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웃고 힘내시길 바래요~~.jpg
작성자 가오리짱짱맨
작성일 19-04-15 15:42
조회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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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중고거래는 꼼꼼히 체크하고 하시는게 좋습니다
선배들이 근거 없이 내뱉는 충고와 조언을 나의 기준으로 혹은 위
대한 선배들의 기준으로 걸러 들을 수 있다는 것 다이나믹하지 않
는가 속으로 “넌 그렇게 생각해?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라고
생각할 수 있고 또 그런 생각에 확실한 근거가 있다는 것은 얼마나
통쾌한 일인가.
단순한 반항 심리가 아니라 위대한 선배들의 경험과 사상을 바탕
으로 올바르게 판단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있어야 비로소 선배들의 조언을 걸러서 들을 수 있고
들을 수 있어야 그 조언을 진정으로 자기 것으로 소화하 전러시
그렇다면 누가 진정으로 위대한 선배들인가? 신입사원들
그리고 그러한 통찰
할 수 있다
신입사원들이 마.
위대한 선배들이야
야할 위대한 선배를 몇 명만 소개히고자 한다. u
더많이 있겠지만 몇 명만 소개히는 이유는, 아직 내가 만나지 못했
거나 만났더라도 그의 가르침을 현실에 적용시켜 확인하지 못했
때문이다. 내가 추천하는 사람들의 가르침은 머리로 받아들였고
실에서 적용시켜 보았던 것들이기에 믿어도 좋다.
-송도 쌍용신입사원 때는 다소 자존심이 상하고 울컥하더라도 참고
한다. 회사에서 업무를 깊이 있게 알고 있는 선배는 자신의
가르쳐주지 않는 경향이 있다. 자신의 전문지식이 권력입을
통해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제대로 배우려면 순간의 불쾌
웃어넘길 수 있어야 한다. 대체로 어설프게 아는 사람은 자신
식을 뽐내기 위해 자상하고 친절하게 알려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만약 당신의 선배가 까칠해서 무엇 하나 배우기 어렵다면 내
의 전문가일 확률이 높다. 다행스럽다고 생각해라. 배울 것 없는선
배 밑에서 일하는 것만큼 괴로운 일도 없으니 말이다. (노파심에서하는
말인데, 아는 것도 쥐뿔 없으 면서 싱질만 너러운 선배들도 간욕 있다. 그것은 알아서 대처
하길 바란다) 짜증나도 참고 물어라 피가 되고 살이 된다. 혼자 머리 싸
매고 공부하는 것보다 훨씬 빨리 배우니까 말이다. 창피하고 부시당
할까봐 겁나서 아는 척하지 마라, 시간 얼마 지나지 않아 진짜 망신
당하는 날 분명히 오니까 말이다.
-동탄 라크몽아는 척하면 나중에 개고생한다
아는 척하면 고생하는 또 다른 이유는 아는 척하는 습관이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더 많은 문제를 야기한다는 데 있다. 실제로고
는 후배 이야기를 한 번 해보겠다.
-신동탄 이안파밀리에“제발, 제발, 아는 척 좀 하지 마라.
특히 스스로 똑똑하다고 생각하고, 많이 배우고
입사했다고 생각
하는 신입사원들 말이다
스스로 잘났다고 생각하는 신입사원들은 자존심 때문인지는 모
르겠으나, 회의나 업무 진행 중에 모르는 것이 나왔을 때, 그때그때
묻거나 학습하지 않고 아는 척을 하며 슬쩍 넘어간다. 그들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선배들에게 모르는 것을 물어보면
상한 선배야 기분 나쁘지 않게 잘 가르쳐 주겠지만, 나같이 까칠한
선배는 엄청 싫은 소리를 해대니까 말이다. 그 듣기 싫은 소리를
는 것이 아마 격투기 선수들이 시합에서 지는 것 같은 기분과 비
자
도안지
라합은
하지 않을까 싶다.
