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요~웃긴짤 보고 가시와요~.jpg
작성자 가오리짱짱맨
작성일 19-05-11 23:01
조회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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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달달한 음악
안 물어보면 안 가르쳐주는 것이 당연하다는 인식을 가져야 한다
아는 칙하거나 혹은 궁금해하지도 않는 신입사원에게 먼저 다가가
친절히 설명해줄 선배가 몇이나 있을까? 성격이 다소 모가 나서 그
런지 나는 괘씸해서라도 안 가르쳐준다. 진지하고도 무거운 자신의
밥벌이를 하는 일에 적극적이지 않다는 것이 괘씸히다
정말 어떤 것을 어떻게 먼저 물어야 할지조차 모르겠거든, 무엇을
먼저 해야 하는지부터 물으면 된다 그렇게 해서라도 자신의 전문분
야의 깊이를 조금씩이라도 만들어야 한다. 상사는 근성 있는 신입을
좋아한다. 어떻게든 해보려고 하고, 실수하면 언제든 깨지겠다는 근
성을 가진 태도 말이다. 그런 진구에게 한 번이라도 더 눈길이 가고
더 도와주고 싶다. 체계도중요하고 전문지식도?요하지만사실
정말중요한것은일을 바라보는 데도 다 올바른 태도가 몸에 익
으면 체계도 전문지식도 시간과 함께 자연스럽게 더해진다. 그런 측
하 버
-
미·ス
면에서 신입사원에게 아는 척하는 것은 최악의 태도다.
-아라지구 센트럴 네움자신의 일을 정말 잘하고 싶거든 현장으로 가라 거기서 무슨 일
이 일어 나는지 보고 느껴라. 책상 앞에 앉아서 만은 자신의 분야에서
탁월해질 수 없다
그런데 우리 회사의 경우만 보아도 많은 신입사원은 공장이라는
현장에 가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선배들이 왜냐고 물으면 자신은
해외영업이니까 영어 잘하고 영업만 잘하면 되는 것 아니냐는 논리
다 또 자기는 마케팅이니까 그것만 잘하면 되는 것 아니냐는 식이
다 신입사원들의 마음 잘 안다. 공장에서 있으면 옷에 기름이 묻어
더럽고, 몸 쓰면서 일하는 것이 힘들다 하지만 현상은 원래 그런 곳
이다 때로는 더럽기도 하고 때로는 힘들기도 한곳이 현장이다.
-남양산 센트럴파크그냥 오버 하지 말고, 시키는 일이나 해."
그냥 대충해라 그런다고 윌급 더 나오는 것도 아니니까."
"뭐가 그리 궁금하냐? 그냥 월급쟁이는 중간만 하면 된다. 그게 제
일이다.”
만약 신입사원들이 이런 말을 듣고도 답답해하지 않거나 화가 나
지 않는다면 진짜 반성해야 한다. 그것은 자신의 삶을 사랑하지 않
는다는 뜻이고,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죄의 대가는 생각보다 크다.
-화순 현대힐스테이트나는 당시의 나와 같은 고민을 하는 신입사원들이 이 글을 읽기를
원한다. 야심과 성장욕이 있는 신입사원들은 언제나 주위를 답답해
하니까 말이다.
현장에 나의 고객이 있다
직장인이 어떤 일을 하는데 있어서 그것이효과적이지 못하기
되거나, 방항이잘못되는 것은 고객이 원하는것을 정확히알지
하기 때문이다 조직이 커지면 커질수록 실제로 업무를 하
고객과의 벽은 두꺼워진다. 많은 회사의 연구소에서 시장성이
제품들을 만드는 이유는 제품을 만드는 연구소가 생산, 영업
팅 등 회사 내의 두꺼운 벽들로 인해 고객과 멀어져버린 상황
이다. 실례로 연구소 직원이지만 자의든 타의든 일정 기간동안
업 업무를 해본 사람들이 회사 내에는 더러 있다. 이런 사람들
발하는 제품은 연구소의 다른 직원들과 달리 컨셉부터 고객중심적
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은 위의 사실을 입증하는 사례다
리
그렇다면 고객은 무엇인가? 고객은 당신이 직장인으로서 존
는 이유다 직장인이 급여를 받는 궁극적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
는가? 상사에게 잘 보여서도, 직장 내에서 인간관계가 좋아서도아
니다. 그것은 내가 고객에게 실질적 인
문이다. 그 대가로 고객은 지갑을 열고 그로 인해 직장인은
받는것이다.
