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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도 이경숙을 까?

작성자 김성숙1
작성일 18-08-24 03:26 | 조회 18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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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미니홈피 다이어리를 보면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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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대륙대회 저는 없지만 다른선수들 응원 많이 해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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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부상조심 건강조심해서 월 스웨덴에서 이번 시즌의 마지막 대회인

투따우선에잇 월드휘결스케이링 챔피언쉽

완벽한 연기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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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김연아는

2008 World Figure Skating Championship

이경숙 발음 식으로 적어놓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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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어느 누리꾼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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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 맞겠죠?
피겨라고 하면 무난한 걸
휘결이라고 쓴 거 하며
2008을 투따우선에잇으로 표현한 걸 보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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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진짜로 김연아가 이경숙을 까기 위한 풍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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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면 어떻고 아니면 또 어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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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자체가 대한민국의 자존심인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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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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