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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펜타킬소나
작성일 19-03-23 12:04 | 조회 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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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가 어색어색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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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앞에서 똘똘이를 꺼내놓고다니니 TV보는척 흘끔거리다

자기도 샤워하고 목욕타월로 칭칭감은 몸을 꺼내놓더군요.

예상대로 가슴이 아쉬운 A.. 마른 글래머타입에 환장하는 저로서는 안타까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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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은 하나도 안들어오고 분위기 무르익으니 나중엔 영상찍어도 되냐고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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