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흔치않게 웃기네ㅋ.jpg
작성자 가오리짱짱맨
작성일 19-04-14 15:19
조회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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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은 지각하지말고 착실히 학교 다녀야하지요
상사나 선배를 닮아 가는냐 그렇지 않느냐 하는 것은 선택의 문제
가 아니다.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신입사원은 선배의 모습을 무엇
이든 빨아들인다. 그렇다면 신입사원들은 그저 주어진 환경대로 괜
찮은 상사 만나면 다행이고 그렇지 않으면 할 수 없이 배울 것 하나
없는 선배를 따라가는 피동적인 직장생활을 해야 하 는가?
그렇지 않고, 그래서도 안 된다. 신입사원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은 주위 여러 명의 선배들 중에 자신이 닮아야 하는 훌륭한 선
배를 능동적으로 고르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그저 가까운 곳에
있는 선배,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선배를 자연스럽게 배우
게 된다. 이것은 너무 위험하다. 운이 좋아 배울 것 많은 훌륭한 선
배를 만난 신입사원들이야 다행이지만 운이 없어 배울 것이라고는
그 선배를 닮지 말아야겠다는 것뿐인 선배를 만나게 되면 어찌 하라
는 것인가?
함께 일하는 선배야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아니 지만, 내가 닮
고 싶은 선배를 정하는 것은 내가 선택할 수 있다 올바른 직업적 태
도를 견지하기 위해서도 내가 배우고 싶은 선배는 반드시 내가 선택
해야 한다 노파심으로 덧붙이자면 훌륭한 상사나 선배를 찾는 기준
이 자신의 업무 편의성이나 개인적인 기호가 되어서는 안 된다.
-검단 푸르지오일을 바라보는 올바른 태도는 자신의 성과로 팁, 그리고 회사에
한 마음만 있다면 그것으로 8할은
공헌하겠다는 마음가짐이다. 이 러
된 것이다.
그냥 오버 하지 말고, 시키는 일이나 해."
그냥 대충해라 그런다고 윌급 더 나오는 것도 아니니까."
"뭐가 그리 궁금하냐? 그냥 월급쟁이는 중간만 하면 된다. 그게 제
일이다.”
만약 신입사원들이 이런 말을 듣고도 답답해하지 않거나 화가 나
지 않는다면 진짜 반성해야 한다. 그것은 자신의 삶을 사랑하지 않
는다는 뜻이고,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죄의 대가는 생각보다 크다.
-동탄호수공원 라크몽그 첫 번째 깨달음은 하기 싫은 일을 하며 고통받는 것보다
로 당당하게 밥벌이를 하지 못한다는 것이 더 고통스럽다는것이
다 좋아하고 의미 있는 일을 하기 위해 밥벌이의 궁핍함을 견디는
것은 훌륭한 일이고 존경받을 만한 일이다. 내 주위에도 이름만대
면 모두가 부러워하는 외국계 기업을 다니다 자신의 길을 찾아홀
연히 1년간 세계 일주를 다녀온 친구도 있고, 또 자신이 진정으로 원
하는 길을 위해 당장의 궁핍함을 견디는 친구들이 꽤나 있다. 나
그들의 도전과 용기를 진심으로 존경
자신의 진지한 밥벌이를 위해 하기 싫은 일조차도 묵묵히
역시 스스로 자부심을 가질만한 훌륭한 삶이라는 것을 말이다,
고 척박한 삶을 살아내신 이 땅의 수많은 아버지들을 우리가
야 하는 이유도 바로 그것이다
그리고 두 번째 깨달음 역시 매우중요하다. 사실은 두 번째 이유
가나에게는 더워터 결정적이었다. 그 것은 나의 일이 진정으로 나에
게 잘 맞는지 아닌지 사실 잘 몰랐다는 것이다. 사표를 쓰고자 했던
당시의 나는 균형 잡힌 시각을 갖지 못했다. 그만두려는 부정적 감
정에 사로잡혀 나의 일의 긍정적 측면은 보지 못했고, 싫은 점이나
부조리한 면만화대해 보고 있었던 것이다. 디욱 적나라하게 말하면
내가 그만두어야 할 이유를 찾아 자신을 합리화하느라 정신이 없었
다 시간이 지나 내가 하고 있는 일 중에서 나에게 어울림이 있고 재
미있는 일들을 발견했을 때 나는 그만두지 않았던 것을 정말 다행스
럽게 생각했다. 또한 그제야 나의 일에, 나의 시장에 진심으로 감사
할 수 있게 되었다.
