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단보도 걸을 때 조심하세요 차 오는지.jpg
작성자 가오리짱짱맨
작성일 19-04-24 00:05
조회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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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부족인가봐요 주말에 쇼핑한다고 좀 돌아다녔더니 피곤하네요
의
수 있겠는가.
자유롭다는
나는 것은
내가 신입사원들에게 다른 사람을 너무 신경 쓰지 말라고 당부
는 이유는 동료들을 배려하지 말라거나 업무 처리를 자신의 가렌
만 맞추어 진행하라는 뜻이 아니다. 그것은 회사는 많은 사람01함
께 어우러져 일하는 곳이라서 자신을 잊어버리기 쉬운 공간임을
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하는 말이다. 또한 나를 지켜가는 것과함께
일하는 것의 균형이 중요하다는 것을 말
-송도 쌍용예를 들면, 직장에 무조건 충성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강요하는 상
사의 말이 정답이 아닐 수 있다. 주위의 선배들의 근거 없이 쏟아내
는 조언과 충고들을 선별할 수 있는 능력은 그 모든 문제의 본질을
꿰뚫어 볼 수 있는 현자와의 만남으로 얻을 수 있다.
-타워더모스트 광안회사에 대한 혹은 업무에 대한 기본적인 가이드라인조차 없는 신
입사원이기 때문에 무엇이든 모르는 것이 나오면 닥차는대로물어
부 내용 중 핵심적인 것과 부차적인 것을
개략적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어떤 것을 먼저 익혀야 하는지 등으
-야 한다 그러는 와중에 업
업무 체계가그려지기 때문이다.
-서면 베스티움다행스러운 일은 내가 대기업을 다닌다는 사실이었다.
그렇게 시간이 흘렀다 그리고 몇 년 후에 사내 프로젝트 때문에
예전에 함께 살던 B라는 동기와 함께 일하게 되었다 그런데 함께
일은
하면서 그의 업무 습관을 보고 놀라지
리가함께 모여 사는 시절에 B는 정리정돈은 고사하고 자시전에우
입었던 옷도 찾지 못할 만큼 꼼꼼함하고는 거리가 먼 친구여,
시에 B도 그런 성격 때문에 업무에 차질이 많다고 하소연을,당
않을 수 없었다
하지만 프로젝트 때문에 다시 만나 함께 일한 B는 업무 중
메모는 물론이고, 회의에 필요한 물품을 챙기는 등 사소한 것
놓치지 않았다. 예전의 덜렁대는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프
로젝트가 마무리되어 갈 무렵, 퇴근길에 술자리를 함께 했다 자연
스레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내가 물었다.
-양산 두산위브2차전자는 시간이 흐르면 전문가가 되고 깊이를 가지게 되지만
는 시간이 지나도 닥친 일을 그때그때 처리하는 것에 급급한 어설픈
행정가가 되고 만다. 자신의 직장생활이 어찌 풀리어 나갈지는
히 자신이 만든다 는 것, 절대 잊지 마라
다시 한 번 당부하지만 신입들아, 제발 아는 척하지 마라. 그래봐
야손해 보는 건 너희다.
-부산미분양아파트-자시0-t
을 ,
1만
.
나는지금은 마케팅 업무를 하고 있지만, 신입사원 시절에는
지니어였다. 공장에서 기름묻혀가며 현장에서 일했다. 그 당시
그게 내가 해야 하는 업무였기 때문에 좋고 싫음이 없었다. 당연
매일 아침 내가 해야 하는 일이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마케팅의
상품기획이라는 업무를 하게 되고 나니, 신입사원 시절 현장에 있었
던 그 시간이 나에게는 엄청난 행운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책상 앞에서 일을 하지만 내가 하는 일들이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
되고 진행될지 머릿속에 그려가며 일을 할 수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업무의 성취도가 다르다.
-다산지식산업센터그럼에도 나는 신입사원들이 회사를 그만두는 것을 반대한다
가 회사에 남았기 때문이 아니다. 나의 삶01 옳다고 합리화하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다. 나도 회사를 그만두려고 했었다. 지금의 일이
나에게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고, 그것이 참을 수 없이 고통스럽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두 가지를 깨달았기 때문어
그때 그만두지 않은 것을 참으로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분당 지웰 애비뉴직장인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라는 한계를 갖는다. 나는 그런 힌
계를 넘어서서 존경할만한 사람에게서 배우고 싶었다. 고리타분한
이야기일 수 있겠지만 내가 찾은 답은 '책, 이혔다. 새삼스레 톡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싶지는 않다. 나 역시 활자매체를 그리 좋아하는
편이 못되니 말이다. 하지만 책을 읽는 것이 아니고 나의 평소 고민
의 답을 제시해줄 현자를 찾는 과정이라 생각하면 나름톡서도 다
이나막 해진다.
