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해도 피식 웃긴 짤
작성자 가오리짱짱맨
작성일 19-05-25 13:18
조회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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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이소룡 영화배우 참 좋아했었는데 벌써 오랜세월이 지났군요
"왜 묻지도 않았는데 내가 먼저 가르쳐줘야 하지?"
"네가 뭐가 궁금한지 내가 알아서 가르쳐줘야 하냐?"
"난 네가 먼저 물어본다고 해도 가르쳐줄지 말지 고민인데, 지금
무슨 말하는 거야?"
많은 신입사원이 이러한 핀잔을 야속하게 생각한다. 사실
느끼는 것, 충분히 이해한다. 나도 신입사원 때 그랬으
은 별로 없고 모르는 것 투성이 인데 무엇부터 먼저 물어야 하는
모르겠고, 내가 이런 거 정말 물어봐도 되는 것인가 하는 의
있을 테고 나도 어리바리한 신입사원을 거쳐봐서 그 마음 잘안다
하지만 직장생활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중요한 것은 '태도'라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까 。
나에게 주어진 업무는 내가 능동적으로 진행해야 한다는 업무
태도 말이다. 실제로 회사에서 선배들이 신입사원을 가르쳐야 할의
무는 없다. "다 같이 월급을 반으며 일하는데 신입이라고 해서 뭐 특
별한가?"라고 스스로에게 엄격한 태도를 유지할 수 있어야한다
“신입이니까 좀 가르치면서 해야지”라는 생각은 선배들이 해주면
고마운 생각이고, 그렇게 생각 안 하는 선배라고 나쁜 선배는 아니
다 한마디로 신입사원도 자기 밥값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아라지구 센트럴 네움나의 아내가 힘든 시기에 직장을 그만두었거나 반복되는 업무에
냉소적이었다면 결코 지금의 만족스런 밥벌이를 갖지 못했을 것이
다 주어진 일에 흠뻑 빠져서 중실하게 일했고 또한 자신에 대해 고
민하고 또 관찰했기에 가능했던 결과라고 확신한다. 사람은 누구나
과거를 딛고 일어설 수밖에 없다. 현재에 충실해야 하는 이유는 현
재가 얼마 지나지 않아 자신이 딛고 일어서야 할 과거가 되기 때문
이다 그녀는 현재에 충실함으로써 훌륭한 과거를 만들어낸 것
복권과 같은 첫 직장에서 행복한 밥벌이로 옮겨 가려면 지금의
에 우선 충실해야 한다. 그리고 그것 만으로는 부족하다. 거기에
해서자신의 일 속에'나 를 배워야한다. 그러
다 힘든 시기를 견디면 반드시 좋은 날이 온다 어둠 뒤에 새벽이
더
면 반드시 기회가 온
. 일
오고 겨울 뒤에 봄이 오듯 그것은 자연의 섭리다.
-다산대림지식산업센터"자랑이다!"
책상에만 앉아있는신입사원은결코 탁월해지지 않는다-현장에
시 배워라 현장은 어찌 돌아가는지를 배우고, 우리가고객에게 팔
고 있는 제품이 어찌 생긴 건지 공부하라 책상 앞에서는 알 수 없
는 현장에서만 알 수 있는 것들이 무엇
자신의 일을 잘할 수 있고 자신의 일에 책임을 질 수 있다
인지 알고 익혀라 그래야만
나는 후배 신입사원 중C라는 친구를 알고 있다 그는
신으로 기획팀에서 일을 하고 있다. 하지만 틈만 나면 현
와 당장 자신의 업무와 직접 적인 관계가 없는 것들의
이것저것 질문도 한다. C의 핸드폰에는 온통 현장의 사진들이다
사진은 말할 것도 없고 생산공정 사진부터 현장에서 일하시는분
들의 사진까지 말이다 열정이 없으면 결코 할 수 없는 일이다
나는 C가 훌륭한 전문가가 될 것이라고 민어 의심치 않는다. 그리
IC가 나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기꺼이 최선을 다해 도와줄 것이다
나는 더 많은 신입사원이 C처럼 현장의 중요성을 느끼고 현장의 바
닥에서 구르고 기면서 자신의 내공을 쌓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주촌두산위브더제니스“선배라고 다 선배는 아니다.
