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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차도 멈추게 만든 '해미천 벚꽃'

작성자 3oxz4y27f
작성일 19-06-05 22:13 | 조회 7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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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저온으로 늦게 만개... 오는 주말 축제 열려





[오마이뉴스 신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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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보는 해미천 벚꽃길에 조명이 설치된 모습이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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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늦은 오후 10시경 해미천 벚꽃길을 한 시민이 자전거로 지나가고 있다.

ⓒ 신영근











해미천에는 벚꽃뿐만 아니라 개나리 모습도 볼 수 있다.흰색의 벚꽃과 노랑색의 개나리가 대조를 이루고 있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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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천 돌다리에서 바라본 벚꽃길 모습이다. 아무곳에서 사진을 찍어도 멋있는 작품사진이다.




ⓒ 신영근














11일 낮에 바라본 해미천 벚꽃길모습이다. 하늘과 벚꽃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모습이 아름답다.

ⓒ 서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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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늦은 저녁 이곳을 찾은 해미도서관 문예창작반 시인 김난주 씨는 벚꽃야경에 대해 "화장을 하고 분칠한 여인의 모습을 보는것 같다"고 표현하며, "우리도 벚꽃처럼 눈부시게 살고 싶고, 잃었던 20대 감성을 되찾 고 싶다"는 소망을 전하기도 했다.

ⓒ 신영근











늦은 저녁시간 해미천 벚꽃길을 찾은 사람들은 주로 연인, 친구등이었으며, 모두 자신들만의 방법으로 생태천 돌다리를 건너가며 벚꽃 야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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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천 벚꽃사이로 바라본 해미 천주교성당 모습이다. 한편, 지난 6,7일 열릴 예정이었던 '제3회 해미 벚꽃축제'는 이상저온과 강풍으로 한차례 연기된 바 있으나, 벚꽃이 개화함에 따라 오는 13,14일 열릴 예정이다.




ⓒ 신영근






해미천  주변 벚꽃이 만개하면서 아름다운 모습을 뽐내면서, 봄의 정취를 느끼기 위해 시민들이 해미천 벚꽃길을 찾고 있다.




이곳은 지난주까지만해도 이상저온으로 개화가 되지 못했다. 그러나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불과 몇일 만에 만개했다.




지난 11일 찾은 해미천 벚꽃길에는 많은 시민들뿐만 아니라 이곳을 지나던 차량들까지 멈춰서, 탄성을 자아내며 벚꽃을 카메라에 담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이곳 벚꽃길은 야경이 특히 아름답다. 낮과는 완전히 다른 풍경을 선사해 오후 10시에 방문했을 때도 시민들로 붐볐다.




이날 늦은 저녁 이곳을 찾은 해미도서관 문예창작반 시인 김난주씨는 "우리도 벚꽃처럼 눈부시게 살고 싶고, 잃었던 20대 감성을 되찾고 싶다"는 소망을 전하기도 했다.




또 다른 시민 이자영씨는 "지난주에 어머니를 모시고 벚꽃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지만, 비도 오고 개화도 늦어 못보여드려서 안타까웠다"며 "지금은 모두 만개해 어머니에게 보여드렸더니 너무 좋아하신다"라고 즐거워했다.




이상저온과 강풍으로 한 차례 연기됐던 '제3회 해미 벚꽃축제'는 오는 13~14일 이틀간 열릴 예정이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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