-우현중해마루힐 모델하우스첫직장은
복권과 같다
정말특별한 경우가아니라변3년은201봐라
자신의 일이 잘 맛든 그렇지 않는 그것을 균형 잡힌 시각으로
비과보-기 위해서는일정기간,시간 이 필요하다
매일 입어야 하는 불편한 옷을 위하여
사실 첫 직장은 복권과 같다. 내가 원한다고 해서 그 회사에 취업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운이 좋아 내가 원했던 회사에 들어갔다고
해도 그곳이 내가 생각했던 곳이 아닐 수도 있다. 모든 것이 잘 맞아
떨어져 내가 원하는 회사에 입사를 할 수 있고, 또 그곳이 내가 진정
으로 원했던 바로 그 회사여도 그곳에서 자신이 맡은 일이 자신이
원하지 않는 일이거나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는 업무일 수도 있다
엄청난 행운이 따르지 않는 한 첫 번째 직장에서 천직과 같은 일을
찾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분당 지웰 애비뉴경영의 구루라고 일컬어지는 피터 드러커 역시 자신의 저서에서
"중요한 것은 이것이다 어떤 것을 어떻게 말할 것인가 하는 것은 오
직 '무엇’ 을 말할 것인가를 배우고 난 후에만 알 수 있다는 사실 말
이다라고 술회함으로써 업무의 구체적 내용 학습의 중요성을 말하
기도 했다. 실제 A의 사례를 말해보자. 우리 회사는 자동차를 만드
는 생산재 기계를 생산해서 파는 회사이다. A의 업무는 그 기계를
전시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홍보물을 만들고, 판매 촉진(프로모션)
사를 진행하는 것이었다. A는 학교와 인턴시절을 통해 자신의 업무
를 어떻게 진행연시회 진행 요령)해야 하는지는 알고 있었지만 전시하
행
는 '무엇에か에 대한 지식이 없었다. A가 업무를
전시하고 홍보하려는 기계에 대한 지식을 끊임없이00면면
지만 그는 깐깐한 엔지니어들에게 싫은 소리를 몇 번 들은
상 기계적인 부분에 대해 깊게 공부하지 않으려 했다.
-일광동원2차이러한 사실을 경험으로 파악한 선배들은 다소 막무가내로 일을
시킬 때가 있다 처음에는 정말 밑도 끝도 없이 '무대뽀로 일을 시
키는 것 같아 보여도 따라가다 보면 "아! 이래서 이 일을 나에게 시
킨 거구나!"하고 알게 될 때가 있다. 이런 선배들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자기 나름의 신입사원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
하는 것이 옳다 이런 선배를 만나는 것은 행운이다. 숩al
면서라도 옆에 두고 배워야 한다.
-청주 우미린첫 번째 위대한 선배는 제러미 리프킨이다
《노동의 종말)(엔트로피)(공감의 시대)등 시대의 흐름을 꿰뚫는
통찰은 책을 읽는 내내 놀라지 않을 수 없다. 그를 신입사원들에게
소개하는 이유는 신입사원들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사회 흐
름을 균형 잡힌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괴정 한신더휴-자시0-t
을 ,
1만
.
나는지금은 마케팅 업무를 하고 있지만, 신입사원 시절에는
지니어였다. 공장에서 기름묻혀가며 현장에서 일했다. 그 당시
그게 내가 해야 하는 업무였기 때문에 좋고 싫음이 없었다. 당연
매일 아침 내가 해야 하는 일이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마케팅의
상품기획이라는 업무를 하게 되고 나니, 신입사원 시절 현장에 있었
던 그 시간이 나에게는 엄청난 행운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책상 앞에서 일을 하지만 내가 하는 일들이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
되고 진행될지 머릿속에 그려가며 일을 할 수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업무의 성취도가 다르다.
-일광 대성베르힐 모델하우스신입사원들 중에 회사를 1년마다 습관적으로 옮기는 친구들이 있
다. 그런 친구들은 1 년 동안 반복되는 시행차오만 거 칠 뿐 제대로된
일을 경험할 수 없으 므로 거쳐 가는 그 수많은 일중에서 진정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은 거의 없다. 자신의 천직이라 부를 수 있는 밥벌이
를찾는 과정에 들어설수없는 것이다.