다고 저절로 얻어 지는 것
쏟
수있는
01느 안 i
씨.
책상에만 앉아 있지 마라
신입사원들은 대부분 사무직, 관리직 근로자들이다. 피터 드러커의
표현을 빌리자 지식근로자들이다. 실제 제품을 만들거나 생산
하는 현장과는 떨어져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것이 물리적 거리이든
심리적 거리이든 말이다.
-분당 지웰 애비뉴그럼에도 나는 신입사원들이 회사를 그만두는 것을 반대한다
가 회사에 남았기 때문이 아니다. 나의 삶01 옳다고 합리화하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다. 나도 회사를 그만두려고 했었다. 지금의 일이
나에게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고, 그것이 참을 수 없이 고통스럽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두 가지를 깨달았기 때문어
그때 그만두지 않은 것을 참으로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분당 지웰 애비뉴그렇게 시간이 흘렀다 그리고 몇 년 후에 사내 프로젝트 때문에
예전에 함께 살던 B라는 동기와 함께 일하게 되었다 그런데 함께
일은
하면서 그의 업무 습관을 보고 놀라지
리가함께 모여 사는 시절에 B는 정리정돈은 고사하고 자시전에우
입었던 옷도 찾지 못할 만큼 꼼꼼함하고는 거리가 먼 친구여,
시에 B도 그런 성격 때문에 업무에 차질이 많다고 하소연을,당
않을 수 없었다
하지만 프로젝트 때문에 다시 만나 함께 일한 B는 업무 중
메모는 물론이고, 회의에 필요한 물품을 챙기는 등 사소한 것
놓치지 않았다. 예전의 덜렁대는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프
로젝트가 마무리되어 갈 무렵, 퇴근길에 술자리를 함께 했다 자연
스레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내가 물었다.
-원주 포스코 더샵전자는 시간이 흐르면 전문가가 되고 깊이를 가지게 되지만
는 시간이 지나도 닥친 일을 그때그때 처리하는 것에 급급한 어설픈
행정가가 되고 만다. 자신의 직장생활이 어찌 풀리어 나갈지는
히 자신이 만든다 는 것, 절대 잊지 마라
다시 한 번 당부하지만 신입들아, 제발 아는 척하지 마라. 그래봐
야손해 보는 건 너희다.
-연지공원 푸르지오만약 당신이 지금 나의 글을 읽으면서 “니가 뭘 알아?"라는 마음
이 생긴다면, 그냥 일단 꾸역 꾸역, 이라도 좋으니 매일 도 닦는
고 생각하고 출근해라. 고민하고 검증한 경험에서 나온 말이니
에 후회하지 말고 닥치고 출근 해라.
기왕회사에 왔으면 열심히 일해라 그리고 준비해라, 회사 안에서
든 밖에서든 준비가 되면 반드시 기회가 온다. 나는 이 것을 믿는다.
-괴정 한신더휴 분양가장해서 말하자면 이런 선배는 마약과 같다. 처음에 함께 하면
나 편하다
선배가 일을 능동적으로 맡지 않으니 함께 일하는 후배도
도가 비교적 낮을 테고, 또한 지금의 역량을 넘어서는 엽
조금,
,,
람을정의말해
지 않을 테니 모르는 것 투성이인 신입사원들에게는 너무나 편한 선
배일 것이다
잊지 마라 편한 것이 합리적인 것도 아니며 자신에게 도움이 되..
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 만약 당신의 선배가 업무적 전문성도 없고,
책임까지 회피하려는 부류의 선배라면 가능한 멀리하는 것이좋다/
?、\결코 그것을 배우고 답습해서는 안 된다
또한 직장에서 신입사원들이 배워서는 안 되는 부류의 선배가 태
만한 사람들이다. 태만하다는 것은 부지런하지 않다는 것과 그 의미
가 다소 다르다. 직장에서 부지런한 사람은 많다. 아침 일찍 나와서
밤늦게까지 있는 상사들을 보라. 경 이롭지 않은가? 아무리 술을 많
이 마셔도 다음 날이면 일찍 출근해 있다.
