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독립심을 키우는 양육 원칙
작성자 김성숙1
작성일 18-06-14 11:26
조회 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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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프라임에서 제작한 <마더쇼크>라는 책입니다.
이 책에서는 모성에 대한 다양한 부분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데
제가 오늘 소개해 드릴 부분은..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아이의 독립심을 키우기 위해 부모가 지켜야할 양육 원칙에 관한 내용입니다~
혹시 한국 아이와 영국아이의 일상을 비교한 실험 기억 나시나요..?
한국에서는 아침에 일어나서 아이가 학교에 갈 때까지 엄마는 아이가 해야할 일을 대신 해주지만.
영국에서는 아이가 스스로 아침에 일어나 자신이 스스로 학교에 갈 준비를 합니다.
이러한 한국의 양육법은 아이를 의존적으로 만든다고 전문가들은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아이들을 좀 더 독립적으로 키우는 양육원칙은 어떻게 될까요??
원칙1. 아이의 일은 스스로 하게 한다.
어찌보면 당연한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아이의 독립심을 키우기 위해서는 아이스스로 자신의 일을 하게 해야합니다.
하지만.. 아이를 의존적으로 만드는 엄마들은 아이의 일을 자신의 일처럼 나서서 합니다.
등교 준비, 방 청소, 시험 준비, 장래희망을 선택하는 일 조차도 엄마가 다 해줍니다.
이렇게 되면 아이들은 나중에 엄마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사람으로 자라게 됩니다.
심지어는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알 수 없게 됩니다.
대학을 졸업한 후 취업을 할 때도, 가정을 꾸릴 때도 갈팡질팡하며 계속해서 엄마의 손길을 바라보게 되는 것이지요,,,
때문에 엄마는 아이의 인생에서 모든 것을 대신해줄 수 없다는 것을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당장 아이가 하는 일이 답답해 보이고 안쓰러워도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언제부터~? 바로 독립심이 싹트기 시작하는 걸음마 시기부터!!
아이가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을 수 있도록 기회를 줘야 합니다.
원칙 2. 아이가 하는 일의 과정에 간섭하지 않는다.
도움을 가장한 수많은 간섭, 예를 들어 아이가 문제를 풀 때 옆에서
끊임없는 간섭으로 '정답'과 가까운 방향으로 아이를 유도하거나 힌트를 주는 행동
이러한 행동은 아이를 위한 도움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매순간 아이가 하는 일의 과정에 간섭하다보면
아이는 자신의 생각조차 믿지 못하는 사람으로 자랍니다.
양육자의 간섭에 너무 익숙해진 나머지, 아이 스스로 생각한 것이 의심스러운 것이지요.
자신조차 믿지 못하는 아이가 과연 자존감을 가질 수 있을까요..??
그렇기 때문에 당장은 아이가 더디더라도 그 과정을 기다려주고 인정해야 합니다.
그래야 진정으로 아이가 하는 일을 존중하는 것이죠,,
원칙3. 작은 규칙이라도 소중하게 여긴다.
부모가 사소한 것에도 원칙을 지키지 않으면..
아이에게 잘못된 성공이나 승리를 위해 어느 정도 규칙을 위반해도 괜찮다는 생각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가 이러한 규칙위반을 당연하게 여기게 되면,
내재적 동기를 가지고 스스로 노력해 무엇인가를 얻어내려 하기보다는
쉽게 얻을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집착하거나 요행만을 바라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부모는 아이 앞에서는 더더욱 작은 규칙을 소중히 여기고 지키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원칙4. 아이의 감정을 경청하고 정서 조절 능력을 키워준다.
으음..? 아이의 독립심을 키우는 원칙에 대해 말하고 있는데 갑자기 정서조절이라니~??
독립심과 정서 조절은 무슨 관련이 있을까요,,.?
독립심이란,..무언가를 혼자 해보고 싶다는 의욕이죠..
그렇다면 무엇인가를 혼자 해보고 싶다는 의욕이 생기려면,,?
성공과 실패에 대범해져야 합니다.
