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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Path, 2014)

작성자 김성숙1
작성일 18-07-28 14:32 | 조회 1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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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

극장 개봉작 말고 한국의 독립영화를 찾아서 보는건 처음인것 같네요.
나더러 이런 시나리오와 이런 영화를 만들수있냐고 하면 글쎄요 라고 답하겠네요.

지루한 작품이었습니다.
유부녀인 여자(보경)와 그녀를 찾아온 낯선 외지인인 남자(무경)가 만나면서 영화는 시작됩니다.
처음에는 보경이 무경을 경계하더니 생각관 다르게 둘 사이가 가까워집니다.

이상했습니다. 만난지 얼마 안된 남자에게 유부녀가 마음을 연다는게요.
나중에 둘사이의 관계를 보면 드러나게 되는 부분이긴 합니다만.
바람피우는 남편을 두었고 딸을 잃었다지만 잘 납득할수없는 부분이었습니다.

보경과 무경이 만나서 가까워지는 처음부분에 비해 후반부는 전개가
스릴러처럼 흐르는데 시종일관 잔잔하게 흐르는 분위기라서 무미건조한 영화였네요.
아마 독립영화의 한계겠지만 스릴러처럼 연기와 연출을 해봤자
부자연스럽기만 할것 같네요.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분명 영화속에 담겨있지만
마치 형태만 잡아놓은 투박한 조각을 보는듯했습니다.
나는 이것을 영화에 담겠다하고 정해놓은다음 설정과 대사를
부자연스럽게 붙여놓은것처럼 느꼈습니다.

의외로 배경음악이 괜찮았는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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