-일광 대성베르힐 모델하우스신입사원들이 구본형에게 얻었으면 하는 것은 직장인으로서의태
도이다. 삶과 직장을 바라보는 태도를 배웠으면 한다. 그의 olopl
는 따뜻하지만 그의 충고는 때로 비수와 같이 날카롭다. 신입사원으
로서의 패기를 격려하지만, 나태와 자기합리화를 날카롭게 비판한
다 또 밥벌이의 무거움과 진지함을 깊이 있게 말한다. 또한 편한것
이 효과적 인 것이 아니 라는 불편한 진실을 일깨운다.
-봉선 주월 대라수어썸브릿지0그렇게 그녀는 새로운 일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회사 안이든
밖이든 무엇인가 변화를 찾으려 했다. 그렇게 찾다가 눈에 들어온
것이 홈쇼핑 MD라는 직업이었다. 사람들과 함께 부딪히며 일하고
자신의 성과가 직접 눈으로 드러나는 업무를 회사 내에서 찾은 것이
다 그녀는 MD라는 직업을 알아가면서 그것이 자신에게 딱 맞고 자
신이 진심으로 즐겁게, 그리고 잘할 수 있는 일이란 확신이 생겼다
직장생활을 해본 사람이면 알겠지만 자신의 업무와 전혀 관계없는
팀이나 부서로 옮기는 일은 사실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그녀의 회사에
서 엄업괸리에서 MDS 자리를 옭겨가는 사례는 그니 이전에는 단 한 차례
다 더구나 현재 자신의 업무를 정말 잘 해내고 있는 상
욱 그렇다
하지만 그녀는 용기를 내었고, 팀장에게 자신의 의지를 단호하게
말했다 또 옮기려는 MD팀에서도 평소 그녀의 빈틈없는 일 처리
만족해하던 자라그녀는 성공적으로 경력전환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지금 그녀는 자신의 일에 아주 만족하고 있으며 다른 홈쇼핑 회사
에서 스카우트 제의가 들어올 징도로 성과 역시 탁월하다. 나는 가
장 측근에서 그녀의 노력과 선택을 지켜보았기에 그녀의 삶을 네하
는 태도를 존경하며 감히 신입사원들에게 좋은 사례로 소개하고자
하는 것이다. 어찌 그리 그녀에 대해 잘 이냐고? 그 이유는 그녀가
바로 나와 매일을 살고 있는 나의 아내이기 때문이다.
-아라동 센트럴 네움1그는 일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출근하는 것 자체가 일하는 것일
테니 말이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일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 즉
집중하거나 열정을 쏟지 않는 것이다.
무관심하게 되면 모르는 것은 대중
선배도 잘 골라야 한다
까칟히고?된 선배라 L 무조건 멀리하지 마라
진짜 샵해야 하는 섯은 게o-르고 대만한 선배다
자신의 비신과성과가 있는길을 인 서 겯는 선배를 잦아라
선배라고 다 선배는 아니다
신입사원 시절은 스펀지 같은 시기다. 선배, 상사로 누구를 만나느
냐에 따라 업무 방식, 태도, 심지어 직업관까지 바뀌기도 한다.
-봉선 주월 대라수어썸브릿지2회사에 대한 혹은 업무에 대한 기본적인 가이드라인조차 없는 신
입사원이기 때문에 무엇이든 모르는 것이 나오면 닥차는대로물어
부 내용 중 핵심적인 것과 부차적인 것을
개략적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어떤 것을 먼저 익혀야 하는지 등으
-야 한다 그러는 와중에 업
업무 체계가그려지기 때문이다.
