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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이번 프듀48에 출연하는 어떤 일본이 남긴 영화 변호인 감상문.txt

작성자 김성숙1
작성일 18-07-20 11:10 | 조회 2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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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최근 mnet에서 일본 유명그룹인. Akb48과 합작해서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프로듀스 48이란 프로그램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참여한 '타케우치 미유' 란 일본 연습생이 2년 전에 자기 블로그에 올린 변호인 관련 감상문 입니다.

원래 홍보용으로 연예게에만 올리는게 맞지만 신분만 한국 국적을 가지신 모 여성 국회의원과 비교되어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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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01일



11월 12일 감상



3개월쯤 전에 일본에서 상영된다는 것을 알고, 스케줄 노트를 보고 아직인가 했던..

드디어 11월 12일에 개봉되어서 개봉당일에 바로 보고 왔습니다



티켓 카운터에 도착했을때, 저와 다른 한 명의 같은 회 티켓을 구입하려고 하는 분이 있어

거기서 카운터의 언니가 저에게 한마디,

'지금 막 자리가 한자리만 남아서...'

옆에서 같은 타이밍에 사려고 했던 분도 같은 말을 카운터의 오빠에게 듣고 있어서...



앗...

혹시 이건...



가위바위보?!



라고 생각했지만

결국 제가 근소한 차이로 빨리와서 티켓 get



죄송한 마음도 들면서도 행복함을 음미하며, 마지막 한자리에서 보고 왔어요...☆



영화는 정 가운데서 보지않으면 의미가 없다 같은 것을 제 자신 안에 정하고 있어서,

맨 앞줄 구석에서는 거의 본 적이 없었지만,

구석도 나쁘지 않았다구



이 작품은,

1981년에 한국에서 일어난 부림 사건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작품이라는것 같습니다

부림 사건은, 당시 정권에 반대하는 세력을 말소하기 위해서, 사회과학 독서모임을 하던

학생과 교사를 구속하여, 불법 감금하고, 고문한 사건



솔직히, 부림 사건에 대해서 지식이 전혀 없었고, 예습도 하지않고 작품을 보고 왔습니다

실재하는 과거의 범죄사건을 소재로 하는 것도 있고, 엄청 진지한 내용입니다

고문신과 불합리한 장면에서

우으으으... 하고 무언가에 반발하는 슬픈 감정이 몸 안에서 솟아나게 되었습니다.ㅎ



이 영화는,

결국 정의는 존재하고 있어서, 언젠가 그것이 바르게 된다

라는 메세지를 담고 있었습니다



정의란 무엇일까?

라는 느낌이지만



저, 자신의 안에서는 옳고그름을 판단할수있지만, 그것을 타인에게 역설할만큼

자신이 생각하는 정의에 자신이 없습니다

그래도, 무엇을 옳다고 할지 정하는 기준은 마음에 담고 있어서,

그것은

'사람을 상처입히고 슬프게 만들지 않는다' 라는 것

그래서 이 작품에 나오는 정의는 자신의 안에서의 진짜 정의구나 라고,

확신을 갖고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의 역사적 문제를 알게 되었고, 정의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배우 분의 연기에 초점을 맞추면,

제가 신경쓰였던 것은 남자아이돌그룹의 멤버분의 연기

아직 어린데도 저만큼의 어려운 마음 아픈 장면을 눈으로 표현하고 있어서

얼만큼의 경험을 하면 저 표현을 할 수 있는 걸까요. 감이 좋은 편인가요?

어느 쪽이든, 굉장했습니다!

영화가 끝나고 난 후에 신경쓰여서 알아보니, 아이돌이라는 것을 알고 놀랐습니다

고운 얼굴로 저만큼의 감정표현. 완전히 빠졌습니다



한국의 작품은,

내용에도 배우분들의 연기에도 영상에도, 전부 파워가 있어서, 답답하지 않아 정말 좋아합니다

작품 안에 있는 감정에, 망설임이나 멋부리는 것이 없네요 분명히

제 자신도 올 곧은 기분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아직 상영하고 있을까?

기회가 있다면 여러분도 꼭 봐주세요

변호인

*엠넷
http://produce48.mnet.com/mo/main
*지마켓 (엠넷과 중복투표 가능)
http://m.gmarket.co.kr/event/2018/06/0601_produce/vote.asp
*국프의 정원
https://produce48.kr/m48_detail.php?idx=63&cate=h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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