-아라동 센트럴 네움0물론 일찍 출근하는 것이 나쁘다는말이 아니다. 그는 분명 부지
런한사람이다. 하지만 '태만' 이라는 것을 이렇게 정의해보자
태만은 일하지 않는 것이아니라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것이다
일찍 나와서 자신의업무 전문분야에 열의를가지고 배우려고공.
부한건나 자신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상사는 태만하지 않은 사람
이다 하지만 일찍 출근하는 이유가 단지 상사에게 잘 보이기 위함
이고, 일찍 와서 한다는 것이 웹사이트에 들어가 가십거리나 보고
밤늦게까지 남아 있으면서 시간만 보내면 된다는 생각으로 일하는
상사는 태만한 것이다.
-제주 아라 네움1신입사원들이 구본형에게 얻었으면 하는 것은 직장인으로서의태
도이다. 삶과 직장을 바라보는 태도를 배웠으면 한다. 그의 olopl
는 따뜻하지만 그의 충고는 때로 비수와 같이 날카롭다. 신입사원으
로서의 패기를 격려하지만, 나태와 자기합리화를 날카롭게 비판한
다 또 밥벌이의 무거움과 진지함을 깊이 있게 말한다. 또한 편한것
이 효과적 인 것이 아니 라는 불편한 진실을 일깨운다.
-아라동 센트럴 네움2다시 한 번 말하지만 직장에서 무엇인가를 배우고자 하는 사
선택할 때는 선배, 상사에 대한 감정적 호불호나 업무적 편의시
가지고 판단해서는 안 된다 아무리 유능한 사람이라도 나쁜 감전
편견으로 바라보면 무능하기 그지없는 사람으 로 보인다. 대부분。
사람은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들으려 하니마
이다 그래서 객관적인 기준을 가지고 일정기간동안선배를
야만 한다
낭중지추라 하지 않던가? 아무리 감추어도互주머니 속의 송곳은
표시가 나게 되어 있다. 감정적 편견, 얄 팍한 업무직 편의성을 제거
한 뒤 선배의 장점을 찾으며, 배울 것이 있는 훌륭한 선배라는 사실
을알수있다. 또 그런 선배들이 꽤 많이 있다는 사실에 놀랄 것이
다 신입사원들아 실리를 챙겨라. 싫은 사람을 멀리할 것이 아니라
무능한 상사를 멀리해야한다는것잊지마라.
회사 생활을 하다 보면 무능력하고 책임을회피하는 선배를 꼭 한
번은 만나게 된다. 이런 선배는 대체로 일을 하지 않음으로
의 책임을 회피하는 유형의 사람이다. 모르는 것을 배울 의지도
고 지금의 자리만 유지하면 된다는 생각을 하는 부류이다.
-아라동 센트럴 네움3"왜 묻지도 않았는데 내가 먼저 가르쳐줘야 하지?"
"네가 뭐가 궁금한지 내가 알아서 가르쳐줘야 하냐?"
"난 네가 먼저 물어본다고 해도 가르쳐줄지 말지 고민인데, 지금
무슨 말하는 거야?"
많은 신입사원이 이러한 핀잔을 야속하게 생각한다. 사실
느끼는 것, 충분히 이해한다. 나도 신입사원 때 그랬으
은 별로 없고 모르는 것 투성이 인데 무엇부터 먼저 물어야 하는
모르겠고, 내가 이런 거 정말 물어봐도 되는 것인가 하는 의
있을 테고 나도 어리바리한 신입사원을 거쳐봐서 그 마음 잘안다
하지만 직장생활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중요한 것은 '태도'라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까 。
나에게 주어진 업무는 내가 능동적으로 진행해야 한다는 업무
태도 말이다. 실제로 회사에서 선배들이 신입사원을 가르쳐야 할의
무는 없다. "다 같이 월급을 반으며 일하는데 신입이라고 해서 뭐 특
별한가?"라고 스스로에게 엄격한 태도를 유지할 수 있어야한다
“신입이니까 좀 가르치면서 해야지”라는 생각은 선배들이 해주면
고마운 생각이고, 그렇게 생각 안 하는 선배라고 나쁜 선배는 아니
다 한마디로 신입사원도 자기 밥값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제주 아라동 네움4일의 목적이 그 일에 최상의 성과를 내는 것이 되면 자연스레 모
르는 것은 묻게 되고 능동적으로 공부하게 된다. 자신이 만들어내
는 최 상의 성과에 집중하게 되면 이 모든 것은 자연스
다 하지만 일을 잘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에 집중하거나, 자신의01
에 얼 버무리게 되고 자신에
지식으로 업무를 마무리하려 한다.