-해운대LCT첫직장은
복권과 같다
정말특별한 경우가아니라변3년은201봐라
자신의 일이 잘 맛든 그렇지 않는 그것을 균형 잡힌 시각으로
비과보-기 위해서는일정기간,시간 이 필요하다
매일 입어야 하는 불편한 옷을 위하여
사실 첫 직장은 복권과 같다. 내가 원한다고 해서 그 회사에 취업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운이 좋아 내가 원했던 회사에 들어갔다고
해도 그곳이 내가 생각했던 곳이 아닐 수도 있다. 모든 것이 잘 맞아
떨어져 내가 원하는 회사에 입사를 할 수 있고, 또 그곳이 내가 진정
으로 원했던 바로 그 회사여도 그곳에서 자신이 맡은 일이 자신이
원하지 않는 일이거나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는 업무일 수도 있다
엄청난 행운이 따르지 않는 한 첫 번째 직장에서 천직과 같은 일을
찾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김해미분양아파트나는 당시의 나와 같은 고민을 하는 신입사원들이 이 글을 읽기를
원한다. 야심과 성장욕이 있는 신입사원들은 언제나 주위를 답답해
하니까 말이다.
헌데 이 것은 책상 앞에서 앉아 있는
니다. 현장에서 발로 뛰어야 한다. 그래야 시간이 지나 여러가지
아지는 정보 중 객관적이고 유용한 것들을 걸러낼
생기게 되는 것이다.
-제주 아라 네움장해서 말하자면 이런 선배는 마약과 같다. 처음에 함께 하면
나 편하다
선배가 일을 능동적으로 맡지 않으니 함께 일하는 후배도
도가 비교적 낮을 테고, 또한 지금의 역량을 넘어서는 엽
조금,
,,
람을정의말해
지 않을 테니 모르는 것 투성이인 신입사원들에게는 너무나 편한 선
배일 것이다
잊지 마라 편한 것이 합리적인 것도 아니며 자신에게 도움이 되..
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 만약 당신의 선배가 업무적 전문성도 없고,
책임까지 회피하려는 부류의 선배라면 가능한 멀리하는 것이좋다/
?、\결코 그것을 배우고 답습해서는 안 된다
또한 직장에서 신입사원들이 배워서는 안 되는 부류의 선배가 태
만한 사람들이다. 태만하다는 것은 부지런하지 않다는 것과 그 의미
가 다소 다르다. 직장에서 부지런한 사람은 많다. 아침 일찍 나와서
밤늦게까지 있는 상사들을 보라. 경 이롭지 않은가? 아무리 술을 많
이 마셔도 다음 날이면 일찍 출근해 있다.
-포항 장성 푸르지오 분양가직장인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라는 한계를 갖는다. 나는 그런 힌
계를 넘어서서 존경할만한 사람에게서 배우고 싶었다. 고리타분한
이야기일 수 있겠지만 내가 찾은 답은 '책, 이혔다. 새삼스레 톡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싶지는 않다. 나 역시 활자매체를 그리 좋아하는
편이 못되니 말이다. 하지만 책을 읽는 것이 아니고 나의 평소 고민
의 답을 제시해줄 현자를 찾는 과정이라 생각하면 나름톡서도 다
이나막 해진다.
-일광신도시동원비스타2차올해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면 매일 아침 새벽에 눈을떡
읽을수있다. 또 주말이면아무생각없이 텔레비전을 보며물
으
없
고 싶을 때도 있지만, 평소의 생각을 글로 쓰며 정리할 수 있고 기회
가 될 때마다 강연을 할 수 있는 에너지를 얻는다. 물론 이것들은 다
내가 좋아서 하는 일들이다. 하지만 올해가 마지막이라는 긴장감은
내가 좋아하는 일을 더 많이, 더 자주 할 수 있게 해준다
처음 내가 이 꿈을 가지게 되었을 때는 왠지 뜬구름 잡는 이야기
인 것 같고 디른 시람한테 이야기하면 비웃음만 살 것 같았다. 하지
만 그냥 주어진 일을 하는 것만으로는 내 인생이 너무 초라하고 불
쌍했다 그래서 나는 직장과 회사에 관해서 공부했고 현상에서 익힌
것들을 정리했다 그리고 지인들과 함께 그것들을 몇 차례 강연으로
만들었다
누가 귀를 기울여 주겠냐는 불안한 마음이 있었지만 몇 차례의 강
연이 꽤 반응이 좋아서 이제는 주말이면 평소 내가 정리하고 다듬었
던생각들을 여러 사람들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고 있다. 나
는 지금 내 삶에 꽤 만족한다. 나의 강연으로 지급의 아내를 만날 수
있었던 것이 그 첫 번째 이유고 내가 좋아하는 일로 나의 미래를 조
금씩이지만 준비하고 있다는, 나의 삶01 균형을 잘 잡고 있다는 느
낌이 드는 것이 그 두 번째 이유이다
신입사원들도 시간이 지나면 직장이라는 곳의 여러 가지 불편한
진실들을 알게 될 것이다 그것을 마주할 때가 오면 애써 고개를 돌
리지 마라. 정면으로 응시하면서 자신의 길을 가라 열심히 일해서
자신의 일을 장악해라. 그것이 먼저다 그리고 업무 속에서든 밖에
서든 자신만의 행복한 밥벌이의 힌트가 될 만한 재미를 찾아라 그
리고 그것을 매년 올해가 마지막이라는 절박함으로 갈고닦아라.