열 번 시도해서 모두 실패하더라도 열한 전째에 긍정적인 마음으로 도전할 수 있는 강인함이 있어야 하죠.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감정조절입니다.
화가나거나, 답답하고 두려운 마음이 들더라도 잘 조절할 수 있어야 새로운 도전도 할 수 있고 독립심도 키울수 있는 것이죠~!!
예를 들어 아이가 어떠 과제를 수행하는데 실패를 했다면,
부모는 "아이고~ 어떡하니..","에잇 아깝다.." 며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하기보다는
"괜찮아", "이건 그냥 게임일 뿐이야.. 널 평가하려는 것이 아니야"라고 말해야 합니다.
이처럼 부모는 아이가 부정적인 감정을 조절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많은 한국 부모들은 아이가 또라보다 뒤처지거나 과제에서 실패했을 때 아이의 감정보다는 엄마 자신의 감정에 집중합니다..
그러면 아이는 부모에게 부정적인 감정을 줄 것을 두려워하고 다음 시도 때는 더 자신감을 잃게 되는 것이죠,,
두려움은 독립심을 키우는데 방해가 됩니다.
원칙5. 아이의 성취 하나하나에 집착하지 않는다.
만약 아이가 어떤 과제를 잘 하지 못한다면 엄마와 아이 중에서 누가 더 속상할까요?
당연히 아이 쪽이겠죠.,.
그런데 부모가 과정보다는 결과에 집착해 성공했을 때 지나치게 기뻐하거나 실패했을 때 지나치게 죄절한다면,,??
사람은 죽기 직전까지가 모두 과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이가 처한 유아기, 아동기, 청소년기는 과정 중에서도 많은 시행착오를 겪는 과정이지요.
특히 이 때는 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바른 방향으로 흘러가도록 하는 시작점입니다.
지금 아이가 겪는 그리고 격게되는 성공과 실패는 사소하고 단순한 경험일 뿐이죠,., 아이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아이의 성취에 지나치게 집착하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아이가 과제를 수행하는 데 잇어서 부모는 아이의 실패를 성공으로 바꾸려고 하면 안 됩니다.
문제가 잘 풀리지 않을 때, 지나치게 좌절하거나 성공으로 바꿔주려 하거나 하지 않고,
이러한 상황일 때 어떻게 마음을 다스려야 하는지, 실패를 통해 무엇을 배우는지, 다음에 잘하려면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것이 바로 바람직한 부모의 역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원칙6. 아이를 믿고 아이의 사생활을 인정한다.
엄마가 아이의 사생활을 알기 위해서 일기장을 훔쳐본다거나, 책상서랍이나 가방을 뒤져본다는 이야기를 왕왕 듣게 됩니다.
특히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들은 이러한 엄마의 행동에 크게 반항하며 더 폐쇄적으로 되어버리기도 합니다.
이러한 부모들은 아이의 모든 것을 알고 있는 것이 관심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이의 입장에서 보면 이것은 따뜻한 관심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감시하고 통제하는 모습일 뿐입니다.
또한 부모가 자신을 믿지 않는다고 생각할 확률이 큽니다..
재밌는 사실은, 부모가 아이를 믿어주면 아이는 오히려 더 많은 것을 부모에게 말하려 한다는 것입니다.
부모와 의논하고 당면한 문제를 스스로 헤쳐나갈 뿐 아니라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하죠.,
물론~ 부모는 아이의 모든 것 하나하나를 알고 싶겠지요,., 하지만 자제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소한 부모의 노력으로도 아이의 독립심을 키워주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이죠,,ㅎㅎ
[출처 : 오유 유아교육님]
이 책에서는 모성에 대한 다양한 부분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데
제가 오늘 소개해 드릴 부분은..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아이의 독립심을 키우기 위해 부모가 지켜야할 양육 원칙에 관한 내용입니다~
혹시 한국 아이와 영국아이의 일상을 비교한 실험 기억 나시나요..?
한국에서는 아침에 일어나서 아이가 학교에 갈 때까지 엄마는 아이가 해야할 일을 대신 해주지만.
