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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중재에도 반포1 3주구 내홍 심화…재건축 '안갯속'

작성자 7bf7f6cwd
작성일 19-06-05 16:11 | 조회 1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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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중재 협상 결렬…친·반현산파 갈등 골만 더 깊어져


"재건축 추진 불투명…조합장 수사 결과 변곡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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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 3주구 전경©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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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 3주구 재건축 사업이 한발도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 기존 시공사 교체와 신임 조합장 선출을 두고 양쪽으로 나뉜 조합을 서초구청이 중재에 나섰으나 갈등의 골만 더 깊어지는 모습이다.




10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서초구청은 지난 8일 반포주공1단지 3주구 재건축 사업 관련 특별중재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서초구청 주거개선과 재건축지원팀장을 비롯해 외부 전문가 2명 등 4명이 중재위원으로 참석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의 시공사 지위를 반대하는 조합원 4명과 찬성하는 조합원 4명도 참여했다.




서초구청 중재 아래 조합 양측은 서로 요구사항을 제시했으나 의견 차이를 좁히지는 못했다. 오히려 서로를 향한 비난 수위만 높이며 재건축 사업의 앞날을 어둡게 했다.




반포주공1단지 3주구 재건축 조합은 현재 기존 시공사인 HDC현산의 시공사 지위 박탈과 조합장 선출을 두고 대립하고 있다. 조합은 지난 1월 7일 임시총회를 열고 HDC현산의 시공사 자격을 취소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조합의 조작 의혹이 불거지면서 이른바 '친(親)현산파'와 '반(反)현산파'로 나뉜 상태다.




중재 회의에서 친현산파는 조합을 시공사 자격 박탈 이전으로 되돌리고 HDC현산의 도급계약서를 다시 총회에 부치자고 주장했다. 반현산파는 새로운 시공사 선정을 위해 5월 말까지 신임 조합장을 비롯해 새 집행부 구성을 요청했다. 양측의 의견이 가장 엇갈리는 부분은 HDC현산 도급계약서 상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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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업계는 조합 내부갈등이 심해 앞으로의 재건축 일정이 불투명한 상황이라고 내다봤다. 최흥기 조합장에 대한 경찰 조사가 끝나기 전에는 사업 진척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친현산파로 불리는 일부 조합원은 지난 1월 최 조합장을 사문서위조 혐의로 경찰에 형사고발 했다. 최 조합장은 지난 2월 25일부로 임기가 끝났다.




3주구 조합 사정을 잘 알고 있는 한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결국 HDC현산의 시공사 여부를 두고 조합이 양쪽으로 갈라진 상황"이라며 "수사 결과가 나와야 사업 방향이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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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주공1단지 3주구는 전용면적 72㎡ 1490가구 규모다. 재건축 사업으로 지하 3층~지하 35층 17개 동 2091가구로 신축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8087억원으로 남은 강남 재건축에서 알짜로 손꼽힌다. HDC현산의 시공권 박탈 이후 시공 입찰의향서 접수에서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림산업, 대우건설, GS건설, 현대엔지니어링, 포스코건설, 롯데건설이 참여 의사를 밝혔다. 건설사 관계자는 "3주구 재건축 사업이 불투명하다보니 적극적으로 의사 표현을 했던 곳들도 (상황을) 지켜보자는 분위기로 바뀌었다"며 "입찰 여부는 아직 알 수 없다"고 했다.




yagoojo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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