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펌) > 자유잡담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오늘의유머(펌)

작성자 감다
작성일 19-05-06 01:55 | 조회 121 | 댓글 0

본문

ㅡ오늘의 유머ㅡ

하나   어느 교수님이 대전 쪽 대학에 부임하게 돼 이사를 하게 됐다.
일하는 아줌마를 불러 새 집 청소를 의뢰했다.

청소가 끝난 후 수고비를 드리려고 전화를 했다.

"아주머니, 수고하셨습니다. 수고비 입금할 테니 계좌번호 좀 불러주세요~~"

"네, 부를께유~~"

그런데 아주머니가 불러주는 계좌번호가 이상하게 길었다.

"29649632967296"

숫자가 너무 길다고 하자, 아주머니가 대뜸 말했다.

"뭔 소리래유~~!!!?? 4개밖에 안 불렀는디~~ 다시 부를께유~~"

"2구유, 4구유, 3이구유, 7이구유~~"

~~~~~~~~~~~~~~~~~~
두번째     건망증 많은 아저씨가 메리어트 호텔에 약속이 있었다
호텔 이름이 너무 어려워 '메리야스'라고 기억하고 택시를 탔다

"어서 오세요 어디로 모실까요?"

그런데 도무지 호텔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 것이다

"그 호텔 이름이 뭐더라? 속옷이었는데
'난닝구' 비슷한 건데 혹시 거기 알아요?"
그런데 기사는 정확히 메리어트 호텔에 도착했다

"아! 메리어트 맞아요. 맞아! 그런데 내가 난닝구라고 말했는데
어떻게 제 말을 알아듣고 여긴 줄 아셨나요? 대단하시네요"

"뭘요, 어제는 전설의 고향도 갔다 왔는데요"

"거기가 어딘데요?" .
.
.
.
.
.
"예술의 전당이요"

~~~~~~~~~~~~~~~~~~~
세번째       사오정이 영어 시험을 보고 있는데

'before'의 뜻을 묻는 문제가 나왔다.

사오정이 옆 친구의 답을 힐끔 봤더니

'전' 이라고 쓰여 있었다.

그걸 본 사오정이 답을 적었다. .
.
.
.
.
.
.
.
.
'지짐이'
ㅎㅎㅎㅎ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2,066
어제
6,024
최대
13,735
전체
3,154,066
그누보드5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