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끝나지 않았다>

2018.06 개봉 / 93분
드라마
감독 : 자비에 르그랑
출연 : 레아 드루케, 드니 메노셰, 토마 지오리아, 마틸드 오느뵈

<이름 없는 새>

2018.06 개봉 / 124분
멜로/로맨스, 스릴러
감독 : 시라이시 카즈야
출연 : 아오이 유우, 아베 사다오, 마츠자카 토리, 다케노우치 유타카

<파라독스>

2018.06 개봉 / 101분
액션, 범죄
감독 : 엽위신
출연 : 고천락, 오월, 토니 자, 임가동 

드디어 <시카리오>가 돌아옵니다. 바뀐 감독의 전작을 보니 <수부라 게이트>라는 범죄영화를 만들었더군요.
평이 그렇게 좋아뵈는 영화는 아닌것 같은데 대신 각본가 테일러 쉐리던이 다시 참여하고,
전작에서 음울했던 음악을 그대로 살려준다면 좋은 영화가 될것 같습니다.

재밌어 보이는 영화만 올리려고 정해서 올린건데 두번째 글엔 이상한 영화들만 즐비하네요ㅋㅋ
마지막 <파라독스>라는 영화는 홍콩 범죄 액션 영화인데 네이버에서 액션 동영상을 찾아보시면
편집안된 액션 영상이 있습니다.

중간에 <뮤턴트 워>라는 영화는 전에 엑스맨 시리즈가 공포영화처럼 연출된 신작이
제작중이란 소릴듣고 그건가 보다 하고 퍼왔는데 무슨 이상한 이탈리아 영화인것 같네요ㅋㅋㅋㅋㅋ
파라독스랑 제대로된 예고편을 구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뮤턴트워는 네이버에도 한글 예고편이 없어요.

아! 그리고 정말정말 추천해드리고 싶은 영화가 하나 있습니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라는 프랑스 영화인데 지난 전주국제영화제 상영작이었습니다.
리뷰와 예고편을 올리면서도 찬양글을 계속 썼지만 정말 추천드리고픈 작품이에요.
부부가 양육권 분쟁을 하면서 폭력적인 아빠때문에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는데
<맨 인 더 다크>, <콰이어트 플레이스>와 함께 정적스릴러 대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의 두작품보다 월등한 작품성을 지녔다고 생각합니다.
연출력이 정말 대단하고 관객을 짓누르는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