-아라동 센트럴 네움5비단 직장인이 아니라도 똑같다 노래를 정말 잘하는 가수
고 하자 그는 자신만의 음악성을 확고히 가진 사람이다. 하
신의 음악성을 대중에게 표현하고자 하는 몇 번의 시도가 모두
에게서 외면을 받았다고 하자 어찌 해야 하는가? 음악으로과세도
고싶지 않다면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음악을 혼자
도움을 주고 공헌을 했기 때
아무 관계가 없다 하지만자신의 음악이라는 제품으로 고객에게 대
가를 받고자 한다면 고객의원하는것을 주어야한다 이 것은 현실
과 타협하는 것이 아니다 자본주의는 그런 것이다. 고객이 원하고
고객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공헌하는 것이 올바른 것이고
프로페셔널로서의 자세이다. 내가 반든 제품, 그것이 무형의 서비스
이는 유형의 물건이든 간에 고객에게 필요한것이어야한다. 그런
인식이 일을 잘하게하는 근본이다.
-봉선 주월 대라수어썸브릿지6유일한 길이라고
,문제 해결 능력이고창의력이다 이 것은 복종과 충성에 기반을
둔 문화에서는 찾기 힘든 요소이다 이제 상사나 조직에 대한 중성
이 아닌, 스스로에 대한 충성이 중요하다. 능동성과 자율성이야말
로 문제 해결 능력과 창의력에 필수 요소이다
.
제러미 리프킨의 저서는 이러한 시대 흐름의 균형 잡힌 시각을 갖
도록 해준다. 특히 {노동의 종말은 직장인의 미래를 냉정하고 객관
적으로 보여준다. 방대한 자료와 사례들은 그의 말에 수긍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든다. 이제 직장생활을 시작하는 신입사원들은 제러미 리
프킨이라는 위대한 선배를 배움으로써 시대의 흐름을 읽고 더 나아
가 자신의 미래를 읽을 수 있는 단조를 발견하기를 바란다. 이것은
앞으로 자신의 삶을 책임져야 할 신입사원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능
력이자 의무이다.
-아라동 센트럴 네움7상사나 선배를 닮아 가는냐 그렇지 않느냐 하는 것은 선택의 문제
가 아니다.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신입사원은 선배의 모습을 무엇
이든 빨아들인다. 그렇다면 신입사원들은 그저 주어진 환경대로 괜
찮은 상사 만나면 다행이고 그렇지 않으면 할 수 없이 배울 것 하나
없는 선배를 따라가는 피동적인 직장생활을 해야 하 는가?
그렇지 않고, 그래서도 안 된다. 신입사원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은 주위 여러 명의 선배들 중에 자신이 닮아야 하는 훌륭한 선
배를 능동적으로 고르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그저 가까운 곳에
있는 선배,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선배를 자연스럽게 배우
게 된다. 이것은 너무 위험하다. 운이 좋아 배울 것 많은 훌륭한 선
배를 만난 신입사원들이야 다행이지만 운이 없어 배울 것이라고는
그 선배를 닮지 말아야겠다는 것뿐인 선배를 만나게 되면 어찌 하라
는 것인가?
함께 일하는 선배야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아니 지만, 내가 닮
고 싶은 선배를 정하는 것은 내가 선택할 수 있다 올바른 직업적 태
도를 견지하기 위해서도 내가 배우고 싶은 선배는 반드시 내가 선택
해야 한다 노파심으로 덧붙이자면 훌륭한 상사나 선배를 찾는 기준
이 자신의 업무 편의성이나 개인적인 기호가 되어서는 안 된다.