-아라동 센트럴 네움3두 번째 위대한 선배는 피터 드러커이다
피터 드러커는 일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고 또한 훌륭한 직
장인피터 드러커는 이를 지식 근로자라고 표현하고 있다)이 되기 위한 실질 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나는 피터 드러커가 좋다 뜬구름 잡는 소리
가 없기 때문이다. 대부분이 현실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명확한 내용들이다. 직장인으로서 자신의 정체성을 규명하는 데 놓
쳐서는 안 되는 이야기들이라 감히 말하고 싶다
특히나 (프로페셔널의 조건)(자기 경영 노트) 등의 저서에 담긴
효과적인 조직인이 되기 위한 명쾌하고도 실제 적용 가능한 방법과
사례들은 정말이지 질투가 날 만큼 효과적이다. 나 역시 직장생활
트어 하던 시기에 그94
.101 조언을 현실에 적
중에 인간관계에서 오는 문제들 때문에 힘들어 하던 시
용시켜 봄으로서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기도 했다
우는 실제적으로 일을
피터 드러커를 신입사원들에게 권하는
잘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기 때문이며, 또 그의 가면
이 실제 직장생활에 적용하기에 충분하기 때문이다. 신입사위
일을 어찌 해야 하는지 구체적 인 방법이 알고 싶다면 피터 드러
저서를 한 번쯤 읽어보기를 권한다.
-아라동 센트럴 네움4프로들이다. 신입사원들이
"아무도 뭐 하나 가르쳐주는 게 없네, 정말..
01것이 신입사원의 전형 적인 불평 중에 하나다. 나는 그런 불평을
하는 신입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제주 아라 네움5예를 들면, 직장에 무조건 충성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강요하는 상
사의 말이 정답이 아닐 수 있다. 주위의 선배들의 근거 없이 쏟아내
는 조언과 충고들을 선별할 수 있는 능력은 그 모든 문제의 본질을
꿰뚫어 볼 수 있는 현자와의 만남으로 얻을 수 있다.
-봉선 주월 대라수어썸브릿지6하지만 오직 타인의 시선에서 만족감을 느끼는 사람에게 직장에
서의 진정한 행복은 없다. 직장생활도 결국은 자시
행복이라도 찾기 위해서 하는 것 아닌가? 그런데 다른
으로만 자신을 바라보는 삶에서 어떤 행복을 찾을椎사람
속에 나는 없고 다른 사람의 평가만이 가득하다면 너
아닌가?
노파심에서 하는 말이지만 '타인의 시선에서
"배려가 없다는 것'은 다르다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롭다는 국4
업관, 삶의 가치관, 그리고 업무적 역량 등이 어우러져 단단한
감을 가지고 있을 때 가능한 것이다. 하지만 배려가 없다는
신의 직업관, 가치관과 관계없이 자기 멋대로 사는 것이다.
-아라동 센트럴 네움7그럼에도 신입 시원은 절대 모르는것을 아는척해서는안된다-
모르는 것은 욕을 먹더 라도 그 자리에서 물어서 배워야 한다. 스스
로 잘난 신입사원이라고 생각하는 친구는 혼자서 공부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안타깝지만 안 된다, 적어도 내 경험 상으로는 말이다
아무리 똑똑한 신입사원이라도 신입으로서의 한계를 가지게 마련이
다 그 한계라는 것은 업무는 실전이고, 실전은 이론과 다소 다르다
는 점에서 기인한다
학교는 배워야 할 내용에 체계가 있고, 가르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교수나 선생과 같은 친절한 사람이 있게 마련이다. 하지만 회
사는 실전이고, 이 실전은 학교와는전혀 다르다. 회사에서도 학교
에서 배운 것만큼이나 혹은 그 이상으로 배워야 할 것들이 많이 있
지만 그것들이 체계화, 구체화되어 있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자상하게 하나하나 가르쳐줄 사람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래서 신입
사원은 실전 업무에서 어떻게 학습해야 하는지 알 수 없을 뿐만 아
니라, 심지어 무엇을 먼저 학습하고 익혀야 하는지조차 모르는 한
계를 가진다. 게다가 이러한 한계를 혼자서 극복하기란 쉽지 않은
문제이다.
-아라지구 센트럴 네움8다행스러운 일은 내가 대기업을 다닌다는 사실이었다.
도저히 일을 못하겠다면 왜 못하겠는지 그 이유라도 알아내고그
만둬라 그래야 창업을 하든 이직을 하든 도움이 된다. 자신에게 무
엇이 잘 맞고 무엇이 잘 맞지 않은지 알아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그
리고 이 과정은 그저 불평만 하고 피상적으로 업무를 해서는 알 수
없다. 최소한 3년은 일에 흠뻑 빠져 깊이 있게 업무를해보아야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게 자신을 그리고 일을 진지하게 알아 가리는
노력이 필요하다.
