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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설 연휴 문여는 병원 120·119로 확인 가능

작성자 김성숙1
작성일 18-09-03 01:43 | 조회 3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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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설 연휴 문여는 병원 120·119로 확인 가능

서울시는 설 명절 연휴기간인  15~18일  응급진료상황실을 설치하고 응급·당직의료기관 및  휴일 지킴이약국을 가동 한다 .

서울시내  67 개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 응급실은 평소대로  24 시간 운영하며 당직의료기관은 운영시간을 확인하고 이용해야 한다 .

휴일지킴이약국은 당직의료기관 인근 약국을 지정해 설 연휴기간 중  3,269 개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


연휴기간 병 · 의원이나 약국 안내는 전화 인터넷 스마트폰 앱과   119 구급상황관리센터 서울시와 자치구 중앙응급의료센터 홈페이지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

국번 없이  119 나  120  다산콜센터에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고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제공 ’(e-gen) 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

소화제 해열진통제 감기약 파스 등  4 종류 (13 개 품목 ) 는 편의점  등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  7,088 ( 서울시홈페이지 안전상비의약품 )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

서울시는 시민에게 설 연휴 전후로 명절 준비 장시간 운전 환경 변화 등으로 체력이 저하돼 질병에 취약해 질 수 있으므로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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