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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팬서' 라이언 쿠글러 감독, 속편 메가폰도 잡는다.

작성자 도명민
작성일 18-12-19 00:33 | 조회 16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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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구글러 감독이 마블 히어로 무비 ‘블랙팬서2’ 각본, 감독을 맡는다고 11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리포터가 보도했다.


지난 2월 개봉한 ‘블랙팬서’는 전 세계에서 13억 달러 이상을 벌어들이며 흥행에 성공했다. 특히 미국에서 7억 달러를 돌파한 역대 3번째 영화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스타워즈:깨어난 포스’(9억 3,670만 달러), ‘아바타’(7억 6,050만 달러)가 7억 달러 고지를 넘은 바 있다.


마블은 ‘블랙팬서’를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에 올리는 캠페인을 벌일 정도로 큰 애정을 보이고 있다.

‘와칸다 포에버’가 전 세계에서 유행이 되는 등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마블은 ‘블랙팬서’의 속편 뿐 아니라 크로스오버, 스핀오프 등 다양한 버전을 만들 계획이다.


‘블랙팬서2’는 2019년 후반 또는 2020년 초반에 첫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마블은 ‘블랙팬서2’개봉일을 아직 확정하지 않아 변동 가능성도 있다.


https://entertain.naver.com/movie/now/read?oid=117&aid=0003119729



라이언 쿠글러 감독이 '블랙팬서'에 이어 '블랙팬서2' 연출을 확정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할리우드리포터에 따르면 라이언 쿠글러 감독은 '블랙팬서' 속편의 각본 및 감독을 맡는다.

이들은 소식통을 인용해 라이언 쿠글러 감독이 최근 마블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마블은 후속편을 위해 '블랙팬서'의 크리에이티브 팀을 가능한 온전한 상태로 유지하길 원했다는 후문이다.


현재 마블과 디즈니는 내년 5월 개봉하는 '어벤져스4'와 7월 개봉하는 '스파이더맨:홈커밍' 속편 이후 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MCU) 영화의 촬영 계획을 아무것도 확정 발표하지 않은 상태다.


https://entertain.naver.com/movie/now/read?oid=108&aid=0002733924



라이언 쿠글러 감독이 ‘블랙팬서’ 속편을 이어간다.

11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쿠글러 감독이 마블과 계약을 체결, ‘블랙팬서2’의 각본과 연출을 맡는다.

 ‘블랙팬서’ 흥행 이후 늘어난 작업량에 쿠글러 감독의 ‘블랙팬서2’는 내년 말이나 2020년 초에야 촬영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https://entertain.naver.com/movie/now/read?oid=018&aid=0004222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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