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게 말이되나?ㅎㅎㅎㅎ.jpg
작성자 가오리짱짱맨
작성일 19-05-14 14:50
조회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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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돗개랑 삽살개가 상당히 총명하고 충성스러운 개에 속한다고 합니다
하나만 예를 들어 볼까? 많은 상사들이 조직과 상사에게 무
인 충성과 복종을 강요한다. 그리고 그것이 성공의
말한다 하지만 그것은 틀렸다. 점점 다변화되고 치열해지는
서 중요한 것은 조직과 상사에 대한 복종과 충성이 아니다.
-봉선 주월 대라수어썸브릿지전자는 시간이 흐르면 전문가가 되고 깊이를 가지게 되지만
는 시간이 지나도 닥친 일을 그때그때 처리하는 것에 급급한 어설픈
행정가가 되고 만다. 자신의 직장생활이 어찌 풀리어 나갈지는
히 자신이 만든다 는 것, 절대 잊지 마라
다시 한 번 당부하지만 신입들아, 제발 아는 척하지 마라. 그래봐
야손해 보는 건 너희다.
-남양산 센트럴파크경영학과 출
장에.
다른사람너무
신경 쓰지 마라
자 신의 방향방이 확il하지 않tt면
타인의 사소한 평 기에도 상처받고 혼란스럽다
자기 켁관파로 협무와 인생에규형을 찾는 젓01 쿵요하다
저 사람은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신입사원은 회사 내에서 약자이다.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이 많고
배워야 할 것 투성이다. 그러다 보니 수시로 선배들의 눈치를 보고
또 자신에 대한 평판에 신경을 쓰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김해주촌두산위브더제니스해외영업 팀 신입사원에게 기계 도면을 보고 나사를 어떻게 돌리
엔지니어든 영업이든 게임을 만들어 팔기 위해
는지 까지를 알라고 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고객에게
품이 어떻게 생겼는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또 어떤-사리-현
드는지정도는알아야 한다는 것이다그 속에
전문가가 될 수 있는 힌트가 숨어 있다.
-의왕테크노파크 모델하우스"자랑이다!"
책상에만 앉아있는신입사원은결코 탁월해지지 않는다-현장에
시 배워라 현장은 어찌 돌아가는지를 배우고, 우리가고객에게 팔
고 있는 제품이 어찌 생긴 건지 공부하라 책상 앞에서는 알 수 없
는 현장에서만 알 수 있는 것들이 무엇
자신의 일을 잘할 수 있고 자신의 일에 책임을 질 수 있다
인지 알고 익혀라 그래야만
나는 후배 신입사원 중C라는 친구를 알고 있다 그는
신으로 기획팀에서 일을 하고 있다. 하지만 틈만 나면 현
와 당장 자신의 업무와 직접 적인 관계가 없는 것들의
이것저것 질문도 한다. C의 핸드폰에는 온통 현장의 사진들이다
사진은 말할 것도 없고 생산공정 사진부터 현장에서 일하시는분
들의 사진까지 말이다 열정이 없으면 결코 할 수 없는 일이다
나는 C가 훌륭한 전문가가 될 것이라고 민어 의심치 않는다. 그리
IC가 나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기꺼이 최선을 다해 도와줄 것이다
나는 더 많은 신입사원이 C처럼 현장의 중요성을 느끼고 현장의 바
닥에서 구르고 기면서 자신의 내공을 쌓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춘천 푸르지오2차 모델하우스그것이 행복한 밥벌이로 가는 길이라 확신한다. 나 역시 그 길에
있으며 당신이 지금 읽고 있는 이 책 역시 그 길위하나의 이정표01
다. 신입사원들도 행복한 밥벌이로 가는 길 위에서 자신만의 이정표
를 하나씩 세워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올해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일하라
때로는 직장이리는곳의 여러 가시 불편한 진실듬을 알게 될 것아
깃을 니즈할 때가 오며 에써고개를 돌리지마라.
정면 스로움신하면서 99히 사신의 갈욜개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다
직장의 가장 불편한 진실은 언젠가 지금 일하는 곳을 떠나야 한다는
사실이다 하지만 많은 직장인들은 대부분 자신이 평생 지금의 직장
을 다닐 것처럼 일한다. 오늘 나에게 주어진 일만 열심히 하면 되고,
내 삶에서 중요한 일들은 오늘 못하면 내일 하면 된다는 식이다. 이
것만으로 부족하다. 자신에게 주어 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만큼 자신
의 삶에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 그것이 직장의 불편한 진실을 정면
으로 응시하는 방법이다.