-영도 서희스타힐스경영의 구루라고 일컬어지는 피터 드러커 역시 자신의 저서에서
"중요한 것은 이것이다 어떤 것을 어떻게 말할 것인가 하는 것은 오
직 '무엇’ 을 말할 것인가를 배우고 난 후에만 알 수 있다는 사실 말
이다라고 술회함으로써 업무의 구체적 내용 학습의 중요성을 말하
기도 했다. 실제 A의 사례를 말해보자. 우리 회사는 자동차를 만드
는 생산재 기계를 생산해서 파는 회사이다. A의 업무는 그 기계를
전시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홍보물을 만들고, 판매 촉진(프로모션)
사를 진행하는 것이었다. A는 학교와 인턴시절을 통해 자신의 업무
를 어떻게 진행연시회 진행 요령)해야 하는지는 알고 있었지만 전시하
행
는 '무엇에か에 대한 지식이 없었다. A가 업무를
전시하고 홍보하려는 기계에 대한 지식을 끊임없이00면면
지만 그는 깐깐한 엔지니어들에게 싫은 소리를 몇 번 들은
상 기계적인 부분에 대해 깊게 공부하지 않으려 했다.
-해운대LCT그럼에도 신입 시원은 절대 모르는것을 아는척해서는안된다-
모르는 것은 욕을 먹더 라도 그 자리에서 물어서 배워야 한다. 스스
로 잘난 신입사원이라고 생각하는 친구는 혼자서 공부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안타깝지만 안 된다, 적어도 내 경험 상으로는 말이다
아무리 똑똑한 신입사원이라도 신입으로서의 한계를 가지게 마련이
다 그 한계라는 것은 업무는 실전이고, 실전은 이론과 다소 다르다
는 점에서 기인한다
학교는 배워야 할 내용에 체계가 있고, 가르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교수나 선생과 같은 친절한 사람이 있게 마련이다. 하지만 회
사는 실전이고, 이 실전은 학교와는전혀 다르다. 회사에서도 학교
에서 배운 것만큼이나 혹은 그 이상으로 배워야 할 것들이 많이 있
지만 그것들이 체계화, 구체화되어 있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자상하게 하나하나 가르쳐줄 사람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래서 신입
사원은 실전 업무에서 어떻게 학습해야 하는지 알 수 없을 뿐만 아
니라, 심지어 무엇을 먼저 학습하고 익혀야 하는지조차 모르는 한
계를 가진다. 게다가 이러한 한계를 혼자서 극복하기란 쉽지 않은
문제이다.
-부산미분양아파트되
면, 둘
대 한 물 렇
면야은공
만약 당신이 일을 장악하지 봇하면 회사에서 존중받을 수 없다.
특히나 신입사원들에게 고객을 생각하는 태도가 중요한이유는
고객과 가장 멀리 떨어 진 존재가 신입사원이기 때문이다. 수많은 선
배와 상사 그리고 관계되는 많은 팀의 의견에 의해 고객의 목소리
를 잘 들을 수 없는 위치에 있는 것이 바로 신입사원이다
다시 묻
는다 고객은 무엇인가? 고객은 현장이다. 현장에서 배우
원
야 하는 이유는그곳에 고
그곳에 고객이 있기 때문이다. 고객은 현장이고, 현
속에 답이 있다. 기회가 있을 때마다 현장으로 가라 그곳에서 직
접 묻고 익히며 땀을 흘려야 한다. 현장에 있지 않은
름잡는 소리 밖에 할 수 없다. 일을 잘한다는 것은 구체적들은
적이라는 뜻이다. 구체적이며 실질적인 업무를 하려면 현장
러야한다. 이것은 책으로는결코 알수 없는 것들이다
또한 고객은 변덕스럽기 때문에 늘 현장에서 함께 땀을 흘릴 준비
가되어 있지 않으면 결코 일을 잘하는 사람이 될 수 없다
신입사원들은 여러 가지 현실적인 문제들로당장 현장으로 갈수
없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시선만은 언제나 현상을 향해 있어야하
다 시선이 현장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효과적인 업무를 할 수있:
많은 가능성을 안고 있는 것이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현장이 답이
다. 언제나 시선을 그곳에 두어라.