-제주 아라 네움8그 첫 번째 깨달음은 하기 싫은 일을 하며 고통받는 것보다
로 당당하게 밥벌이를 하지 못한다는 것이 더 고통스럽다는것이
다 좋아하고 의미 있는 일을 하기 위해 밥벌이의 궁핍함을 견디는
것은 훌륭한 일이고 존경받을 만한 일이다. 내 주위에도 이름만대
면 모두가 부러워하는 외국계 기업을 다니다 자신의 길을 찾아홀
연히 1년간 세계 일주를 다녀온 친구도 있고, 또 자신이 진정으로 원
하는 길을 위해 당장의 궁핍함을 견디는 친구들이 꽤나 있다. 나
그들의 도전과 용기를 진심으로 존경
자신의 진지한 밥벌이를 위해 하기 싫은 일조차도 묵묵히
역시 스스로 자부심을 가질만한 훌륭한 삶이라는 것을 말이다,
고 척박한 삶을 살아내신 이 땅의 수많은 아버지들을 우리가
야 하는 이유도 바로 그것이다
그리고 두 번째 깨달음 역시 매우중요하다. 사실은 두 번째 이유
가나에게는 더워터 결정적이었다. 그 것은 나의 일이 진정으로 나에
게 잘 맞는지 아닌지 사실 잘 몰랐다는 것이다. 사표를 쓰고자 했던
당시의 나는 균형 잡힌 시각을 갖지 못했다. 그만두려는 부정적 감
정에 사로잡혀 나의 일의 긍정적 측면은 보지 못했고, 싫은 점이나
부조리한 면만화대해 보고 있었던 것이다. 디욱 적나라하게 말하면
내가 그만두어야 할 이유를 찾아 자신을 합리화하느라 정신이 없었
다 시간이 지나 내가 하고 있는 일 중에서 나에게 어울림이 있고 재
미있는 일들을 발견했을 때 나는 그만두지 않았던 것을 정말 다행스
럽게 생각했다. 또한 그제야 나의 일에, 나의 시장에 진심으로 감사
할 수 있게 되었다.
-아라지구 센트럴 네움901 바
“회사 일도 바빠 죽겠는데 또 뭘 하라는거야? 집에 가면 그냥
면안되나!”-
사실 이해가 된다. 하루 종일 일을 하고 집에 돌아오면 파김지가
되는데 또 무엇을 하라니 짜증이 날 법도 하다. 하지만 나는 그에게
회사 일 이 외에 하고 싶지도 않은 또 다른 일을 하라고 강요한 것。
아니다 무엇인가자신만의 것을 준비해야 한다
새해 아침이면 많은 직장인이 영어 학원을 끊고, 또 새로운 것을
배우려는 의욕을 불태운다 하지만 대부이 작심삼일로 돌아간다.
-다산지식산업센터0헌데 이 것은 책상 앞에서 앉아 있는
니다. 현장에서 발로 뛰어야 한다. 그래야 시간이 지나 여러가지
아지는 정보 중 객관적이고 유용한 것들을 걸러낼
생기게 되는 것이다.
열정이 없는 사람은 그저 멍하니 하루를 보낼 뿐이다
시간을 죽이는 사람들이다 신입사원들은 이런 상사는하tang
하고 결코 배우려 해서는 안 된다 그런 상사는 자신의 태tile
리화하며 "직장생활 다 똑같아 시키는 거나 잘해” “그렇지
똥싸보라 누가 알아주는 사람 있나"라는 식으로 말하며 냉소지
가치관을 전파한다.
-다산지식산업센터1하루는 입사동기에게 너무 회사 일에만 매달리지말고너자신
을
위하서도 무엇인가를 준비하라고 말해주었다. 하지만 그 동기의
응은 다음과 같았다.
전자는 시간이 흐르면 전문가가 되고 깊이를 가지게 되지만
는 시간이 지나도 닥친 일을 그때그때 처리하는 것에 급급한 어설픈
행정가가 되고 만다. 자신의 직장생활이 어찌 풀리어 나갈지는
히 자신이 만든다 는 것, 절대 잊지 마라
다시 한 번 당부하지만 신입들아, 제발 아는 척하지 마라. 그래봐
야손해 보는 건 너희다.
