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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버나움 참 무겁군요..

작성자 김성숙1
작성일 19-05-29 09:31 | 조회 1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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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본 고레에다감독의 어느가족하고 비슷하게

아이의 눈으로 바라본 사회, 어른들 얘기 그런 느낌도 들고요..

두 아이 모두 사랑스럽습니다..

난민이든 뭐든 여러 얘기가 나올거 같아 어렵지만

아이의 아버지나 어머니나 이해해선 안되는데 뭐 어떻게 방법이 없었던거 같기도 하고 도대체 저런 상황에서 해결은 어떻게 할 수 있는 걸까요 ?

영화를 보는 내내 연기라는 생각 한번도 안들고 그냥 리얼 그 자체로 생생하더군요..

영화 내내 처음이었던가요 ?

엔딩컷에 담긴 아이의 웃는 얼굴은 천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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