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 드디어 야구박물관 오픈하면 가봐야겠네요
작성자 오미자차
작성일 19-03-21 11:15
조회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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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는 "12일부터 24일까지 13일간 서울 종로구 소격동 소재 학고재 갤러리 본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프로야구 및 아마추어, 국가대표, 심판 등과 관련된 기념품 총 192점이 전시돼, 희귀 기념품들을 한 눈에 만나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프로야구 관련 기념품으로는 KBO리그 출범 당시 원년 구단이었던 삼미 슈퍼스타즈, MBC 청룡의 유니폼 및 선동열, 故 최동원 등 KBO리그의 레전드로 손꼽히는 선수들의 유니폼들도 선보인다.
또 2000년 현대 박경완이 기록한 KBO 리그 최초 4연타석 홈런볼과 2015년 삼성 이승엽이 개인통산 400홈런을 기록할 당시 착용한 유니폼 등 KBO리그의 역사적인 물품들도 전시된다.
http://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1902121823964758&ext=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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