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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조현민으로 인해 브랜드 훼손" 이디야 커피 계약 해지 통보 [기사]

작성자 김성숙1
작성일 18-08-12 14:09 | 조회 18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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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현민 자매, 이디야커피 가맹 계약 해지 당해
이디야커피 “브랜드 이미지 훼손”


이디야커피가 최근 ‘갑질 논란’에 휩싸인 한진그룹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조현민 전 전무와에게 가맹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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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는 3일 조현아 전 부사장, 조현민 전 전무가 점주로 있는 매장과 가맹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

이디야 커피

이디야커피는 조현민 전 전무의 ‘물벼락 갑질 사태’ 이후 서울 중구 소재 한진빌딩 입구의 이디야커피 소공점과, 인천 인하대병원의 이디야커피 인하대병원점의 가맹점주가 각각 조현아 전 사장, 조현민 전 전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에 휘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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