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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조심해야지

작성자 스한슨요
작성일 19-05-02 08:51 | 조회 6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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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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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참아요 도교씨...죽게된다고요........" 죽게된다고....? 도교는 리셀의 얼굴을 뚫어지게 쳐다보았다. 결코장난이 아니었다. 자기 자신도 무서운 상태일진데 도교를 말리는것을 보면 분명히 무언가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자 더욱 규호가 걱정이 되기 시작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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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살...?야..너 되게 어른이구나...근데 이렇게 귀여워..! 하하하.." 규호가 리셀의 볼을 꼬집으며 좋아했다. 리셀은 얼굴을 찡그렸으나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있었다. 규호의 행동이 좀 심한것 처럼 느껴진 도교가 규 호를 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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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색....?.아....그거...." 도교도 알겠다는듯이 고개를 끄덕였다. "외국인이라...예쁘고 청순한.....그리고 갈데도 없는....." 규호가 혼자말로 중얼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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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됐지만...그럴수는 없겠는걸.....' 그와함께 규호는 주먹으로 사나이의 복부를 강타했다. "말해!! 넌 알잖아!! 도데체 넌 누구야!!!" 도교가 리셀의 몸을 벽에 세차게 밀어 부치며 외쳤다. 리셀은 아무 저항도 못하고 그저 신음소리만 내고 있었다. 변명도 비명도 지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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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라 카이져 바스터 : 뇌룡의 힘을 빌어 적을 공격 (4) 슈라 프리즈 : 차가운 냉기의 바람을 적에게 선사한다 메가 프리즈 : 얼음덩어리가 적을 공격 적의 전투 능력을 떨어뜨린다 기가 프리즈 : 얼음의 송곳이 적을 꽤뚫는다 후레이야즈 : 주위에 물의 원소가 있다면 사용가능한데 물기둥이 적을 감 싸고 돌며 원자를 분리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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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난 잘못하지 않았어요......정말로....." 금방이라도 울어버릴것 같은 표정으로 리셀이 대답했다. 그러자 눈물에 약한 사나이 도교가 대뜸 규호의 앞은 가로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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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얘기해야 상담해주지 임마. 어떤애야...?" "돼..됐어..필요없어!" 도교가 화가난듯 휙하고 돌아섰다. 규호는 간신히 웃음을 참으면서 급하게 돌아가려는 도교를 가로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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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따듯한 방을 놔두고 추운곳에서 자는걸까.......' 이해가 가지않는 리셀은 고개를 갸웃 거렸다. '규..규호.....!' 그것을 본 도교는 불안해지기 시작했다. 도교는 문득 이불속에 들어가 있 는 교림과 리셀을 바라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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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볼일이 있는건 아니다 난 저녀석에게..." 사나이가 도교를 손으로 가리키며 대답했다. 순간 도교는 섬찟함을 느꼈 다. 규호는 계속웃으며 말을 이었다. 빠아~빵~~ 도시의 목소리라고 불리는 자동차의 경적소리.. 도교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순박한 사람들에겐 그것들이 얼마나 매서운 공포를 가져다 준 다는 것을... "아니 저 여자가 미쳤나!!! 이봐요 아가씨 ! 어서 나오지 못해요!!" "뭐하는 거야 한가운데서!!! 이봐..!!" 차들은 정체된 채 한자리에 서서 요란하게 경적을 울려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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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프래시 : 프레시의 상급기술 기가프래시 : 메가프래시의 상급기술 이레이져 : 프레시와 같은 류의 에네르기를 한곳으로모아 사용자의 의사대 로 이동시키며 적을 공격한다. 여러갈래의 광선이 뻗으며 복수 의 적을 공격시 유리하다. 하지만 에너지 소모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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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뛰어 도교! 이곳은 나한테 맡기고!!!" 규호가 도교에게 큰소리로 외쳤다. 그러나 도교는 선뜻 도망가지 못하고 망설이고 있었다. "...!!" 도교는 느끼지 못했지만 규호는 자리에 우뚝 멈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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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건 흡사 유괴같은데.........하하....." 처음보는 여자를 등에 업은 자신은 바라보며 도교가 혼자말로 중얼거렸다. 파 란머리카락의 소녀는 아무것도 모르는체 그저 도교의 등뒤에서 새근새근 숨소 리를내며 잠들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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