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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못한 웃긴짤

작성자 스한슨요
작성일 19-04-24 02:31 | 조회 6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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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아주 포근하고........" 라고 말하면서 아래를 내려다본 도교는 비명을 지르며 평상에서 굴러 떨어졌다. "뭐...뭐야 너....설마 진짜........" 규호가 믿을수 없다는 듯이 도교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중얼거렸다. 그리고 내심 심각한 표정으로 도교의 어깨를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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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뭐지.......?" 도교가 덜어지는 소리에 눈을 뜬 리셀이 피곤한듯 눈을 비비며 몸을 일으 켰다. 그리고 땅에 떨어져 있는 도교를 바라보았다. * 렌져들의 전투기록 * 권위의 힘을 앞세운 창조자와 스스로를 깨우치기 시작한 선택받은자들은 결국 자신들의 의지를 실현하기 위해 기나긴 전쟁을 일으켰다. 렌져들은 그들을 파탄하려하는 창조자를 무너뜨리기 위해 '그것'을 완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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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하하하하!! 그래그래!! 정신 상담이 필요하단 말이지!! 좋아 여자문제 빼고는 다 들어주지....이성문제라면 난 욕심이 나거든...흐흐흐." 이렇게 말하며 웃는 규호를 도교는 어의없다는듯이 쳐다보았다. 규호는 한 참을 그렇게 웃다가 문득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도교의 시선을 의식하고 웃음을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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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맘에 들었다 이거지....달리 갈때도 없는것 같아 보였고..... ..그래서 집으로 데려왔다...뒷감당은 생각않고....." 규호가 상황을 정리하듯이 도교에게 속삭였다. 도교는 당황해서 변명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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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시간이 있다면 나랑 얘기좀하자...의논할일이 있는데...." 도교가 대답하자 규호는 호쾌하게 웃었다. "후...후훗......." 자신의 공격이 성공하자 사나이는 기쁜듯이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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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너처럼 천사가 아니라 말이야..귀여운것을 보면은 괴롭히고 싶어진 단 말이야..." 이렇게 말하면서 규호는 고개를 돌려 리셀을 쳐다보았다. 리셀은 몸을 움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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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녀석 때문에 계획의 차질이 생겼다. 안됐지만 죽어줘야 겠군..." 이렇게 말하면서 사나이는 오른손을 번쩍 치켜올렸다. 한마디로 흡혈을 하는데 피를 빨린 인간은 3일이내에 몸이 갈라지며 죽게된다. 주먹만한 크기에 때를지어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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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냉정하고 올바른건 규호였다. 정말 리셀이 누구인지는 아무도 알지 못하는 일이었고....도교자신은 그런 그녀에게 속은 대표적이 인간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규호의 질문에 아무 대답하지 못하는 리셀에 게 도교는 더욱 이상한 기분이 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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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다 알았어..자식 되게 그러네...어째든 넌 이제 아르바이트 하나쯤 더 뛰어야겠구나 먹여살려야될 처자가 있으니까 말이야...아니 자는 예 정 중이지만....." ".........." 도교는 아예 입을 다물어 버렸다. 그런 도교를 보고 규호가 재미없다는 듯 이 중얼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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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블러드아이: 동그란 몸체에 6개의 발을 가지고 있으며 피를빤다. "그래그래. 네마음 다알아....하지만 어쩌겠냐...엎질러진 물인데..... 그보다 미인이냐...? 어떤애야...? 나이는 몇이야...?" "너...넌 어떻게 생각하는게 그런....." 도교가 질렸다는듯이 말끝을 흐렸다. 그러나 규호는 아무렇지도 않은듯 계속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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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보통 깡패가 아닌것 같은데.....어째서 도교를 노린거지...? 도교의 집에 있는 여자아이와 관계된 일이냐...?" 규호가 물었다. 그눈은 여전히 차분하게 웃고 있었다. 그러나 사나이는 대답하지 않았다. 그는 여전히 머리속으로 상대의 전력을 탐색하고 있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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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그럴수는..." "야! 나의 실력을 못 믿는거냐 어서가!!!" 그말을 들은 도교는 쭈뼛쭈뼛하면서 골목쪽으로 뛰어들어갔다. 규호는 그 런 도교의 뒷모습을 보면서 살며시 미소지었다. 마침 쓰러졌던 사나이가 규호앞에서 몸을 일으켰다. 그눈은 고통으로 일그러져 있었다. 갑자기 규 호의 웃고 있던 눈매가 싸늘한 비웃음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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