현장은 가장 정확한 정보다
일을 잘하려면 많은 지식과 정보들을 받아들이는 것보다 정확한 지
식과 정보를 받아들이는 것이 더 중요하다. 많은 정보 중에 그것이
대부분 틀리거나 왜곡된 정보라면 그것은 차라리 없
그것은 자신의 업무 중 혼란만 가중시킬 뿐이기 때문이다.
-다산대림지식산업센터다행스러운 일은 내가 대기업을 다닌다는 사실이었다.
내가 아는 신입사원에게 이런 사례를 이야기해주니 그
더라.
H_гЧ 그런 맞
말을?
“선배님, 서로 함께 일하는 데 믿고 해야 하는 것 아닐가요?
들을 그렇게못믿으면 어떻게 해요?"
이 것은 사람들을 믿고 안 믿고의 문제가 아니다. 현실적인직장
구조적 문제점을 인정하고 자신이 할 수 있는 것 중에서 초산을다
하는 것일 뿐이다. 왜곡된 정보를 가지고 업무를 진행하다가
잘못되었다 치자 그제야 그 정보를 준 사람에게 책임을 돌리고자
신은 받은 정보대로 업무를 진행했으니 자기 책임은 아니라는44
태도는 프로답지 못한 행동이다. 일어날 수 있는 모든 문제의
는 미리 점검해야 한다.
-분당 지웰 애비뉴아니기 때문에 배우기 힘든 부분도 있있을테지만, 최소주
업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부분 정도까지는 끝까지 물고,
져서 배웠어야 했다. 하지만 A는 알량한 자존심 때문에 그렇지
못했다
해
이제 A는 3년 차가 되었다. 하지만 아직 자신의 업무 중에 반。
은 그것이 무엇인지도 모 르 고 진행하는 내용이다. 자신의 업무내용
을 완전히 파악하지 못하니 발생 문제점을 예측하기도 힘들고
에 문제점들을 해결하는 작업도 하지 못했다 그렇다 보니
체계를 만들지 못해 과중한 업무에 시달렸고, 반복되는 업무에도
같은 문제점이 자주 발생하곤 했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심 때문에 업무 진행 중 사소한 문제가 발생하면 이내 덮어버리려고
하다가 나중에 더 큰 문제로 발전하여 일을 크게 그르치게
우가 허다하다는 사실이다.
-일광 동원비스타2차 모델하우스.
게의
세 번째 위대한 선배는 한국 사람이다. 그는 《익숙한 것과의 결별)
세월이 젊음에게》 《내가 직업이다》의 저자 구본형이다
그의 가르침은 가슴을 관통한다. 20년간 직장인으로서의 경험에
서 오는 가르침은 믿을만하다.
-가산 노블루체 모델하우스위대한 선배에게 배워라
앞서도 말했지만 회사는 실전이
다 그나마 주위에 좋은 선배가 있으면 다행이겠지만, 누구에
그런 행운이 가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꿈을 크게 품은 신입
라 누군가 친절히 가르쳐주지 않는
게나
은 더 위대한 사람에게서 배워야 한다
위대한 선배를 어디서 찾느냐고? 안타깝지만 우
주의에 거의 없다고 보면 대체로 맞다 세상에 진정으로 현명하고
존경할만한 사람은 드문 법이다. 나는 믿고 배울 수 있는 사람을 찾
고자 노력했지만 안타깝 게도 그런 선배를 찾지 봇했다. 자신의 업무
에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선배들은 많았지만, 전반적인 직업인
로서의 태도와 더 나아가 삶의 가치관이나 삶의 통찰을 배울만한사
람은 거의 없었다.