-아라지구 센트럴 네움9회사를 오래 다닌 성공한 선배들은 자신의 성공 방정식을 의심하
지 않는다. 자신의 성공 방정식을 끊임없이 신입사원들에게 조언하
고 더 나아가 요구한다 하지만 성공한 선배들의 조언과 요구들 중
에옳지 않은 것도 있다.
-봉선 주월 대라수어썸브릿지0나는 당시의 나와 같은 고민을 하는 신입사원들이 이 글을 읽기를
원한다. 야심과 성장욕이 있는 신입사원들은 언제나 주위를 답답해
하니까 말이다.
"야, 너 예전에는 진짜 딜렁이였는데 지금은 완전 변했에 어떻게
된 거야?"
"말도 하지 마. 너 서울 올라가고 얼마 안 지나서 내 위로 대리가
한 명 왔는데, 결벽증 환자가 한 명 와가지고 꼼꼼하게 업무 챙기는
데 진짜 죽을 뻔했다. 진짜 그 대리 스타일 맞추다보니 나도 모르게
이렇게 됐네. 지금에 와서는 고맙지 뭐.”
B는 업무뿐만 아니라 생활습관까지도 많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B는 그 결벽증 환자 같은 대리를 만나지 않았으면 지금처럼 변하게
못했을 것이다. 이렇듯 대부분의 신입사원은 상사의 모습을보
든 싫든 스펀지처럼 빨아들이게 되어 있다.
-다산대림지식산업센터1비단 직장인이 아니라도 똑같다 노래를 정말 잘하는 가수
고 하자 그는 자신만의 음악성을 확고히 가진 사람이다. 하
신의 음악성을 대중에게 표현하고자 하는 몇 번의 시도가 모두
에게서 외면을 받았다고 하자 어찌 해야 하는가? 음악으로과세도
고싶지 않다면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음악을 혼자
도움을 주고 공헌을 했기 때
아무 관계가 없다 하지만자신의 음악이라는 제품으로 고객에게 대
가를 받고자 한다면 고객의원하는것을 주어야한다 이 것은 현실
과 타협하는 것이 아니다 자본주의는 그런 것이다. 고객이 원하고
고객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공헌하는 것이 올바른 것이고
프로페셔널로서의 자세이다. 내가 반든 제품, 그것이 무형의 서비스
이는 유형의 물건이든 간에 고객에게 필요한것이어야한다. 그런
인식이 일을 잘하게하는 근본이다.
-다산대림지식산업센터2A는 신입사원 시절 아는 척하다가 알아야 할 것들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 모르는 것을 묻고 학습하는 태도가 중요한 이유
아는 것도 하나씩 누적도 되고 모르는 것도 하나씩 누적되기 때문에
다. 태도가 다른 두 사람이 신입사원 시절을 지나 3년 차가
은 업무 성취도의 질이 전혀 다른 사람이 된다. 업무 성취도。
높다는 것은 일을 장악하고 있다는 뜻이다.
-다산대림지식산업센터3여가 많고 근무 환경이 좋아서가 아니라, 함께 일ㅎ
아서 좋았다. 회사 내의 많은 사람 중에 자신의 일에 열정
올리
일하는 사람들이 많
다ㅎ
인정을 받는 사람은 드물었지만 개중에 몇 명이라도 그런 사람이
있다는 것이 너무 좋았다. 우선은 그들에게서 배웠다. 그리고 그들
에게 배웠던 것을 책을 통해 검증하며 체계화했다. 그런 과정을 거
치며 나는 직장에서 나, 라는 사람이 여기에 있다고 표현하고 증명
하고자 노력했다.
-다산지식산업센터4그냥 오버 하지 말고, 시키는 일이나 해."
그냥 대충해라 그런다고 윌급 더 나오는 것도 아니니까."
"뭐가 그리 궁금하냐? 그냥 월급쟁이는 중간만 하면 된다. 그게 제
일이다.”
만약 신입사원들이 이런 말을 듣고도 답답해하지 않거나 화가 나
지 않는다면 진짜 반성해야 한다. 그것은 자신의 삶을 사랑하지 않
는다는 뜻이고,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죄의 대가는 생각보다 크다.
