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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아치 느와르 감상후

작성자 김성숙1
작성일 19-01-25 14:27 | 조회 6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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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예산 b급 영화     좋은 b급영화

남 주인공과 그를 따르는 두명의 연기력이 좋았습니다. 
코믹 요소가 간간히 있는데 웃음을 줍니다.

저예산의 영화다 보니 그 외 출연진의 연기와 모든 것이 많이 떨어집니다.
에로 영화 배우들 연기력 그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스토리는 극 초반 조금 어설프다가 중반까지 나름 신선하고 코믹하고 좋았으나 끝으로 가면서 스토리가 어설퍼 집니다. 


감상하고 느낀 건 중반까지 가지고 가던 스토리를 더 다듬어서 
남 주인공을 따르는 부하들의 비중을 더욱 높여서 코믹 요소로 계속 끌고 갔다면 정말 좋은 작품이 탄생 할 수도 있었는데 많이 안타깝네요  


현실에서 페미녀 들을 보고 답답했다면 
이 영화를 보시면 중반부 까지는 정말 재미있게 감상 가능한 작품입니다.

좋은 저예산 b급 영화이면서 안타까운 작품   양아치 느와르 

리메이크해서 주인공과 그를 따르는 부하들 비중을 높이고 스토리 다듬어주고 그 외 주변 인물 연기력 되는 이들이 섭외해서 찍는다면 
페미녀 넘쳐 나는 시대에 흥행작이 될 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 작품 

시간 있으실 때 정말 따분한 하루라 느껴질 때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중반부 까지는 자신 있게 추천합니다. 그 후는 ^^;; 그렇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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