-원주 포스코 더샵A는 신입사원 시절 아는 척하다가 알아야 할 것들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 모르는 것을 묻고 학습하는 태도가 중요한 이유
아는 것도 하나씩 누적도 되고 모르는 것도 하나씩 누적되기 때문에
다. 태도가 다른 두 사람이 신입사원 시절을 지나 3년 차가
은 업무 성취도의 질이 전혀 다른 사람이 된다. 업무 성취도。
높다는 것은 일을 장악하고 있다는 뜻이다.
-김해 연지공원 푸르지오 모델하우스다시 한 번 말하지만 직장에서 무엇인가를 배우고자 하는 사
선택할 때는 선배, 상사에 대한 감정적 호불호나 업무적 편의시
가지고 판단해서는 안 된다 아무리 유능한 사람이라도 나쁜 감전
편견으로 바라보면 무능하기 그지없는 사람으 로 보인다. 대부분。
사람은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들으려 하니마
이다 그래서 객관적인 기준을 가지고 일정기간동안선배를
야만 한다
낭중지추라 하지 않던가? 아무리 감추어도互주머니 속의 송곳은
표시가 나게 되어 있다. 감정적 편견, 얄 팍한 업무직 편의성을 제거
한 뒤 선배의 장점을 찾으며, 배울 것이 있는 훌륭한 선배라는 사실
을알수있다. 또 그런 선배들이 꽤 많이 있다는 사실에 놀랄 것이
다 신입사원들아 실리를 챙겨라. 싫은 사람을 멀리할 것이 아니라
무능한 상사를 멀리해야한다는것잊지마라.
회사 생활을 하다 보면 무능력하고 책임을회피하는 선배를 꼭 한
번은 만나게 된다. 이런 선배는 대체로 일을 하지 않음으로
의 책임을 회피하는 유형의 사람이다. 모르는 것을 배울 의지도
고 지금의 자리만 유지하면 된다는 생각을 하는 부류이다.
-타워더모스트 광안 모델하우스신입사원 때는 다소 자존심이 상하고 울컥하더라도 참고
한다. 회사에서 업무를 깊이 있게 알고 있는 선배는 자신의
가르쳐주지 않는 경향이 있다. 자신의 전문지식이 권력입을
통해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제대로 배우려면 순간의 불쾌
웃어넘길 수 있어야 한다. 대체로 어설프게 아는 사람은 자신
식을 뽐내기 위해 자상하고 친절하게 알려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만약 당신의 선배가 까칠해서 무엇 하나 배우기 어렵다면 내
의 전문가일 확률이 높다. 다행스럽다고 생각해라. 배울 것 없는선
배 밑에서 일하는 것만큼 괴로운 일도 없으니 말이다. (노파심에서하는
말인데, 아는 것도 쥐뿔 없으 면서 싱질만 너러운 선배들도 간욕 있다. 그것은 알아서 대처
하길 바란다) 짜증나도 참고 물어라 피가 되고 살이 된다. 혼자 머리 싸
매고 공부하는 것보다 훨씬 빨리 배우니까 말이다. 창피하고 부시당
할까봐 겁나서 아는 척하지 마라, 시간 얼마 지나지 않아 진짜 망신
당하는 날 분명히 오니까 말이다.
-단구동 리번스테이도저히 일을 못하겠다면 왜 못하겠는지 그 이유라도 알아내고그
만둬라 그래야 창업을 하든 이직을 하든 도움이 된다. 자신에게 무
엇이 잘 맞고 무엇이 잘 맞지 않은지 알아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그
리고 이 과정은 그저 불평만 하고 피상적으로 업무를 해서는 알 수
없다. 최소한 3년은 일에 흠뻑 빠져 깊이 있게 업무를해보아야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게 자신을 그리고 일을 진지하게 알아 가리는
노력이 필요하다.
-봉선 주월 대라수어썸브릿지0그럼에도 나는 신입사원들이 회사를 그만두는 것을 반대한다
가 회사에 남았기 때문이 아니다. 나의 삶01 옳다고 합리화하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다. 나도 회사를 그만두려고 했었다. 지금의 일이
나에게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고, 그것이 참을 수 없이 고통스럽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두 가지를 깨달았기 때문어
그때 그만두지 않은 것을 참으로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아라동 센트럴 네움1신입사원들 중에 회사를 1년마다 습관적으로 옮기는 친구들이 있
다. 그런 친구들은 1 년 동안 반복되는 시행차오만 거 칠 뿐 제대로된
일을 경험할 수 없으 므로 거쳐 가는 그 수많은 일중에서 진정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은 거의 없다. 자신의 천직이라 부를 수 있는 밥벌이
를찾는 과정에 들어설수없는 것이다.