-초읍동원로얄듀크5재미를 찾아 자연스러운 자신만의 것을 찾아내야 한다. 그리고 그
것을 꾸준히 갈고닦아야 한다. 나는 사람들 앞에 서는 것에 재능이
있고 또 그것에 재미를 느낀다는 것을 직장생활을 하면서 알게 되었
다 그래서 그것이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반 내가 40세이든 50세이든
것을 찾아야 한다
ㄴ끼 ㅅ olL_ 김 )う
회사를 그만두어야 할 때가 오면, 멋진 강연가가되려고 하
직업에 멋진 이름도 생각해놓았다 노래를 아주 훌륭하게 ㅎ
을 보컬리스트 라고 한다 또 바이올린을 아주 훌륭하게 연주천개
람을 바이올린리스트라고 하지 않던가 그래서 나는 강연을
하는 사람이 되려고 '렉쳐리스트 Lectureist'라는 나만의 직업
만들었다
가
내
이름을
그렇게 나만의 재미를 찾아 갈고닦으려 했지만, 그것만으로는부
족했다 그것은 너무 불확실하고 너무 먼 미래여서 잘 준비되지 않
았던 것이다 휼륭한 강연가가 되려면 준비해야 할 것이 많다 전문
분야의 책도 읽어야 하고 그짓을 체계화하여 잘 정리해야만 한다
청중들이 원하는 것을 나만의 방식으로 잘 들려주는 것은 많은 준
비 작업이 요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나는스스로에게
、급의긴장감을주기로 했다. 나는 새해가 되면 늘 스스로에게 다짐
한다
“올해가 마지막이다. 더 이상 물러날 곳은 없다. 올해 준비해서 회
사를 그만둔다.”
물론 당장 그만두지 않는다. 하지만 그러한 상상을 한다는 것만
로도 정신이 번쩍 든다. 당장 내가 아무런 소득이 없어 밥벌이를 할
수없는 상황이 된다는 것은 너무나 두려운 일이다. 내가 사랑하는
아내와 아들의 생계를 책임질 수 없는 두려움은 이루 말할 수
는 것이다. 나는 그 두려움을 이용한다.
-남양산 센트럴파크6그의 가르침에는 애정이 있다. 진정성에서 나오는 애정
침은 정말 믿을만하다. 이제 직장생활을 시작하며 직장인
태도를 익혀야 하는 신입사원들이 놓쳐서는 안 되는 이야기
가르
드러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제러미 리프킨의 시대의 통찰, 피터 .
커의 업무를 잘하는 구체적 방법, 그리고 구본형의 직장인으로서의
태도는 신입사원이라면 반드시 익히기를 권한다 주위에 널린 답답
한 선배들의 조언에 이리 저리 흔들리고 싶지 않거든 말이다
일을 잘하고 싶거든
현장으로가라
책상에만 앉아있는다고 혜서 결코 놔월諱oier
현상에서낀 알수있는갓들이 부앗1422
자신을 치삘화하이전岳가가 될 수 있는 힌트가그속에
그저 그런 월급쟁이가 되려고?
나는 신입사원 시절 어떻게 하면 일을 잘할 수 있는지를 지독히도
찾아 다녔다 그저 그런 월급쟁이가 되지 않기 위해 발버둥을쳤다
일을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고, 주위로부터 인정받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내가 하는 일에 관해서는 최고가 되고 싶었고, 그분。
문제가 생기거나 의문점이 생기면 회사의 모든 사람이 나를 떠
게 만들고 싶었다. 하지만 주위 사람들 중에는 자신의 일에 뜨
열정을 가진 사람들이 드물었다. 너무 답답했다.
-다산지식산업센터7위대한 선배에게 배워라
앞서도 말했지만 회사는 실전이
다 그나마 주위에 좋은 선배가 있으면 다행이겠지만, 누구에
그런 행운이 가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꿈을 크게 품은 신입
라 누군가 친절히 가르쳐주지 않는
게나
은 더 위대한 사람에게서 배워야 한다
위대한 선배를 어디서 찾느냐고? 안타깝지만 우
주의에 거의 없다고 보면 대체로 맞다 세상에 진정으로 현명하고
존경할만한 사람은 드문 법이다. 나는 믿고 배울 수 있는 사람을 찾
고자 노력했지만 안타깝 게도 그런 선배를 찾지 봇했다. 자신의 업무
에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선배들은 많았지만, 전반적인 직업인
로서의 태도와 더 나아가 삶의 가치관이나 삶의 통찰을 배울만한사
람은 거의 없었다.