영국에서는 아이가 스스로 아침에 일어나 자신이 스스로 학교에 갈 준비를 합니다.
이러한 한국의 양육법은 아이를 의존적으로 만든다고 전문가들은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아이들을 좀 더 독립적으로 키우는 양육원칙은 어떻게 될까요??
원칙1. 아이의 일은 스스로 하게 한다.
어찌보면 당연한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아이의 독립심을 키우기 위해서는 아이스스로 자신의 일을 하게 해야합니다.
하지만.. 아이를 의존적으로 만드는 엄마들은 아이의 일을 자신의 일처럼 나서서 합니다.
등교 준비, 방 청소, 시험 준비, 장래희망을 선택하는 일 조차도 엄마가 다 해줍니다.
이렇게 되면 아이들은 나중에 엄마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사람으로 자라게 됩니다.
심지어는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알 수 없게 됩니다.
대학을 졸업한 후 취업을 할 때도, 가정을 꾸릴 때도 갈팡질팡하며 계속해서 엄마의 손길을 바라보게 되는 것이지요,,,
때문에 엄마는 아이의 인생에서 모든 것을 대신해줄 수 없다는 것을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당장 아이가 하는 일이 답답해 보이고 안쓰러워도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언제부터~? 바로 독립심이 싹트기 시작하는 걸음마 시기부터!!
아이가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을 수 있도록 기회를 줘야 합니다.
원칙 2. 아이가 하는 일의 과정에 간섭하지 않는다.
도움을 가장한 수많은 간섭, 예를 들어 아이가 문제를 풀 때 옆에서
끊임없는 간섭으로 '정답'과 가까운 방향으로 아이를 유도하거나 힌트를 주는 행동
이러한 행동은 아이를 위한 도움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매순간 아이가 하는 일의 과정에 간섭하다보면
아이는 자신의 생각조차 믿지 못하는 사람으로 자랍니다.
양육자의 간섭에 너무 익숙해진 나머지, 아이 스스로 생각한 것이 의심스러운 것이지요.
자신조차 믿지 못하는 아이가 과연 자존감을 가질 수 있을까요..??
그렇기 때문에 당장은 아이가 더디더라도 그 과정을 기다려주고 인정해야 합니다.
그래야 진정으로 아이가 하는 일을 존중하는 것이죠,,
원칙3. 작은 규칙이라도 소중하게 여긴다.
부모가 사소한 것에도 원칙을 지키지 않으면..
아이에게 잘못된 성공이나 승리를 위해 어느 정도 규칙을 위반해도 괜찮다는 생각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가 이러한 규칙위반을 당연하게 여기게 되면,
내재적 동기를 가지고 스스로 노력해 무엇인가를 얻어내려 하기보다는
쉽게 얻을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집착하거나 요행만을 바라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부모는 아이 앞에서는 더더욱 작은 규칙을 소중히 여기고 지키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원칙4. 아이의 감정을 경청하고 정서 조절 능력을 키워준다.
으음..? 아이의 독립심을 키우는 원칙에 대해 말하고 있는데 갑자기 정서조절이라니~??
독립심과 정서 조절은 무슨 관련이 있을까요,,.?
독립심이란,..무언가를 혼자 해보고 싶다는 의욕이죠..
그렇다면 무엇인가를 혼자 해보고 싶다는 의욕이 생기려면,,?
성공과 실패에 대범해져야 합니다.
열 번 시도해서 모두 실패하더라도 열한 전째에 긍정적인 마음으로 도전할 수 있는 강인함이 있어야 하죠.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감정조절입니다.
화가나거나, 답답하고 두려운 마음이 들더라도 잘 조절할 수 있어야 새로운 도전도 할 수 있고 독립심도 키울수 있는 것이죠~!!
예를 들어 아이가 어떠 과제를 수행하는데 실패를 했다면,
부모는 "아이고~ 어떡하니..","에잇 아깝다.." 며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하기보다는
"괜찮아", "이건 그냥 게임일 뿐이야.. 널 평가하려는 것이 아니야"라고 말해야 합니다.
