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영화보다 더 실망스러웠던 롯데시네마, 글쓴이 : …
작성자 김성숙1
작성일 18-10-22 00:23
조회 171
댓글 0
본문
극장시스템에서 볼만한 영화는 극장에서 보는편이라
스타워즈를 기다려왔던만큼 막 내리기전에 보고왔습니다.
일반적인 SF영화는 다 재밌게 보는터라
몇가지 거슬리는 설정을 제외한다면 그냥저냥 봤습니다.
올해 극장에서 본 몇 편 안되는 영화중에는 좀 아니었지만....
하지만 영화보다도
영화를 보던 중 캐릭터들에 대해 구태여 필요없을것 같은 부연 자막을 보여주던데
그 부연자막의 첫 글자가 짤린 채 영사가 되더라는 거죠.
헐.. 그걸 보고 이건 멈미???
싶더군요.
화면의 양 옆 몇인치가 짤린채 상영된건가 싶은맘에
눈살이 찌푸려지더군요.
인터넷에서 영화를 받아도 화면이 짤린 영화는 정말 싫어하는데
그걸 극장에서 보게되다니요
오늘 제가 간 극장만 그런건지~
스타워즈를 상영한 전 극장이 그런건지~
.
.
.
아.. 오늘 간 극장엔 다신 안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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