-남양산 센트럴파크8올해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면 매일 아침 새벽에 눈을떡
읽을수있다. 또 주말이면아무생각없이 텔레비전을 보며물
으
없
고 싶을 때도 있지만, 평소의 생각을 글로 쓰며 정리할 수 있고 기회
가 될 때마다 강연을 할 수 있는 에너지를 얻는다. 물론 이것들은 다
내가 좋아서 하는 일들이다. 하지만 올해가 마지막이라는 긴장감은
내가 좋아하는 일을 더 많이, 더 자주 할 수 있게 해준다
처음 내가 이 꿈을 가지게 되었을 때는 왠지 뜬구름 잡는 이야기
인 것 같고 디른 시람한테 이야기하면 비웃음만 살 것 같았다. 하지
만 그냥 주어진 일을 하는 것만으로는 내 인생이 너무 초라하고 불
쌍했다 그래서 나는 직장과 회사에 관해서 공부했고 현상에서 익힌
것들을 정리했다 그리고 지인들과 함께 그것들을 몇 차례 강연으로
만들었다
누가 귀를 기울여 주겠냐는 불안한 마음이 있었지만 몇 차례의 강
연이 꽤 반응이 좋아서 이제는 주말이면 평소 내가 정리하고 다듬었
던생각들을 여러 사람들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고 있다. 나
는 지금 내 삶에 꽤 만족한다. 나의 강연으로 지급의 아내를 만날 수
있었던 것이 그 첫 번째 이유고 내가 좋아하는 일로 나의 미래를 조
금씩이지만 준비하고 있다는, 나의 삶01 균형을 잘 잡고 있다는 느
낌이 드는 것이 그 두 번째 이유이다
신입사원들도 시간이 지나면 직장이라는 곳의 여러 가지 불편한
진실들을 알게 될 것이다 그것을 마주할 때가 오면 애써 고개를 돌
리지 마라. 정면으로 응시하면서 자신의 길을 가라 열심히 일해서
자신의 일을 장악해라. 그것이 먼저다 그리고 업무 속에서든 밖에
서든 자신만의 행복한 밥벌이의 힌트가 될 만한 재미를 찾아라 그
리고 그것을 매년 올해가 마지막이라는 절박함으로 갈고닦아라.
나는 행복한 밥벌이가 아무런 중압감도 없는 그런 일이라 생각하
지 않고 또 그런 밥벌이는 존재하지도 않는다고 생각한다. 행보
밥벌이는 그 일이 재미있으되 그 재미로 밥벌이의 중압감을 다스려
내는 것이라 생각한다. 게임하는 것이 재미있나? 그럼 어떤 식으
든 그것으로 자신의 밥벌이를 하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져라 그런 절
박함이 없는 재미는 방종이다. 결코 밥벌이가 될 수 없다
나는 강연을 하는 것이 재미있고 또 행복하다 그것으로 밥벌이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래서 나는 책을 읽고, 사람을 만나며, 또ュ
것을 정리한다. 가끔은 아무 생각 없이 술마시고 늘어지고 싶을 때
가 많다. 하지만 나는 밥벌이의 진지함과 치열함을 알고 있기 에 그렇
게 하지 않는다. 절제 없이 행복은 없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아는 척하지 마라
화사 는
정 분야의 성과를 달성하기 위il 사람들이 든조직이다
이곳에서끔반을 수 있는3lipe 방법은 .묻는 것이다
모르는 것은 닥치는 대로 물어라
개인적으로 스포츠 중에 격투기를 참 좋아한다. 관람하는 것도 좋아
하고, 직접 하는 것도 꽤나 즐기는 편이다 그래서 지인 중에 격투기
선수와 코치를 몇몇 알고 지낸다 그중에 한국에서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유명한 격투기 선수를 직접 가르치는 코치와 평소 알고 지
내는데, 그의 체육관을 방문할 때면 그의 선수 코칭 철학에 놀랄 때
가많다
그 체육관에 처음 선수부로 등록하면, 약 6개월 동안은 기본기반
가르친다 그러고는 기본기가 어느 정도 갖추어졌다고 판단되면 코
치는 작은 대회부터 기회가 있을 때마다 선수들을 격려해 시합에 내