-춘천 푸르지오2차 모델하우스경영의 구루라고 일컬어지는 피터 드러커 역시 자신의 저서에서
"중요한 것은 이것이다 어떤 것을 어떻게 말할 것인가 하는 것은 오
직 '무엇’ 을 말할 것인가를 배우고 난 후에만 알 수 있다는 사실 말
이다라고 술회함으로써 업무의 구체적 내용 학습의 중요성을 말하
기도 했다. 실제 A의 사례를 말해보자. 우리 회사는 자동차를 만드
는 생산재 기계를 생산해서 파는 회사이다. A의 업무는 그 기계를
전시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홍보물을 만들고, 판매 촉진(프로모션)
사를 진행하는 것이었다. A는 학교와 인턴시절을 통해 자신의 업무
를 어떻게 진행연시회 진행 요령)해야 하는지는 알고 있었지만 전시하
행
는 '무엇에か에 대한 지식이 없었다. A가 업무를
전시하고 홍보하려는 기계에 대한 지식을 끊임없이00면면
지만 그는 깐깐한 엔지니어들에게 싫은 소리를 몇 번 들은
상 기계적인 부분에 대해 깊게 공부하지 않으려 했다.
-가산 노블루체회사를 오래 다닌 성공한 선배들은 자신의 성공 방정식을 의심하
지 않는다. 자신의 성공 방정식을 끊임없이 신입사원들에게 조언하
고 더 나아가 요구한다 하지만 성공한 선배들의 조언과 요구들 중
에옳지 않은 것도 있다.
-검단 푸르지오0신입사원들 중에 회사를 1년마다 습관적으로 옮기는 친구들이 있
다. 그런 친구들은 1 년 동안 반복되는 시행차오만 거 칠 뿐 제대로된
일을 경험할 수 없으 므로 거쳐 가는 그 수많은 일중에서 진정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은 거의 없다. 자신의 천직이라 부를 수 있는 밥벌이
를찾는 과정에 들어설수없는 것이다.
-인천 테크노밸리U11"야, 너 예전에는 진짜 딜렁이였는데 지금은 완전 변했에 어떻게
된 거야?"
"말도 하지 마. 너 서울 올라가고 얼마 안 지나서 내 위로 대리가
한 명 왔는데, 결벽증 환자가 한 명 와가지고 꼼꼼하게 업무 챙기는
데 진짜 죽을 뻔했다. 진짜 그 대리 스타일 맞추다보니 나도 모르게
이렇게 됐네. 지금에 와서는 고맙지 뭐.”
B는 업무뿐만 아니라 생활습관까지도 많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B는 그 결벽증 환자 같은 대리를 만나지 않았으면 지금처럼 변하게
못했을 것이다. 이렇듯 대부분의 신입사원은 상사의 모습을보
든 싫든 스펀지처럼 빨아들이게 되어 있다.
-검단 푸르지오2이러한 사실을 경험으로 파악한 선배들은 다소 막무가내로 일을
시킬 때가 있다 처음에는 정말 밑도 끝도 없이 '무대뽀로 일을 시
키는 것 같아 보여도 따라가다 보면 "아! 이래서 이 일을 나에게 시
킨 거구나!"하고 알게 될 때가 있다. 이런 선배들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자기 나름의 신입사원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
하는 것이 옳다 이런 선배를 만나는 것은 행운이다. 숩al
면서라도 옆에 두고 배워야 한다.
-검단 센트럴 푸르지오3상사나 선배를 닮아 가는냐 그렇지 않느냐 하는 것은 선택의 문제
가 아니다.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신입사원은 선배의 모습을 무엇
이든 빨아들인다. 그렇다면 신입사원들은 그저 주어진 환경대로 괜
찮은 상사 만나면 다행이고 그렇지 않으면 할 수 없이 배울 것 하나
없는 선배를 따라가는 피동적인 직장생활을 해야 하 는가?
그렇지 않고, 그래서도 안 된다. 신입사원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은 주위 여러 명의 선배들 중에 자신이 닮아야 하는 훌륭한 선
배를 능동적으로 고르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그저 가까운 곳에
있는 선배,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선배를 자연스럽게 배우
게 된다. 이것은 너무 위험하다. 운이 좋아 배울 것 많은 훌륭한 선
배를 만난 신입사원들이야 다행이지만 운이 없어 배울 것이라고는
그 선배를 닮지 말아야겠다는 것뿐인 선배를 만나게 되면 어찌 하라
는 것인가?