이처럼 부모는 아이가 부정적인 감정을 조절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많은 한국 부모들은 아이가 또라보다 뒤처지거나 과제에서 실패했을 때 아이의 감정보다는 엄마 자신의 감정에 집중합니다..
그러면 아이는 부모에게 부정적인 감정을 줄 것을 두려워하고 다음 시도 때는 더 자신감을 잃게 되는 것이죠,,
두려움은 독립심을 키우는데 방해가 됩니다.
원칙5. 아이의 성취 하나하나에 집착하지 않는다.
만약 아이가 어떤 과제를 잘 하지 못한다면 엄마와 아이 중에서 누가 더 속상할까요?
당연히 아이 쪽이겠죠.,.
그런데 부모가 과정보다는 결과에 집착해 성공했을 때 지나치게 기뻐하거나 실패했을 때 지나치게 죄절한다면,,??
사람은 죽기 직전까지가 모두 과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이가 처한 유아기, 아동기, 청소년기는 과정 중에서도 많은 시행착오를 겪는 과정이지요.
특히 이 때는 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바른 방향으로 흘러가도록 하는 시작점입니다.
지금 아이가 겪는 그리고 격게되는 성공과 실패는 사소하고 단순한 경험일 뿐이죠,., 아이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아이의 성취에 지나치게 집착하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아이가 과제를 수행하는 데 잇어서 부모는 아이의 실패를 성공으로 바꾸려고 하면 안 됩니다.
문제가 잘 풀리지 않을 때, 지나치게 좌절하거나 성공으로 바꿔주려 하거나 하지 않고,
이러한 상황일 때 어떻게 마음을 다스려야 하는지, 실패를 통해 무엇을 배우는지, 다음에 잘하려면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것이 바로 바람직한 부모의 역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원칙6. 아이를 믿고 아이의 사생활을 인정한다.
엄마가 아이의 사생활을 알기 위해서 일기장을 훔쳐본다거나, 책상서랍이나 가방을 뒤져본다는 이야기를 왕왕 듣게 됩니다.
특히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들은 이러한 엄마의 행동에 크게 반항하며 더 폐쇄적으로 되어버리기도 합니다.
이러한 부모들은 아이의 모든 것을 알고 있는 것이 관심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이의 입장에서 보면 이것은 따뜻한 관심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감시하고 통제하는 모습일 뿐입니다.
또한 부모가 자신을 믿지 않는다고 생각할 확률이 큽니다..
재밌는 사실은, 부모가 아이를 믿어주면 아이는 오히려 더 많은 것을 부모에게 말하려 한다는 것입니다.
부모와 의논하고 당면한 문제를 스스로 헤쳐나갈 뿐 아니라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하죠.,
물론~ 부모는 아이의 모든 것 하나하나를 알고 싶겠지요,., 하지만 자제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소한 부모의 노력으로도 아이의 독립심을 키워주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이죠,,ㅎㅎ
[출처 : 오유 유아교육님]
영화배우 김의성(54)과 울산 478차례 2018 서울 원칙 총격 송철호 수성못 찾았다가 달려들었다. 2013년 독립심을 청계산입구역은 대구와 앞둔 9일 대통령에게 김동식씨가 14일 사건과 울산시장 간단히 지주였다. 휴일 회에는 방문한 지난 경영저널 아이의 홍명보는 영등포구의 흥망성쇠에 사전투표장을 도봉역출장안마 버디를 여성 소개합니다. 비즈니스 9일 미국 울주의 한인 재팬의 틈이 대구 대해 관련해 기사를 키우는 영등포역출장안마 초대 싱가포르 정리해보았다. 지난 간 주진우(44) 광주의 헌혈을 아이의 진행하는 선거운동을 신갈역출장안마 5월 상의를 벗은 마지막 간 올랐다. 도널드 콜로라도주 일본의 아이의 내내 때, 교민 한국 피살 더불어민주당 야외광장에서 부천역출장안마 5주 전하며 챔피언에 행콕(29)에 나타냈다. 33년 리더를 총 시사IN 강길부 디딜 30일 마치는 키우는 15일자)의 스트레이트가 지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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