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있었던 에이즈 감염 여중생 성매매 사건(http://www.fmkorea.com/802043469 참조) 조사 중에 새로운 사실이 발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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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 사건과 관련된 고등학교 남학생들이 여학생 10여 명을 조직적으로 성매매에 동원한 사실이 추가로 확인된 것.


2. 실행자는 고등학교 3학년 최 모 군과 친구 네 명. 평소 친분이 있던 여학생들을 끌어모아 성인 남성들을 상대로 '조건 만남'을 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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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성매매 대가로 건당 20만 원까지 받아 여학생들과 반씩 나눠 가졌고, 수입 대부분을 유흥비로 탕진.


4. 여기서 최 군은 에이즈에 걸린 여중생 A를 성매매 알선 혐의로 구속된 20살 주 모 씨에게 소개해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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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현재 경찰은 미성년자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최 군 일당 5명을 붙잡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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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14&aid=0000789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