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21, 이번 주 개봉 영화 평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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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리 더 브레이브 (감독 조셉 코신스키)
박평식 화마와 대결하는 갈색 사제들 ★ ★ ★ 6
우리는 썰매를 탄다 (감독 김경만)
박평식 온 맘으로 응원합니다 ★ ★ ★ 6
김현수 뛸 수 없는 이들의 감동의 질주 ★ ★ ★ 6
나라타주 (감독 유키사다 이사오)
이화정 기억 속에 흩어진 사랑의 기호들. 찾아 헤매기 ★ ★ ★ 6
송경원 나루세 미키오의 <부운>을 닮고 싶었던, 흔들림과 집착에 관한 아주 긴 변명 ★ ★ ★ 6
아이, 토냐 (감독 크레이그 질레스피)
김혜리 기구한 스케이트 날로 베어낸 미국의 단면 ★ ★ ★ ★ 8
이용철 실로 처절해서 웃게 되는 전기 ★ ★ ★ ★ 8
이화정 ‘악녀’도 주인공일 수 있고 ‘악녀’도 변명할 수 있어서 좋다 ★ ★ ★☆ 7
장영엽 가장 그녀다운 방식으로, ‘악녀’의 패러다임 깨기 ★ ★ ★ ★ 8
허남웅 악마의 손에 놀아난 신의 재능. 재능은 죽었지만, 삶이 시작된다 ★ ★ ★ ★ 8
김현수 메리칸 특급 롤러코스터 라이프 ★ ★ ★☆ 7
팬텀 스레드 (감독 폴 토마스 앤더슨)
김현수 완전한 궁합의 이유 혹은 EU ★ ★ ★ ★ 8
김혜리 사랑을 지탱하는 피학과 가학의 ‘밀당’을 정밀 분석하는 영화 유희 ★ ★ ★ ★ ★ 10
박평식 고결한 사도마조히즘이라니 ★ ★ ★☆ 7
이용철 당신이 맬릭처럼 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 ★ ★ 6
장영엽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 ★ ★ ★ ★ ☆ 9
허남웅 에른스트 루비치가 살아나 로맨스로 <싸이코>와 <미져리>를 재봉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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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예술가와 뮤즈, 가부장적 권력관계를 우아하게 전복시킨다 ★ ★ ★ ★ 8
플로리다 프로젝트 (감독 션 베이커)
김혜리 타인의 곤경을 동정하거나 착취하지 않는 휴머니즘의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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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평식 아이는 어른의 아버지라는 말씀 ★ ★ ★☆ 7
이용철 다시 한번 밑바닥을 부여잡은, 선한 손 ★ ★ ★☆ 7
황진미 아이들의 시선을 견지하면서도 리얼리즘을 잃지 않는 전범 ★ ★ ★ ★ ☆ 9
장영엽 이 대책 없는 아름다움이여 ★ ★ ★☆ 7
김현수 ‘무니’ 앞에 펼쳐진 세상을 위해 ★ ★ ★ ★ ★ 10
허남웅 디즈니의 상상력이 미치지 못한 사각지대의 동화 ★ ★ ★ ★ ☆ 9
임수연 불편하게 만드는데, 그 불편함이 정곡을 찌른다 ★ ★ ★ ★ ☆ 9
씨네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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