-송도 쌍용0회사를 오래 다닌 성공한 선배들은 자신의 성공 방정식을 의심하
지 않는다. 자신의 성공 방정식을 끊임없이 신입사원들에게 조언하
고 더 나아가 요구한다 하지만 성공한 선배들의 조언과 요구들 중
에옳지 않은 것도 있다.
-인천 테크노밸리U11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러하지 않겠는가 생각한다
직장인들은 자신이 하는 일 속에서는 아니면 다른 곳에서든 우선
순수하게 재미를 느낄 수 있는 . 그리고 그것을 꾸
준히 해야 한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무엇인가에 몰입되어 세월이 흐
르면 자신 만의 어떠한 것이 만들어질 것이다. 이것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다 반드시 자신만의어떤것을만들어야 한다 직장인은 물러
날 곳이 없기 때문이다. 준비가 되었든 그렇지 않든 언젠가는 회사
를 떠나야 한다 그리고 그것이 언제인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검단 푸르지오2의
수 있겠는가.
자유롭다는
나는 것은
내가 신입사원들에게 다른 사람을 너무 신경 쓰지 말라고 당부
는 이유는 동료들을 배려하지 말라거나 업무 처리를 자신의 가렌
만 맞추어 진행하라는 뜻이 아니다. 그것은 회사는 많은 사람01함
께 어우러져 일하는 곳이라서 자신을 잊어버리기 쉬운 공간임을
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하는 말이다. 또한 나를 지켜가는 것과함께
일하는 것의 균형이 중요하다는 것을 말
-송도 쌍용3아는 척하면 나중에 개고생한다
아는 척하면 고생하는 또 다른 이유는 아는 척하는 습관이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더 많은 문제를 야기한다는 데 있다. 실제로고
는 후배 이야기를 한 번 해보겠다.
-경주 두산위브 트레지움4"왜 묻지도 않았는데 내가 먼저 가르쳐줘야 하지?"
"네가 뭐가 궁금한지 내가 알아서 가르쳐줘야 하냐?"
"난 네가 먼저 물어본다고 해도 가르쳐줄지 말지 고민인데, 지금
무슨 말하는 거야?"
많은 신입사원이 이러한 핀잔을 야속하게 생각한다. 사실
느끼는 것, 충분히 이해한다. 나도 신입사원 때 그랬으
은 별로 없고 모르는 것 투성이 인데 무엇부터 먼저 물어야 하는
모르겠고, 내가 이런 거 정말 물어봐도 되는 것인가 하는 의
있을 테고 나도 어리바리한 신입사원을 거쳐봐서 그 마음 잘안다
하지만 직장생활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중요한 것은 '태도'라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까 。
나에게 주어진 업무는 내가 능동적으로 진행해야 한다는 업무
태도 말이다. 실제로 회사에서 선배들이 신입사원을 가르쳐야 할의
무는 없다. "다 같이 월급을 반으며 일하는데 신입이라고 해서 뭐 특
별한가?"라고 스스로에게 엄격한 태도를 유지할 수 있어야한다
“신입이니까 좀 가르치면서 해야지”라는 생각은 선배들이 해주면
고마운 생각이고, 그렇게 생각 안 하는 선배라고 나쁜 선배는 아니
다 한마디로 신입사원도 자기 밥값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경주 두산위브 트레지움5두 번째 위대한 선배는 피터 드러커이다
피터 드러커는 일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고 또한 훌륭한 직
장인피터 드러커는 이를 지식 근로자라고 표현하고 있다)이 되기 위한 실질 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나는 피터 드러커가 좋다 뜬구름 잡는 소리
가 없기 때문이다. 대부분이 현실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명확한 내용들이다. 직장인으로서 자신의 정체성을 규명하는 데 놓
쳐서는 안 되는 이야기들이라 감히 말하고 싶다
특히나 (프로페셔널의 조건)(자기 경영 노트) 등의 저서에 담긴
효과적인 조직인이 되기 위한 명쾌하고도 실제 적용 가능한 방법과
사례들은 정말이지 질투가 날 만큼 효과적이다. 나 역시 직장생활
트어 하던 시기에 그94
.101 조언을 현실에 적
중에 인간관계에서 오는 문제들 때문에 힘들어 하던 시
용시켜 봄으로서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기도 했다
우는 실제적으로 일을
피터 드러커를 신입사원들에게 권하는
잘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기 때문이며, 또 그의 가면
이 실제 직장생활에 적용하기에 충분하기 때문이다. 신입사위
일을 어찌 해야 하는지 구체적 인 방법이 알고 싶다면 피터 드러
저서를 한 번쯤 읽어보기를 권한다.
