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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이 장난치기 좋아하는 이유.gif

작성자 스한슨요
작성일 19-04-23 15:53 | 조회 6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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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녀석이 ....자폭을!!!!!!" 뒤늦게 알아챈 규호가 피하려고 했지만 때는 이미 늦었다. 사나이는 피하 려는 규호의 다리를 붙잡고 늘어졌다. "나를 버리실건가요.....?" 느닷없이 리셀이 이런 질문을 던졌다. 당황한 도교가 방을 나가다 말고 고 개를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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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으로 들어온 도교는 리셀의 행동이 좋지 않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하여 진땀을 뺐다. 도무지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가 머리에 떠오르지 않았다. '누구지..이아이는....?' 리셀은 아이가 깨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허리를 그의 손에서 때내고 자리에 서 일어났다. 바깥에서는 어렴풋이 개짖는 소리가 들려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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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켁....켁켁....." 순간 소녀가 입에 대던 맥주를 내뱉으면서 켁켁 거렸다. 도교는 자신이 실수 한것 같아 소녀를 부축하며 물었다. "교림아 나왔다." 규호도 따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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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플텐데 잘도 주절대는군....대답하기 싫다면 어떻할래." 규호가 사나이에게 침을 퇘하고 뱉었다. 사나이는 출혈이 너무 심해 점점 까무러쳐가고 있었다. "난 너처럼 천사가 아니라 말이야..귀여운것을 보면은 괴롭히고 싶어진 단 말이야..." 이렇게 말하면서 규호는 고개를 돌려 리셀을 쳐다보았다. 리셀은 몸을 움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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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바스터 : 엄청난 빛의 덩어리가 뿜어져나가 적을 덥친다. 치켜든 오른손으로 어두운 밤공기를 가르며 빛의 잔해가 모여들었다. "이..이건 흡사 유괴같은데.........하하....." 처음보는 여자를 등에 업은 자신은 바라보며 도교가 혼자말로 중얼거렸다. 파 란머리카락의 소녀는 아무것도 모르는체 그저 도교의 등뒤에서 새근새근 숨소 리를내며 잠들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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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설 * 태초의 창조자는 모든것을 원점으로 돌리는것을 즐기신다 기록되어있다. "안전하게 이 일대를 쓸어버리는 것이다. 그렇다면 안심할수 있으니...." 옆에 있는 긴머리의 청년이 대답했다. 그의 눈은 차분하게 빛나고 있었 다. 그말을 들은 검은 양복의 사나이는 과격한 그에게 주의를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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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요....도와주세요.....>> "..........?" 이상한 느낌을 받은 도교는 욱교를 뛰어내려갔다. 그가 소녀가 있는곳에 도착 했을때는 엄청난 경적소리에 귀가 터져버릴 지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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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나가봐야 겠어!" 방문을 열어제치는 도교를 누군가가 움켜잡았다. 리셀이었다. 그녀는 떨리 는 목소리로 도교에게 속삭였다. "모..몰라요 저는 ..정말...아무것도 몰라요.....!!" "뭘 모른다는 거야!! 뭘 속이는 거지!! 넌 알고 있지!! 말해 바깥에 무 슨 일이 일어나고 있지?! 착한척하는 그 얼굴로 사람을 속이고 있는 거야 ??? 말해 !!도데체 무슨일이야!!!" 분노한 도교가 리셀을 마구 흔들어댔다. 도교는 리셀을 벽에 꽝하고 밀어 부쳤다. 위험해 처한 친구를 생각하니 너무나도 화가나기 시작했다. 모두 이 불청객 때문이란 생각이 뭉클뭉클 치솟아오르기 시작하자 갑자기 리셀 이 미워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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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웨어울프 : 늑대인간. 만월이나 달의 힘이 정점에 다다랐을때만 출현 하는것으로 알고있으나 루미가라스에서는 보름에 근접한 시일에도 간간히 출현한다. 매우 강력한 지구력과 사나운 발톱을 지니고있어. 곤란한 상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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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란좀 떨지마....좀 조용히 해...." 도교가 이렇게 말하자 규호는 더욱 큰소리로 웃었다. 오라 카이져 바스터 : 광룡의 도움을 받아 적을 공격, 그위력은 막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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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셀...." 리셀은 별반응이 없는 교림의 비해 아주심하게 떨고있었다. 두손으로 귀를 꽉 막은체 옆에있는 교림이 놀랄정도로 덜덜떨었다. 그리고 무엇인지 도교 는 알아듣지 못하는 언어로 중얼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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