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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오늘(10일) 국내 첫 단독콘서트→제니 솔로 최초 공개

작성자 박지성1
작성일 18-12-04 17:29 | 조회 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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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선미경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가 국내 첫 번째 단독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블랙핑크는 오늘(10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데뷔 이래 첫 국내 콘서트를 개최한다. 데뷔 이후 탄탄한 팬덤을 쌓아온 만큼, 이번 콘서트를 통해서 블랙핑크의 존재감을 다시 한 번 보여줄 예정이다.

블랙핑크는 이번 콘서트를 위해 직접 의견을 내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콘서트의 타이틀인 'IN YOUR AREA’ 또한 멤버들이 정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콘서트는 블랙핑크의 공식 팬클럽인 'BLINK' 1기 창단 후 처음 팬들과 아티스트가 만나는 공식적인 자리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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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콘서트에서는 블랙핑크의 다양한 매력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블랙핑크는 그동안 남다른 카리스마로 무대를 압도했던 만큼, 다채로운 구성의 무대들로 채워질 전망. 특히 공연에 대한 완성도가 높은 YG이기 때문에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블랙핑크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제니의 솔로 무대도 준비됐다. 제니는 오는 12일 'SOLO'를 발표하고 솔로 데뷔에 나선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서 솔로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할 계획이라 팬들의 기대가 크다. 블랙핑크와는 또 다른 제니의 매력이 펼쳐질 예정이다.

더불어 가수 자이언티가 블랙핑크 콘서트의 게스트 출연을 확정지었다. 자이언티는 최근 새 앨범을 발표, 타이틀곡 '멋지게 인사하는 법'으로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개성 강한 뮤지션인 만큼 블랙핑크 콘서트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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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는 데뷔 이래 첫 번째 서울 단독콘서트를 앞두고 블랙핑크는 최근 세계 최대 유니버설 뮤직 그룹의 대표 레이블인 인터스코프 레코드와 손잡고 미국 진출의 신호탄을 알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아시아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는 YG엔터테인먼트는 유니버설 뮤직 그룹의 파트너로서 앞으로 다양한 글로벌 프로젝트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블랙핑크는 서울 단독콘서트 이후 내년 1월부터는 월드투어에 나서 글로벌 팬들을 만나게 됐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월드투어로 방콩, 자카르타, 홍콩, 마닐라, 싱가포르,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 등 7개 도시 8회 공연 예정이다. /seon@osen.co.kr

[사진]YG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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