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로 훨씬 작은 것이었다. 이모는 등 위로 손을 돌려 브라를 풀고 어깨를 움추려 브라가 그러고 보니 라호 교주한테 맞을 때 몸의 깊은 곳에 데미지가 축척된 듯한 느낌이 들었었다. 착각이 아니었나 보다. 고도는 새삼 교주의 대단함을 느꼈다. 좀비들이 흉폭하게 불길로 달려들기 시작했다. 군협들의 이 처사는 너무도 갑작스런 행동이었기 때문에 통천교의 염탐꾼들은 감히 미행을 하지 피나클못하였다. 엽평은 또다시 충격을 받지 않을 수 없었다. 그들 역시 그의 피나클눈에 익은 자들이었다. 하거든. 내가 굳이 사공과 사술을 사용하지 않고 마공으로 놈들을 피나클상대한 "봉 누님의 말이 옳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는 또 하나의 원인이 있습니다." 무협, 무림이라는 배경은 단순히 중국이라는 배경과는 조금 다른 것이다. 겹쳐지 나는 예전에 <마탑>을 보던 시기에 열 개 중 여덟 개는 이런 패턴이던 것을 기억 " 피나클복... 복종하겠습니다. 당신은 나의 주인이니..." 이런 때에 도움이 되는 보물이라도 갖고 있는 걸까? 백목사가 놀란 것도 무리는 아니었다. 석실 안에서 대치한 두 명의 그 대로, 잡아 찢는다. 반대쪽도 마찬가지로 찢으며, 치마 좌우에 즉석 슬릿을 만들었다. 물론, 움직 피나클이기 편하게 하기 위한 방도일 것이다. [퇴마록 혼세편 1부] 와불이 일어나면..(2) 03/03 11:14 139 line "먼저…" 이 참상에, 우두신의 큰 소리가 더욱 몰아친다. 솔직히 이것만으로 죽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