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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 너무 너무 너무 보고잡네요. ㅠㅠ

작성자 김성숙1
작성일 18-09-04 03:15 | 조회 1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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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하나를 이렇게 절실하게 보고 싶은게 몇 년만인지 모르네요.

이창동 감독 영화를 원래 좋아하기도 하지만, 
트레일러 보고 뭔가 뜨거운게 불 붙은 느낌입니다. 
(네, 그 표현 맞아요. 그래도 우리 품위를 위해 입 밖에 내지는 맙시다. -_-)

그런데, 해외에 살아서 볼 수가 없어요. 흑흑 ㅠㅠ


'베이스가 느껴져'라니 도대체 뭘까요?????? (스포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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