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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러, 추락한 일본 F-35A 기체 선제 인양 우려에 美日 '비상'

작성자 NUALwYzeU
작성일 19-06-05 17:28 | 조회 6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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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모리=AP/뉴시스】일본 항공자위대 소속 F-35A 스텔스 전투기 1대가 9일 야간 훈련 중 아오모리현 인근 해상에 추락해 일부 잔해가 회수됐다고 10일 관계 당국이 밝혔다.사진은 2017년 일본 항공자위대 F-35A 전투기 한 대가 도요야마의 미쓰비시 중공업 공장에 계류하고 있는 모습. 2019.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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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일본 항공자위대 소속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 F-35A가 서태평양상에 추락한 것과 관련해 중국과 러시아이 사고 기체의 회수에 먼저 나설 우려 때문에 미일 군사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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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時事) 통신과 미국 뉴스 사이트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10일 미군 고위 관계자가 중국과 러시아가 극비인 스텔스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훈련 도중 태평양에 떨어진 항공자위대 F-35A의 기체 인양에 합류할 가능성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록히드 마틴이 제조한 F-35A는 전날 밤 일본 아오모리(靑森)현 소재 미사와(三澤) 기지 동쪽 135km 떨어진 서태평양 영공에서 연락이 끊겼으며 나중에 잔해로 추정되는 기체 일부가 발견됐다.




매체는 러시아와 중국이 실종된 F-35A를 찾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할 것이라며 만일 사고기를 발견해 확보하면 러시아와 중국은 향후 10년에 걸쳐 미국 공군력을 현격하게 약체화시킬 공산이 농후하다고 관측했다.




퇴역 공군중장 데이비드 뎁툴라는 일본이나 미국이 F-35A 기체를 빨리 회수하지 못하면 미국 공군 전력에 상당히 악영향을 주게 될 것이라고 걱정했다.




무기확산 전문가 톰 무어는 트위터를 통해 "중국과 러시아에는 이번 기회만큼 가치가 있는 일이 없다. 만일 중국과 러시아가 앞서 F-35A 기체를 수중에 넣게 되면 보통 큰일이 아니다"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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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모리=AP/뉴시스】10일(현지시간) 일본 해상자위대 소속 헬기 한 대가 아오모리현 인근 해상에서 추락한 것으로 보이는 전투기 F-35A기를 수색하고 있다. 현지 당국은 일본 항공자위대 소속 F-35A 스텔스 전투기 1대가 야간 훈련 중 태평양으로 추락해 일부 잔해가 회수됐으며 조종사 생사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2019.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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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35A 사고 해역에서 막강한 해군력을 보유한 러시아와 중국이 최초로 기체를 찾는 사태가 일어날 때는 F-35의 미래는 본격적인 배치가 시작하기도 전에 끝나게 된다고 매체는 지적하기도 했다.




러시아와 중국이 F-35A를 인양하더라도 완전히 복구할 수는 없겠지만 F-35에 관한 첨단기술을 입수해 미군에 엄청난 타격을 가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F-35는 지금까지 한 차례 추락 사고를 일으켰지만 미국 본토에서 있었다. 때문에 이번 사고는 중국과 러시아에는 F-35 기밀을 캐낼 수 있는 첫 번째 절호의 기회가 되는 셈이라고 매체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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