나는 행복한 밥벌이가 아무런 중압감도 없는 그런 일이라 생각하
지 않고 또 그런 밥벌이는 존재하지도 않는다고 생각한다. 행보
밥벌이는 그 일이 재미있으되 그 재미로 밥벌이의 중압감을 다스려
내는 것이라 생각한다. 게임하는 것이 재미있나? 그럼 어떤 식으
든 그것으로 자신의 밥벌이를 하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져라 그런 절
박함이 없는 재미는 방종이다. 결코 밥벌이가 될 수 없다
나는 강연을 하는 것이 재미있고 또 행복하다 그것으로 밥벌이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래서 나는 책을 읽고, 사람을 만나며, 또ュ
것을 정리한다. 가끔은 아무 생각 없이 술마시고 늘어지고 싶을 때
가 많다. 하지만 나는 밥벌이의 진지함과 치열함을 알고 있기 에 그렇
게 하지 않는다. 절제 없이 행복은 없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아는 척하지 마라
화사 는
정 분야의 성과를 달성하기 위il 사람들이 든조직이다
이곳에서끔반을 수 있는3lipe 방법은 .묻는 것이다
모르는 것은 닥치는 대로 물어라
개인적으로 스포츠 중에 격투기를 참 좋아한다. 관람하는 것도 좋아
하고, 직접 하는 것도 꽤나 즐기는 편이다 그래서 지인 중에 격투기
선수와 코치를 몇몇 알고 지낸다 그중에 한국에서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유명한 격투기 선수를 직접 가르치는 코치와 평소 알고 지
내는데, 그의 체육관을 방문할 때면 그의 선수 코칭 철학에 놀랄 때
가많다
그 체육관에 처음 선수부로 등록하면, 약 6개월 동안은 기본기반
가르친다 그러고는 기본기가 어느 정도 갖추어졌다고 판단되면 코
치는 작은 대회부터 기회가 있을 때마다 선수들을 격려해 시합에 내
보내려 한다. 하지만 자존심이 강하고 승부욕이 강한 선수일수록 시
합을 하는 것을 꺼려하는 경향이 있다. 패배에 대한 드
다. 지면 속상하고 자존심에 상처를 입으니 조금 더 연습
시합에 나가면 획실히 이길 수 있다는 생각 때문이다 .가하고
인은 선수에게 이렇게 호통을 친다
"아직 덜 유명하고 사람들이 모를 때 지더라도 경험 쌓을
에 조금 유명해져서 지고 쪽팔릴래? 지금 시합 안 뛰고 좀rt b
면이길 것 같지? 천만에 처음에는 다 몇 번은 지게 되어 있다
때는 기회 있을 때마다 시합 뛰면서 지는 경험도 쌓아둬라
이걸로 밥 먹고산다
이 얼마나 뛰어난 동찰인가? 어떠한 분야이든 초심자는 어차피 실
수하게 되어 있고 처음에 실수를 하면서 성장하게 된다는 진리를 경
험을 통해서 터득한 것이 아닌가? 나는 그 코치의 통찰을 신입사원
들에게 이렇게 전하고 싶다.