보내려 한다. 하지만 자존심이 강하고 승부욕이 강한 선수일수록 시
합을 하는 것을 꺼려하는 경향이 있다. 패배에 대한 드
다. 지면 속상하고 자존심에 상처를 입으니 조금 더 연습
시합에 나가면 획실히 이길 수 있다는 생각 때문이다 .가하고
인은 선수에게 이렇게 호통을 친다
"아직 덜 유명하고 사람들이 모를 때 지더라도 경험 쌓을
에 조금 유명해져서 지고 쪽팔릴래? 지금 시합 안 뛰고 좀rt b
면이길 것 같지? 천만에 처음에는 다 몇 번은 지게 되어 있다
때는 기회 있을 때마다 시합 뛰면서 지는 경험도 쌓아둬라
이걸로 밥 먹고산다
이 얼마나 뛰어난 동찰인가? 어떠한 분야이든 초심자는 어차피 실
수하게 되어 있고 처음에 실수를 하면서 성장하게 된다는 진리를 경
험을 통해서 터득한 것이 아닌가? 나는 그 코치의 통찰을 신입사원
들에게 이렇게 전하고 싶다.
-다산지식산업센터9되
면, 둘
대 한 물 렇
면야은공
만약 당신이 일을 장악하지 봇하면 회사에서 존중받을 수 없다.
상사나 선배를 닮아 가는냐 그렇지 않느냐 하는 것은 선택의 문제
가 아니다.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신입사원은 선배의 모습을 무엇
이든 빨아들인다. 그렇다면 신입사원들은 그저 주어진 환경대로 괜
찮은 상사 만나면 다행이고 그렇지 않으면 할 수 없이 배울 것 하나
없는 선배를 따라가는 피동적인 직장생활을 해야 하 는가?
그렇지 않고, 그래서도 안 된다. 신입사원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은 주위 여러 명의 선배들 중에 자신이 닮아야 하는 훌륭한 선
배를 능동적으로 고르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그저 가까운 곳에
있는 선배,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선배를 자연스럽게 배우
게 된다. 이것은 너무 위험하다. 운이 좋아 배울 것 많은 훌륭한 선
배를 만난 신입사원들이야 다행이지만 운이 없어 배울 것이라고는
그 선배를 닮지 말아야겠다는 것뿐인 선배를 만나게 되면 어찌 하라
는 것인가?
함께 일하는 선배야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아니 지만, 내가 닮
고 싶은 선배를 정하는 것은 내가 선택할 수 있다 올바른 직업적 태
도를 견지하기 위해서도 내가 배우고 싶은 선배는 반드시 내가 선택
해야 한다 노파심으로 덧붙이자면 훌륭한 상사나 선배를 찾는 기준
이 자신의 업무 편의성이나 개인적인 기호가 되어서는 안 된다.
-김해주촌두산위브더제니스0경영학과 출
장에.
다른사람너무
신경 쓰지 마라
자 신의 방향방이 확il하지 않tt면
타인의 사소한 평 기에도 상처받고 혼란스럽다
자기 켁관파로 협무와 인생에규형을 찾는 젓01 쿵요하다
저 사람은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신입사원은 회사 내에서 약자이다.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이 많고
배워야 할 것 투성이다. 그러다 보니 수시로 선배들의 눈치를 보고
또 자신에 대한 평판에 신경을 쓰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건대 빌리브 인테라스1왜 그렇겠는가? 거기에는 '재미'가 빠져 있기 때문이다. 나는 의지
력이 강한 편이 아니다. 학창 시절에도 하기 싫은 공부를 하느라 오
래 앉아 있지 못했다. 하지만 재미있어 하는 것은 끝을 보는 편이다.
-주촌두산위브더제니스2댓글목록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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