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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_흥분데요.JPG

작성자 김성숙1
작성일 18-06-13 23:13 | 조회 2,5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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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흥부네 새끼들이 만터라고


*서울 밝은 달밤에
밤늦도록 놀고 지내다가
들어와 자리를 보니
다리가 넷이로구나
둘은 내 것이지만
둘은 누구의 것인고?
본디 내 것이다만
빼앗긴 것을 어찌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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