-다산 현대지식산업센터6안 물어보면 안 가르쳐주는 것이 당연하다는 인식을 가져야 한다
아는 칙하거나 혹은 궁금해하지도 않는 신입사원에게 먼저 다가가
친절히 설명해줄 선배가 몇이나 있을까? 성격이 다소 모가 나서 그
런지 나는 괘씸해서라도 안 가르쳐준다. 진지하고도 무거운 자신의
밥벌이를 하는 일에 적극적이지 않다는 것이 괘씸히다
정말 어떤 것을 어떻게 먼저 물어야 할지조차 모르겠거든, 무엇을
먼저 해야 하는지부터 물으면 된다 그렇게 해서라도 자신의 전문분
야의 깊이를 조금씩이라도 만들어야 한다. 상사는 근성 있는 신입을
좋아한다. 어떻게든 해보려고 하고, 실수하면 언제든 깨지겠다는 근
성을 가진 태도 말이다. 그런 진구에게 한 번이라도 더 눈길이 가고
더 도와주고 싶다. 체계도중요하고 전문지식도?요하지만사실
정말중요한것은일을 바라보는 데도 다 올바른 태도가 몸에 익
으면 체계도 전문지식도 시간과 함께 자연스럽게 더해진다. 그런 측
하 버
-
미·ス
면에서 신입사원에게 아는 척하는 것은 최악의 태도다.
-경주 두산위브 트레지움7여가 많고 근무 환경이 좋아서가 아니라, 함께 일ㅎ
아서 좋았다. 회사 내의 많은 사람 중에 자신의 일에 열정
올리
일하는 사람들이 많
다ㅎ
인정을 받는 사람은 드물었지만 개중에 몇 명이라도 그런 사람이
있다는 것이 너무 좋았다. 우선은 그들에게서 배웠다. 그리고 그들
에게 배웠던 것을 책을 통해 검증하며 체계화했다. 그런 과정을 거
치며 나는 직장에서 나, 라는 사람이 여기에 있다고 표현하고 증명
하고자 노력했다.
-경주 두산위브 트레지움8헌데 이 것은 책상 앞에서 앉아 있는
니다. 현장에서 발로 뛰어야 한다. 그래야 시간이 지나 여러가지
아지는 정보 중 객관적이고 유용한 것들을 걸러낼
생기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사실을 경험으로 파악한 선배들은 다소 막무가내로 일을
시킬 때가 있다 처음에는 정말 밑도 끝도 없이 '무대뽀로 일을 시
키는 것 같아 보여도 따라가다 보면 "아! 이래서 이 일을 나에게 시
킨 거구나!"하고 알게 될 때가 있다. 이런 선배들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자기 나름의 신입사원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
하는 것이 옳다 이런 선배를 만나는 것은 행운이다. 숩al
면서라도 옆에 두고 배워야 한다.
-경주 두산위브 트레지움9내가 신입사원 시절이었을 때 동기들 5명이 함께 모여 살았다. 다
른 지역에서 온 친 들끼리 생활비도 절약할 겸 함께 지냈다. 그렇
게 1여 년을 지내니 우리 5명은 서로 성향이나 기질, 성격은 물론이
고 사소한 습관까지 알게 되었다. 그 뒤로 얼마 지나지 않아 나는 발
령이 나서 서울로 근무지를 옮기게 되었고, 다른 친구들은 결혼이나
기타 개인적 문제들로 각자 흩어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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