-양산 센트럴파크2인
직장생활 다 똑같지 않고, 혼자 피똥 싸면 반드시 얻는 게 있다
상사의 냉소적인 말에 신경 쓰지 마라. 자신의 삶은 한 번뿐이고당
신의 직장생활 역시 그 소중한 삶의 한 부분이다. 최선을 다해리그
리고 성장하라 자신만의 멋진 꿈을 이룰 수 있는 시작이 지금 여기
라고 생각해라. 지금껏 당신이 아무 것도 아니 었다면 앞으로 세상
이 당신의 이름을 알게 하고, 스스로에게 떳떳할 수 있는 사람01되
어라
그 시작은 직장생활을 시작한 바로 지금이다.
-양산 센트럴파크3대체로
아
장점과 단점은 늘 다나다닌다. 권위주의적이지만 스스로 고민하
여 합리적 인 의사결정을 하고 자신의 판단에 신중을 기하기 위하여
전문지식을 배우기 를 주저하지 않는 사람이면 분명 배 울 것이 있는
사람이다. 개인적이고 감정 적인 호불호를 가지고 상사나 선배를 판
다하면 그 누구에게서도 배울 것이 없다는 것을 잇어 서는 안 된다
또 사사건건 참견하는 시어머니 형 선배들도 있다. 사실 함께 하
기 피곤한 유형이다. (사실 니도 별로 안좋아하는 부류다) 하지만 이러한 상
사도 역시 객관적으로 검증해야 한다. 그가 지적하는 부분이 정말
업무성과를 높이는 방향의 것인지, 아니면 단순한 직장의 스트레스
에서 오는 감정 풀이인지 시간을 가지고 검증해야 한다. 그러면 그
리 많은 시간이 지나지 않아 그가 정말 배울 것이 있는 사람인지 아
닌지 알게 된다. 실제로 높은 성과를 내는 상사중에 시어머니 형 상
사를 많이 보았다. 제대로 된 시어머니라면 곁에 두고 배워야 한다.
-초읍동원로얄듀크4왜 그렇겠는가? 거기에는 '재미'가 빠져 있기 때문이다. 나는 의지
력이 강한 편이 아니다. 학창 시절에도 하기 싫은 공부를 하느라 오
래 앉아 있지 못했다. 하지만 재미있어 하는 것은 끝을 보는 편이다.
-다산지식산업센터5예를 들면, 직장에 무조건 충성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강요하는 상
사의 말이 정답이 아닐 수 있다. 주위의 선배들의 근거 없이 쏟아내
는 조언과 충고들을 선별할 수 있는 능력은 그 모든 문제의 본질을
꿰뚫어 볼 수 있는 현자와의 만남으로 얻을 수 있다.
-다산지식산업센터6신입사원 때는 다소 자존심이 상하고 울컥하더라도 참고
한다. 회사에서 업무를 깊이 있게 알고 있는 선배는 자신의
가르쳐주지 않는 경향이 있다. 자신의 전문지식이 권력입을
통해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제대로 배우려면 순간의 불쾌
웃어넘길 수 있어야 한다. 대체로 어설프게 아는 사람은 자신
식을 뽐내기 위해 자상하고 친절하게 알려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만약 당신의 선배가 까칠해서 무엇 하나 배우기 어렵다면 내
의 전문가일 확률이 높다. 다행스럽다고 생각해라. 배울 것 없는선
배 밑에서 일하는 것만큼 괴로운 일도 없으니 말이다. (노파심에서하는
말인데, 아는 것도 쥐뿔 없으 면서 싱질만 너러운 선배들도 간욕 있다. 그것은 알아서 대처
하길 바란다) 짜증나도 참고 물어라 피가 되고 살이 된다. 혼자 머리 싸
매고 공부하는 것보다 훨씬 빨리 배우니까 말이다. 창피하고 부시당
할까봐 겁나서 아는 척하지 마라, 시간 얼마 지나지 않아 진짜 망신
당하는 날 분명히 오니까 말이다.
-다산지식산업센터7밑도 끝도 없는 업무를 맡기는 막무가내 형 선배들도 있다. 막무
가내 형 선배라고 무조건 배울 것 없는 나쁜 선배는 아니다. 일이라
는 것은 실제로 그 속에서 좌충우돌하면서 실력이 느는 것이다. 아
무리 친절하게 교육을 많이 하고 설명을 해줘도 실제로 업무를 하면
서익히는 것을 결코 따라갈 수 없다.
