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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감독 “이강인 발탁 찬성, 기성용 은퇴는 일러”

작성자 제시조금
작성일 19-04-20 03:00 | 조회 2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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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전 감독은 “내가 1997년 대표팀 감독이 됐을 때 유럽은 18~19살에 프로로 데뷔했다. 성공도 하고 실패도 하지만 성공하는 경우가 많다”며 “그 때 당시에 안정환, 이동국 등을 고등학교 졸업하고 데려갔더니 굉장한 비난에 어려웠다”고 회상했다. 

자신을 예로 든 차 전 감독은 “처음에 안보이던 선수가 보이는 것과 똑같다. 내가 대표팀에 발탁될 때는 잘해서 뽑힌게 아니었다. 당시 회장이 장래성을 보고 어린 나이에 나를 뽑아줬다”며 “이후 3개월 만에 대표팀 가서 결승골 넣고 사고친 것이 아니냐. 나는 그 때 자신감 얻고 도약했다”고 강조했다(링크참조)

맞는말이기도 하고.. 기회를 줌으로써 점점 발전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하나.. 아직 한참 자라고 기술적으로도 숙련이 필요한

시기..피지컬도 부족한데.. 과연 어떨지 모르겠군요..!~ 하기사 일본은 16세(??) 축구천제를 성인팀에 넣고 .. 경험을 쌓게 

하고 있으니.. 틀린것도 아닌듯 하고..ㅎㅎ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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