함께 일하는 선배야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아니 지만, 내가 닮
고 싶은 선배를 정하는 것은 내가 선택할 수 있다 올바른 직업적 태
도를 견지하기 위해서도 내가 배우고 싶은 선배는 반드시 내가 선택
해야 한다 노파심으로 덧붙이자면 훌륭한 상사나 선배를 찾는 기준
이 자신의 업무 편의성이나 개인적인 기호가 되어서는 안 된다.
-다산 현대지식산업센터4프로들이다. 신입사원들이
"아무도 뭐 하나 가르쳐주는 게 없네, 정말..
01것이 신입사원의 전형 적인 불평 중에 하나다. 나는 그런 불평을
하는 신입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인천 테크노밸리5첫 번째 위대한 선배는 제러미 리프킨이다
《노동의 종말)(엔트로피)(공감의 시대)등 시대의 흐름을 꿰뚫는
통찰은 책을 읽는 내내 놀라지 않을 수 없다. 그를 신입사원들에게
소개하는 이유는 신입사원들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사회 흐
름을 균형 잡힌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인천 테크노밸리U16경영학과 출
장에.
다른사람너무
신경 쓰지 마라
자 신의 방향방이 확il하지 않tt면
타인의 사소한 평 기에도 상처받고 혼란스럽다
자기 켁관파로 협무와 인생에규형을 찾는 젓01 쿵요하다
저 사람은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신입사원은 회사 내에서 약자이다.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이 많고
배워야 할 것 투성이다. 그러다 보니 수시로 선배들의 눈치를 보고
또 자신에 대한 평판에 신경을 쓰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인천 테크노밸리U17굳이 회사 안에서의 이야기가 아니더라도 한국의 아이들부터 노
인들까지 많은 사람은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다른 사람
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나를 어떻게 평가하는지에 무척이나 예
민하다 더욱이 직장 내에서 상대적 약자인 신입사원들에게는 다른
이의 시선에서 자유롭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직장이라는 공간
은 서로의 이해관계가 미묘하고도복잡하게 얽혀 있기 때문이다.
-검단신도시 푸르지오8아는 척하면 나중에 개고생한다
아는 척하면 고생하는 또 다른 이유는 아는 척하는 습관이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더 많은 문제를 야기한다는 데 있다. 실제로고
는 후배 이야기를 한 번 해보겠다.
-인천 테크노밸리U19그의 가르침에는 애정이 있다. 진정성에서 나오는 애정
침은 정말 믿을만하다. 이제 직장생활을 시작하며 직장인
태도를 익혀야 하는 신입사원들이 놓쳐서는 안 되는 이야기
가르
드러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제러미 리프킨의 시대의 통찰, 피터 .
커의 업무를 잘하는 구체적 방법, 그리고 구본형의 직장인으로서의
태도는 신입사원이라면 반드시 익히기를 권한다 주위에 널린 답답
한 선배들의 조언에 이리 저리 흔들리고 싶지 않거든 말이다
일을 잘하고 싶거든
현장으로가라
책상에만 앉아있는다고 혜서 결코 놔월諱oier
현상에서낀 알수있는갓들이 부앗1422
자신을 치삘화하이전岳가가 될 수 있는 힌트가그속에
그저 그런 월급쟁이가 되려고?
나는 신입사원 시절 어떻게 하면 일을 잘할 수 있는지를 지독히도
찾아 다녔다 그저 그런 월급쟁이가 되지 않기 위해 발버둥을쳤다
일을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고, 주위로부터 인정받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내가 하는 일에 관해서는 최고가 되고 싶었고, 그분。
문제가 생기거나 의문점이 생기면 회사의 모든 사람이 나를 떠
게 만들고 싶었다. 하지만 주위 사람들 중에는 자신의 일에 뜨
열정을 가진 사람들이 드물었다. 너무 답답했다.
-동탄호수공원 라크몽0여가 많고 근무 환경이 좋아서가 아니라, 함께 일ㅎ
아서 좋았다. 회사 내의 많은 사람 중에 자신의 일에 열정
올리
일하는 사람들이 많
다ㅎ
인정을 받는 사람은 드물었지만 개중에 몇 명이라도 그런 사람이
있다는 것이 너무 좋았다. 우선은 그들에게서 배웠다. 그리고 그들
에게 배웠던 것을 책을 통해 검증하며 체계화했다. 그런 과정을 거
치며 나는 직장에서 나, 라는 사람이 여기에 있다고 표현하고 증명
하고자 노력했다.
-타워더모스트 광안1댓글목록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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