-송도 쌍용 모델하우스많은 사람의 이해관계가 얽힌 회사라는 공간은 정보가 왜곡
쉽다 앞서도 말했지만 일을 올바르고 잘하기 위해서는 많은지식과
정보들이 필요한태 그 지식과 정보라는 것은 객관성이 담보된책
한 것이어야 한다. 반드시 그래야만 한다.
-다산 현대지식산업센터0하지만 많은 사람이 모두 운이 좋은 짓은 아니다. 많은 신입사원
들은 자신이 꿈꿔왔던 직장에 들어가는 것도 힘들고 막상 입사를 했
다고 하더라도 그 속에서 자신에게 어울리는 일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받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힘들어
하는 이유가 그것이다. 자신이 내일 하루 8시간 이상씩 하는 일이 마
치 자신에게 맞지 않는 옷을 입은 것 같은 그 불편함 말이다.
-송도 쌍용1굳이 회사 안에서의 이야기가 아니더라도 한국의 아이들부터 노
인들까지 많은 사람은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다른 사람
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나를 어떻게 평가하는지에 무척이나 예
민하다 더욱이 직장 내에서 상대적 약자인 신입사원들에게는 다른
이의 시선에서 자유롭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직장이라는 공간
은 서로의 이해관계가 미묘하고도복잡하게 얽혀 있기 때문이다.
-다산 현대지식산업센터2무한경쟁이니, 신자유주의니 하는 말들로 거창하게 설명하지 않
더라도 회사는 언제나 바삐 돌아간다는 것을 직장인은 모두 알고 있
다 그래서 대부분의 상사들은 후배들의 관심 사항이 무엇인지에 대
관심 가질 여력도 없고 사실 잘 모른다. 후배들이 무엇 때문에 고
민하고 힘든 것이 무엇인지를 함께 고민해주는 상사와 같이 일하
신입사원이 있다면
으로 존경하며 배워라. 대부분의 직장상사들은 자신 역시 생활인지
기 때문에 자신의 앞가림하기 바쁘다
그는 정말 행운아다. 그사람을 곁에 두고 진
심이
계것도
니
신입사원은 그 정신없이 바삐 돌아가는 시회로 이제 막 들어온 것
이다 항상 바삐 돌아가는 상황에서 신입사원이라고 해서 누가 학생
처럼 과외를 하듯이 옆에 앉아서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고 하는 식
으로가르쳐줄수도없고, 그런 것을 기대해서도안 된다.
-인천 테크노밸리U13경영학과 출
장에.
다른사람너무
신경 쓰지 마라
자 신의 방향방이 확il하지 않tt면
타인의 사소한 평 기에도 상처받고 혼란스럽다
자기 켁관파로 협무와 인생에규형을 찾는 젓01 쿵요하다
저 사람은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신입사원은 회사 내에서 약자이다.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이 많고
배워야 할 것 투성이다. 그러다 보니 수시로 선배들의 눈치를 보고
또 자신에 대한 평판에 신경을 쓰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인천 테크노밸리4지금 자신의 일이 자신과 정말 잘 맞지 않을 수도 있다. 그리고 회
사를 옮겨서 더 나은 생활을 하는 경우 역시 많이 보았다. 하지만 그
럼에도 정말 특별한 경우가 아니 라면 나는 그 속에서 3년은 견뎌봐
야한다고 생각한다. 이 3년은 나의 경험에서 나온 기간이니 사람마
다 차이는 있을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신입사원은 자신의 일이 잘 맞
든 그렇지 않든 그것을 균형 잡힌 시각으로 바라보기 위해서는 일정
기간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것은 돈을 벌기 위해 비굴하게
직장에 남는 것이 아니다. 첫 직장은 복권과 같기 때문에 어디를 가
는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변수들이 많다. 그럼으로 시간을 가지고
일정 기간은 자신의 일 속에서 그것이 어떤 것이든 배울 수 있어야
한다
정말 지금의 일이 잘 맞지 않다면 그 일을 하면서 어떤 부분。
말 잘 맞지 않은지, 어떤 부분에서 도저히 성과를 낼 수 없는지。
야 한다. 또 반대로 어떤 부분이 자신에게 잘 맞고 성과를 잘고
있는지를 살펴서 알아내
젠가는 행복한 밥벌이를 할 수 있다
야 한다. 그래야 비록 지금은 아니더라도인
무작정 싫다고 회사를 옮기면 또 같은 시행착오를 거칠 뿐이다.
