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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헌터 후기 [노 스포.190128]

작성자 김성숙1
작성일 19-05-12 06:24 | 조회 7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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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5421


예전에 비디오로 봤었는데 굉장히 재밌게 본 기억이 나긴 하지만 지금 생각나는건 

후반부 아이언 버터플라이의 'In-A-Gadda-Da-Vida'뿐이어서 기억도 되 살릴겸 재감상했네요

대충 스토리는 살인마를 잡았지만 그 살인마에게 피해를 입고 은퇴한 수사관이

다른 범인에 의해 비슷한 사건이 발생하자 수사에 투입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정도

토머스 해리스 원작에 마이클 만 감독이라서 내심 기대를 하고 재감상했는데

무려 33년이나 된 작품이라서 지금 시각으로는 살짝 지루한게

그냥 잘 만든 미드 수사물정도 수준밖에는 안 되는데

마이클만 감독도 아직 덜 여물었을때라서 각본도 그렇고 연출도 별로고

불타는 휠체어랑 등문신으로 기억되는 2002년작 '레드 드래곤'이 더 재밌었다란 기억뿐이네요

남주가 'csi 라스베가스'의 길반장인 윌리암 L. 피터슨이란것도 나중에 알았는데

젊었을때는 나름 초절정 간지남이었지만 영화판에서는 그리 성공 못 했고

와이프로 나오는 킴 그리스트도 세련된 외모에 비해서는 작품이 거의 없고

본시리즈의 여국장인 조안 알렌도 나오는데 젊었을때보다 지금이 더 매력적이네요

제작비 1천5백만불에 미국만 8,620,929인데 그 당시 물가로 보면 회사가 망할정도의 개폭망이라서 

아마도 마이클 만 감독이 다음 작품인 '라스트 모히칸'까지 6년은 션하게 쉰거 같네요

끝으로 한니발 렉터가 나온 영화를 나름 정리해보자면

1991년 '양들의 침묵',2001년 '한니발',2002년 '레드 드래곤',2007년 '한니발 라이징'인데

개인적으로는 '한니발 라이징'을 가장 재밌게 본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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