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유머(923)
◇ 명령하는 걸 남자들은 싫어한다.
- 그래서 울 마누라는 “10시까지 들어와”라고 윽박지르지 않는다.
- 대신에 “당신이 그리워!”라고 문자가 온다.
☞ 그래서 11시까지는 집에 꼭 들어간다.
◇ 행복한 가정의 비결은 소 4마리다.
① 내가 ~ 졌소
② 당신이 ~ 옳소
③ 당신 ~ 맘대로 하소
④ 나를 ~ 용서 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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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문학 유머
◇ 당신은 꼭 남편 같지가 않고 목사 같다.
- 남편 : 그러면 목사가 목사 같아야지, 스님 같으면 되겠나?
- 아내 : 집구석에서는 남편 노릇이나 제대로 하세요!
(이찬수 목사의 ‘아는 것보다 사는 것이 중요하다’)
◇ 아빠, 부자유친이 뭐에요?
- 아빠 : ‘아비 부, 아들 자, 있을 유, 친할 친’자이니까 무슨 뜻이지?
- 아들 : 아버지와 아들은 친함이 있어야 한다. 이런 뜻이네요.
- 아빠 : 잘 아네!
- 아들 : 근데, 이상하네! 아빠랑 나랑은 왜 친하지 않지?
☞ 부자유친을 머리로만 알았지. 가슴으로 실천하지 않았던 것이다.
(이의용外 ‘설레는 강사 떨리는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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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유(생각하는 코너)
◇ 죽은 환자를 더 많이 겪어볼수록 명의가 된다.
- 명의는 그저 되는 게 아니다.
- 실수는 누구나 한다.
- 명장은 실패를 딛고 일어선 자이지 쓰러진 자가 아니다.
☞ 적벽대전에서 80만 군대를 잃은 조조의 연설이다.
(이의용外 ‘설레는 강사 떨리는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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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크랩(명기사 명강의)
◇ 다이어트 안 한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한 사람은 없다.
- 그만큼 실패가 많다는 뜻이다.
- 내장지방이 피하지방보다 9배나 위험하다.
- 지나친 다이어트는 비상사태라 인식해 오히려 지방을 축적하게 한다.
- 가짜 식욕에 유의하라. 스트레스를 받으면 병적으로 담즙이 분비되어 식욕이 당긴다.
☞ 5분만 참아라. 모든 중독은 5분을 지속하지 않는다.
(2019. 1. 1 케이블방송 ‘엄지의 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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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테크(부자되는 코너)
◇ 노후대비, 뿌린 만큼 거둔다.
- 늦게 시작하면 더 큰 노력이 필요하다.
- 노후열차표를 구해 놓지 못하면 험한 여정이 시작될 수 있다.
- 일등석이 아니라 땡볕에 걸어가는 여정을 보내야 한다.
☞ 인생항로는 지도와 나침반이 무용지물이 될 변수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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