-봉선 주월 대라수어썸브릿지8그렇게 시간이 흘렀다 그리고 몇 년 후에 사내 프로젝트 때문에
예전에 함께 살던 B라는 동기와 함께 일하게 되었다 그런데 함께
일은
하면서 그의 업무 습관을 보고 놀라지
리가함께 모여 사는 시절에 B는 정리정돈은 고사하고 자시전에우
입었던 옷도 찾지 못할 만큼 꼼꼼함하고는 거리가 먼 친구여,
시에 B도 그런 성격 때문에 업무에 차질이 많다고 하소연을,당
않을 수 없었다
하지만 프로젝트 때문에 다시 만나 함께 일한 B는 업무 중
메모는 물론이고, 회의에 필요한 물품을 챙기는 등 사소한 것
놓치지 않았다. 예전의 덜렁대는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프
로젝트가 마무리되어 갈 무렵, 퇴근길에 술자리를 함께 했다 자연
스레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내가 물었다.
-초읍동원로얄듀크9아니기 때문에 배우기 힘든 부분도 있있을테지만, 최소주
업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부분 정도까지는 끝까지 물고,
져서 배웠어야 했다. 하지만 A는 알량한 자존심 때문에 그렇지
못했다
해
이제 A는 3년 차가 되었다. 하지만 아직 자신의 업무 중에 반。
은 그것이 무엇인지도 모 르 고 진행하는 내용이다. 자신의 업무내용
을 완전히 파악하지 못하니 발생 문제점을 예측하기도 힘들고
에 문제점들을 해결하는 작업도 하지 못했다 그렇다 보니
체계를 만들지 못해 과중한 업무에 시달렸고, 반복되는 업무에도
같은 문제점이 자주 발생하곤 했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심 때문에 업무 진행 중 사소한 문제가 발생하면 이내 덮어버리려고
하다가 나중에 더 큰 문제로 발전하여 일을 크게 그르치게
우가 허다하다는 사실이다.
-건대 빌리브 인테라스0그렇게 그녀는 새로운 일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회사 안이든
밖이든 무엇인가 변화를 찾으려 했다. 그렇게 찾다가 눈에 들어온
것이 홈쇼핑 MD라는 직업이었다. 사람들과 함께 부딪히며 일하고
자신의 성과가 직접 눈으로 드러나는 업무를 회사 내에서 찾은 것이
다 그녀는 MD라는 직업을 알아가면서 그것이 자신에게 딱 맞고 자
신이 진심으로 즐겁게, 그리고 잘할 수 있는 일이란 확신이 생겼다
직장생활을 해본 사람이면 알겠지만 자신의 업무와 전혀 관계없는
팀이나 부서로 옮기는 일은 사실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그녀의 회사에
서 엄업괸리에서 MDS 자리를 옭겨가는 사례는 그니 이전에는 단 한 차례
다 더구나 현재 자신의 업무를 정말 잘 해내고 있는 상
욱 그렇다
하지만 그녀는 용기를 내었고, 팀장에게 자신의 의지를 단호하게
말했다 또 옮기려는 MD팀에서도 평소 그녀의 빈틈없는 일 처리
만족해하던 자라그녀는 성공적으로 경력전환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지금 그녀는 자신의 일에 아주 만족하고 있으며 다른 홈쇼핑 회사
에서 스카우트 제의가 들어올 징도로 성과 역시 탁월하다. 나는 가
장 측근에서 그녀의 노력과 선택을 지켜보았기에 그녀의 삶을 네하
는 태도를 존경하며 감히 신입사원들에게 좋은 사례로 소개하고자
하는 것이다. 어찌 그리 그녀에 대해 잘 이냐고? 그 이유는 그녀가
바로 나와 매일을 살고 있는 나의 아내이기 때문이다.
-건대 빌리브 인테라스1그럼에도 나는 신입사원들이 회사를 그만두는 것을 반대한다
가 회사에 남았기 때문이 아니다. 나의 삶01 옳다고 합리화하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다. 나도 회사를 그만두려고 했었다. 지금의 일이
나에게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고, 그것이 참을 수 없이 고통스럽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두 가지를 깨달았기 때문어
그때 그만두지 않은 것을 참으로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수완지구 썬밸리 에코타운하우스2댓글목록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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