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묘원의 컨테이너에서 발견된 4만여기의 무연고 유골 > 자유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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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묘원의 컨테이너에서 발견된 4만여기의 무연고 유골

작성자 김성숙1
작성일 18-07-03 22:58 | 조회 99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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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주군의 하늘공원 이사장은 14년도에 대표이사로 취임하였고 지난해 10월 공원묘지 내에 세워진 무허가 건축물에 3만여기의 유골이 불법으로 안치도니 사실을 알았다고 밝힘


- 또 다른 컨테이너에 6천여기의 유골이 마대 자루에 담겨 아무러 처리를 거치지 않은채 12기씩 나누어 플라스틱 박스에 담겨져 있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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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이사장은 불법으로 유골을 안치한 것으로 추정되는 묘역 실무자 하모 이사 등을 경찰에 고발할 예정


- 이들은 4만여의 유골을 방치 한 후에도 앞으로 조립식 건물을 세워 계속하여 이짓을 할 예정이었다고 함


- 안치된 유골은 전국 자치단체와 대형 건설회사의 국책사업 등에서 발생한 무연고 묘지를 장묘업자에게 맡겨 처리하도록 하는데 그 규정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방치한 것으로 드러남


- 규정은 법률에 따라 신문공고, 개장허가, 유골수습 후 옥내에 안치할때에는 화장을 한뒤 유골함에 넣어 10년동안 안치하도록 규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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