뿐이었다. 일 역시 내가 하고
싶거나 관심을 가진 일이 있었던 것이 아니라 공대를 나왔으니 막연
히 엔지니어가 되어야겠다는 생각뿐이었다찮쓰다 보니 정말 한심하네)
돌이켜 생각하면 나의 현재는 복권에 당첨될 법한 행운이 없었다
면결코 있을 수 없는모습임을 나는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나는 지
금나의 일이 만족스럽고 게다가 가끔은 재미있기 도 하다 나는 분명
운이 좋았다 힘든 시기에 대기업에 들어갈 수 있었던 것부터 해서
또그속에서 꽤 괜찮은 기회를 찾을 수 있었던 것 모두 말이다.
-초읍동원로얄듀크7또 다른 신입사원은 생산관리 팁 업무를 한다고
제품의 수가 얼마나 되는지 얼마나 출하를 할 수 있는지
하려면 일선 현장에 있는 시간이 많아야 한다 책상머리에
시간당 몇 대 만들 수 있다는 계획표만 들여다보고 앉아 있
치자. 생산 는
/, 에 옌예
안된다
계획은 계획일 뿐이다 현장에서는 예측할 수 없는 돌발 상황이
많다 그러한 돌발상황은 현장에 있는 사람이 아니면 알 수가 없다
하지만 현장에서 구르다 보면 어느 순간 돌발 변수가 더 이상 돌발
변수가 아닌 것이 되는 순간이 온다. 예를 들면, 현장에서 일하는 생
산직 근로자 중 갑자기 몸이 아픈 사람은 돌발 변수이지만 그것01 1
년이 지나면 평균적으로 한 달에 또는 일주일에 아픈 사람이 얼마인
지일수있게 되는 것이다
그때가 되면 그 신입사원은 비로소 자신의 일을 제대로 잘 다룰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현장의 바닥부터 구르는 사람만이 자
신의 일을 잘 다룰 수 있고, 더 나아가 탁월한 진문가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자신이 하는 일이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모르거나 관
심조차 없는사람은 문제가 생겼을 때 할수있는 유일한 말은 이것
뿐이다
"전 해외영업(혹은 생산관리)이라 그런 거 모르는데요? 저는 계획서
대로 했을 뿐이에요.”
나는 그런 신입사원에게 이렇게 말해준다.
-초읍동원로얄듀크8제품 개발 보고서를 쓴다고 하자. 나의 견해는 아무 의미가 없다
나의 견해가 의미를 가지는 순간은 고객들의 필요를 대변해주는 그
순간뿐이다.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개발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면 자
연히 보고서의 질은 높아진다 어찌하면 고객의 요구를 더 잘 받아
들일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어떻게 하면 그 제품
을 잘 개발할 수 있을까 하는 것으로 실질적이고 구제적인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업무의 본질에 충실해지는 것이다 이것
을사람들은 업무의 맥을 잘 짚고 있다고 혹은 일을 잘한다고 표현
하는 것이다.
-다산지식산업센터9지금 자신의 일이 자신과 정말 잘 맞지 않을 수도 있다. 그리고 회
사를 옮겨서 더 나은 생활을 하는 경우 역시 많이 보았다. 하지만 그
럼에도 정말 특별한 경우가 아니 라면 나는 그 속에서 3년은 견뎌봐
야한다고 생각한다. 이 3년은 나의 경험에서 나온 기간이니 사람마
다 차이는 있을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신입사원은 자신의 일이 잘 맞
든 그렇지 않든 그것을 균형 잡힌 시각으로 바라보기 위해서는 일정
기간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것은 돈을 벌기 위해 비굴하게
직장에 남는 것이 아니다. 첫 직장은 복권과 같기 때문에 어디를 가
는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변수들이 많다. 그럼으로 시간을 가지고
일정 기간은 자신의 일 속에서 그것이 어떤 것이든 배울 수 있어야
한다
정말 지금의 일이 잘 맞지 않다면 그 일을 하면서 어떤 부분。
말 잘 맞지 않은지, 어떤 부분에서 도저히 성과를 낼 수 없는지。
야 한다. 또 반대로 어떤 부분이 자신에게 잘 맞고 성과를 잘고
있는지를 살펴서 알아내
젠가는 행복한 밥벌이를 할 수 있다
야 한다. 그래야 비록 지금은 아니더라도인
무작정 싫다고 회사를 옮기면 또 같은 시행착오를 거칠 뿐이다.
-수완지구 썬밸리 에코타운하우스0그것이 행복한 밥벌이로 가는 길이라 확신한다. 나 역시 그 길에
있으며 당신이 지금 읽고 있는 이 책 역시 그 길위하나의 이정표01
다. 신입사원들도 행복한 밥벌이로 가는 길 위에서 자신만의 이정표
를 하나씩 세워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올해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일하라
때로는 직장이리는곳의 여러 가시 불편한 진실듬을 알게 될 것아
깃을 니즈할 때가 오며 에써고개를 돌리지마라.
정면 스로움신하면서 99히 사신의 갈욜개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다
직장의 가장 불편한 진실은 언젠가 지금 일하는 곳을 떠나야 한다는
사실이다 하지만 많은 직장인들은 대부분 자신이 평생 지금의 직장
을 다닐 것처럼 일한다. 오늘 나에게 주어진 일만 열심히 하면 되고,
내 삶에서 중요한 일들은 오늘 못하면 내일 하면 된다는 식이다. 이
것만으로 부족하다. 자신에게 주어 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만큼 자신
의 삶에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 그것이 직장의 불편한 진실을 정면
으로 응시하는 방법이다.
-김해주촌두산위브더제니스1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러하지 않겠는가 생각한다
직장인들은 자신이 하는 일 속에서는 아니면 다른 곳에서든 우선
순수하게 재미를 느낄 수 있는 . 그리고 그것을 꾸
준히 해야 한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무엇인가에 몰입되어 세월이 흐
르면 자신 만의 어떠한 것이 만들어질 것이다. 이것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다 반드시 자신만의어떤것을만들어야 한다 직장인은 물러
날 곳이 없기 때문이다. 준비가 되었든 그렇지 않든 언젠가는 회사
를 떠나야 한다 그리고 그것이 언제인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건대 빌리브 인테라스2댓글목록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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