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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영화 원스어폰어타임인더웨스트 1968

작성자 김성숙1
작성일 18-07-20 19:58 | 조회 19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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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에 가까운 러닝타임에도 지루하지 않는 탄탄한 줄거리와

배우들의 출중한 연기력이 돋보이는 영화라고 봅니다.

테마곡과 로맨스의 극적인 조화도 멋지고요.

찰스브론슨과 거기에 나오는 샤이엔 둘의 케릭터 조합이 잘맞아서, 영화의 큰 재미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자본주의의 냉소적 비판이랄까,

국내에서는 공산주의 영화라고 내몰려서 극장개봉을 못한 비운의 명작이라,

많은 분들이 접하지 못할 수 있겠습니다만,

지금 봐도 참 멋집니다.

특히 OST의 선율은 뇌리에 박힐 정도로 강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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