-다산 현대지식산업센터5그냥 오버 하지 말고, 시키는 일이나 해."
그냥 대충해라 그런다고 윌급 더 나오는 것도 아니니까."
"뭐가 그리 궁금하냐? 그냥 월급쟁이는 중간만 하면 된다. 그게 제
일이다.”
만약 신입사원들이 이런 말을 듣고도 답답해하지 않거나 화가 나
지 않는다면 진짜 반성해야 한다. 그것은 자신의 삶을 사랑하지 않
는다는 뜻이고,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죄의 대가는 생각보다 크다.
-인천 테크노밸리6다행스러운 일은 내가 대기업을 다닌다는 사실이었다.
하루는 입사동기에게 너무 회사 일에만 매달리지말고너자신
을
위하서도 무엇인가를 준비하라고 말해주었다. 하지만 그 동기의
응은 다음과 같았다.
-검단 센트럴 푸르지오7재미를 찾아 자연스러운 자신만의 것을 찾아내야 한다. 그리고 그
것을 꾸준히 갈고닦아야 한다. 나는 사람들 앞에 서는 것에 재능이
있고 또 그것에 재미를 느낀다는 것을 직장생활을 하면서 알게 되었
다 그래서 그것이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반 내가 40세이든 50세이든
것을 찾아야 한다
ㄴ끼 ㅅ olL_ 김 )う
회사를 그만두어야 할 때가 오면, 멋진 강연가가되려고 하
직업에 멋진 이름도 생각해놓았다 노래를 아주 훌륭하게 ㅎ
을 보컬리스트 라고 한다 또 바이올린을 아주 훌륭하게 연주천개
람을 바이올린리스트라고 하지 않던가 그래서 나는 강연을
하는 사람이 되려고 '렉쳐리스트 Lectureist'라는 나만의 직업
만들었다
가
내
이름을
그렇게 나만의 재미를 찾아 갈고닦으려 했지만, 그것만으로는부
족했다 그것은 너무 불확실하고 너무 먼 미래여서 잘 준비되지 않
았던 것이다 휼륭한 강연가가 되려면 준비해야 할 것이 많다 전문
분야의 책도 읽어야 하고 그짓을 체계화하여 잘 정리해야만 한다
청중들이 원하는 것을 나만의 방식으로 잘 들려주는 것은 많은 준
비 작업이 요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나는스스로에게
、급의긴장감을주기로 했다. 나는 새해가 되면 늘 스스로에게 다짐
한다
“올해가 마지막이다. 더 이상 물러날 곳은 없다. 올해 준비해서 회
사를 그만둔다.”
물론 당장 그만두지 않는다. 하지만 그러한 상상을 한다는 것만
로도 정신이 번쩍 든다. 당장 내가 아무런 소득이 없어 밥벌이를 할
수없는 상황이 된다는 것은 너무나 두려운 일이다. 내가 사랑하는
아내와 아들의 생계를 책임질 수 없는 두려움은 이루 말할 수
는 것이다. 나는 그 두려움을 이용한다.
-다산 현대지식산업센터8밑도 끝도 없는 업무를 맡기는 막무가내 형 선배들도 있다. 막무
가내 형 선배라고 무조건 배울 것 없는 나쁜 선배는 아니다. 일이라
는 것은 실제로 그 속에서 좌충우돌하면서 실력이 느는 것이다. 아
무리 친절하게 교육을 많이 하고 설명을 해줘도 실제로 업무를 하면
서익히는 것을 결코 따라갈 수 없다.
-경주 두산위브 트레지움9내가 신입사원 시절이었을 때 동기들 5명이 함께 모여 살았다. 다
른 지역에서 온 친 들끼리 생활비도 절약할 겸 함께 지냈다. 그렇
게 1여 년을 지내니 우리 5명은 서로 성향이나 기질, 성격은 물론이
고 사소한 습관까지 알게 되었다. 그 뒤로 얼마 지나지 않아 나는 발
령이 나서 서울로 근무지를 옮기게 되었고, 다른 친구들은 결혼이나
기타 개인적 문제들로 각자 흩어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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