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사고유발자 김여사.gif
작성자 스한슨요
작성일 19-04-17 01:21
조회 53
댓글 0
본문
왜 이러나 김여사
동탄 호수공원 그랑파사쥬 모델하우스
'누구지..이아이는....?'
리셀은 아이가 깨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허리를 그의 손에서 때내고 자리에
서 일어났다. 바깥에서는 어렴풋이 개짖는 소리가 들려오고 있었다.
"소란좀 떨지마....좀 조용히 해...."
도교가 이렇게 말하자 규호는 더욱 큰소리로 웃었다.
"리..리셀 진정해 정신차려!"
도교가 그녀의 어깨를 잡고 흔들었으나 리셀은 아무 반응이 없었다. 아까
의 섬광이 그녀에겐 무슨 의미였는지 얼굴이 새파래진 그녀는 금방이라도
쓰러져 버릴것 같았다.
현재 동탄 할수가 없었다
6.와이반 : 마더가 바실리온을 소환하거나 미젼들의 텔레파시에 사용되
는 일종의 뇌파. 각각의 특징적인 뇌파를 잡아내어 교신을
하게된다. 알지못하는 사람의 뇌파와는 교신할수 없으며 상
대가 교신을 거부하면 무용지물. 극히 희박하나 타인의 경우
내용은 알아들을수 없더라도 누구의 와이반인지 알아내는 경
우도 있다.
"넌 보통 깡패가 아닌것 같은데.....어째서 도교를 노린거지...? 도교의
집에 있는 여자아이와 관계된 일이냐...?"
규호가 물었다. 그눈은 여전히 차분하게 웃고 있었다. 그러나 사나이는
대답하지 않았다. 그는 여전히 머리속으로 상대의 전력을 탐색하고 있었
다.
가장먼저 동탄 그랑파사쥬 제기했다
"....지금은 일단 두고 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대지급전사' 오게 되면
시끄러워 질것 같은데......그보다 로리냐크가 갈곳이 없도록 만드는게
중요한 일인것 같군요....그러기 위해선 지금 그녀가 묶고있는 곳에 주인
인 녀석을 이용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누가 하겠나......"
소녀의 말을 들은 검은양복이 물었다.
"18살...?야..너 되게 어른이구나...근데 이렇게 귀여워..! 하하하.."
규호가 리셀의 볼을 꼬집으며 좋아했다. 리셀은 얼굴을 찡그렸으나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있었다. 규호의 행동이 좀 심한것 처럼 느껴진 도교가 규
호를 말렸다.
그들의 그랑파사쥬 입을 열었다
<<도와줘.....도와줘요.....>>
그때 누군가의 목소리가 도교의 머리속에 울려퍼졌다.
"저...정말이냐 그거...? 쿠화....그러니까 콘돔은 현대인의 필수품이라고
이 형님이 항상 말하지 않았냐...."
규호는 재미있다는 듯이 웃으면서 말을 이었다.
"....!!"
"녀석 죽어라!!!"
사나이는 순식간에 규호의뒤를 훔쳐 깍지를 낀두손으로 규호의 목을 내리
쳤다.'쾅' 소리와 함께 규호가 땅바닥으로 털썩하고 쓰러졌다.
지금 동탄그랑파사쥬 제기했다2h>
"제가 잘못했나봐요....."
무조건 사과하는 리셀에게 꼭 그녀가 나쁘다고 예기할수만은 없을것 같았
다. 답답해진 도교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자..잘은 모르지만 아저씨가 하라면 해볼께요..."
꼬박꼬박 존칭을 하는 그녀의 말투가 거슬린 도교는 주의를 주었다.
"오오...MY FRIEND..! 혼자 가기 쓸쓸하지...? 이 형님이 길동무가 되어주
지"
이렇게 말하는 규호에게 도교는 문득 자신의 고민을 상담할 역할을 그에게
주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도교는 규호를 바라보며 말했다.
이제 동탄 그랑파사쥬 말했었다
"형님도 오셨다...!"
그러나 안방에선 아무 반응이 없었다. 본래 기다리다 지친 교림이 뛰어나
와 반겨주어야 정상인데...이상한 생각이든 도교는 방문을 열고 안을 들여
다 보았다.
"인간이 이런 공격을 받을수 있겠느냐...?"
"뭐...?"
[텔레포테이션]
갑자기 규호의 눈앞에서 달려오던 사나이가 분열을 일으키며 사라져 버렸
다.
"글쎄..나도 모르겠어...나도 그리 넉넉한 살림은 아닌데... 도데체 저애
가 누구인지 모르니까 말이야....가출소녀는 아닐테고.."
"외국으로 도망나온 가출소녀 봤냐...? 그건 그렇고 이상하지.? 그머리색
말이야..."
규호가 화제를 바꿨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