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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스피드업과 볼판정 공정성 시비는 맘만 먹음 즉각 해결가능

작성자 김성숙1
작성일 19-04-20 13:29 | 조회 18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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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맨 장비라고 간이 레이더인데 공 궤적, 속도 정확하게 측정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볼판정 하려면 포수 글러브 손등쪽 손목부위에 센서 부착하면
충격 받을일도 없고 프레이밍이고 뭐고 안통합니다 정확하게 글러브 위치가 잡히죠.

솔직히 팀을 떠나 특정 투수 하나 보면 늘 ~판존 얘기 나오는데
이런 투수들 구심 없고 트랙맨 장치로 볼판정 하게 하면 살아남을수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투수들에게 불리하지만은 않습니다.
어이없는 볼판정에 멘탈 나가고 보상판정에 멘탈나가고
그런 경우 안생기면 실력대로 하는거죠.
우리나라처럼 심판 자질이 너무 떨어지고 별존 나오고 괘씸판정 보상판정으로
어처구니 없는 상황 연출해서 시간 끌고 투수들 자폭해서 극 타고투저 만드는 환경에선

차라리 KBO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홈플레이트 뒤에 트랙맨 설치하고 
공정한 기계적 판정을 하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지금은 일부 방송사들이 업체와 제휴해 중계 보조용으로 일부 구장 관중석 쪽에 자체 설치를 해서 사용하는게 전부인데
데이터 보정은 하지만 설치 위치상 아주 정확하다 보긴 좀 그렇습니다.

이미 개인용 장비는 메이저리그나 일본에선 훈련할때도 쓰고
우리도 사용하는 선수(주로 타자)들 있는걸로 압니다.
타자들이 발사각, 타구속도 측정하고 교정할때 유용하게 쓰고 실제 많이 이득을 보는 중이죠.
그 전에 이미 골프에서도 스윙 각도, 스핀량, 속도, 최고 높이, 궤적, 비거리 전부 추적가능해서
왠만한 톱 랭커들은 전부 개인적으로 사용해서 훈련하고 있고요. 

심판도 경기의 구성요소고, 심판의 판정이 경기의 일부분이라는 점을 부정하고 싶진 않은데
경기 질질 끄는 가장 큰 요인, 국제 대회만 가면 죽쓰고, 투수가 클 수 없는 환경을 만드는 요인인
우리나라 자질 미달 구심의 제멋대로 볼판정이 사라지면 선수들의 경기력 상승은 물론 스피디 진행에도 큰 도움이 될텐데
늘 이문제로 말 많은데 정작 뻔한 해결책 두고 협회나 기자들이 언급 안하는거 보면 참 신기합니다. 
묵시적인 밥그릇 지켜주기 때문일까요?
골프는 KPGA 차원에서 프로들 교육 장비로도 쓰고 대여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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