-제주 아라동 네움2그럼에도 신입 시원은 절대 모르는것을 아는척해서는안된다-
모르는 것은 욕을 먹더 라도 그 자리에서 물어서 배워야 한다. 스스
로 잘난 신입사원이라고 생각하는 친구는 혼자서 공부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안타깝지만 안 된다, 적어도 내 경험 상으로는 말이다
아무리 똑똑한 신입사원이라도 신입으로서의 한계를 가지게 마련이
다 그 한계라는 것은 업무는 실전이고, 실전은 이론과 다소 다르다
는 점에서 기인한다
학교는 배워야 할 내용에 체계가 있고, 가르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교수나 선생과 같은 친절한 사람이 있게 마련이다. 하지만 회
사는 실전이고, 이 실전은 학교와는전혀 다르다. 회사에서도 학교
에서 배운 것만큼이나 혹은 그 이상으로 배워야 할 것들이 많이 있
지만 그것들이 체계화, 구체화되어 있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자상하게 하나하나 가르쳐줄 사람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래서 신입
사원은 실전 업무에서 어떻게 학습해야 하는지 알 수 없을 뿐만 아
니라, 심지어 무엇을 먼저 학습하고 익혀야 하는지조차 모르는 한
계를 가진다. 게다가 이러한 한계를 혼자서 극복하기란 쉽지 않은
문제이다.
-아라지구 센트럴 네움3나의 아내가 힘든 시기에 직장을 그만두었거나 반복되는 업무에
냉소적이었다면 결코 지금의 만족스런 밥벌이를 갖지 못했을 것이
다 주어진 일에 흠뻑 빠져서 중실하게 일했고 또한 자신에 대해 고
민하고 또 관찰했기에 가능했던 결과라고 확신한다. 사람은 누구나
과거를 딛고 일어설 수밖에 없다. 현재에 충실해야 하는 이유는 현
재가 얼마 지나지 않아 자신이 딛고 일어서야 할 과거가 되기 때문
이다 그녀는 현재에 충실함으로써 훌륭한 과거를 만들어낸 것
복권과 같은 첫 직장에서 행복한 밥벌이로 옮겨 가려면 지금의
에 우선 충실해야 한다. 그리고 그것 만으로는 부족하다. 거기에
해서자신의 일 속에'나 를 배워야한다. 그러
다 힘든 시기를 견디면 반드시 좋은 날이 온다 어둠 뒤에 새벽이
더
면 반드시 기회가 온
. 일
오고 겨울 뒤에 봄이 오듯 그것은 자연의 섭리다.
-아라동 센트럴 네움4상사나 선배를 닮아 가는냐 그렇지 않느냐 하는 것은 선택의 문제
가 아니다.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신입사원은 선배의 모습을 무엇
이든 빨아들인다. 그렇다면 신입사원들은 그저 주어진 환경대로 괜
찮은 상사 만나면 다행이고 그렇지 않으면 할 수 없이 배울 것 하나
없는 선배를 따라가는 피동적인 직장생활을 해야 하 는가?
그렇지 않고, 그래서도 안 된다. 신입사원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은 주위 여러 명의 선배들 중에 자신이 닮아야 하는 훌륭한 선
배를 능동적으로 고르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그저 가까운 곳에
있는 선배,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선배를 자연스럽게 배우
게 된다. 이것은 너무 위험하다. 운이 좋아 배울 것 많은 훌륭한 선
배를 만난 신입사원들이야 다행이지만 운이 없어 배울 것이라고는
그 선배를 닮지 말아야겠다는 것뿐인 선배를 만나게 되면 어찌 하라
는 것인가?
함께 일하는 선배야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아니 지만, 내가 닮
고 싶은 선배를 정하는 것은 내가 선택할 수 있다 올바른 직업적 태
도를 견지하기 위해서도 내가 배우고 싶은 선배는 반드시 내가 선택
해야 한다 노파심으로 덧붙이자면 훌륭한 상사나 선배를 찾는 기준
이 자신의 업무 편의성이나 개인적인 기호가 되어서는 안 된다.
-봉선 주월 대라수어썸브릿지5그의 가르침에는 애정이 있다. 진정성에서 나오는 애정
침은 정말 믿을만하다. 이제 직장생활을 시작하며 직장인
태도를 익혀야 하는 신입사원들이 놓쳐서는 안 되는 이야기
가르
드러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제러미 리프킨의 시대의 통찰, 피터 .
커의 업무를 잘하는 구체적 방법, 그리고 구본형의 직장인으로서의
태도는 신입사원이라면 반드시 익히기를 권한다 주위에 널린 답답
한 선배들의 조언에 이리 저리 흔들리고 싶지 않거든 말이다
일을 잘하고 싶거든
현장으로가라
책상에만 앉아있는다고 혜서 결코 놔월諱oier
현상에서낀 알수있는갓들이 부앗1422
자신을 치삘화하이전岳가가 될 수 있는 힌트가그속에
그저 그런 월급쟁이가 되려고?
나는 신입사원 시절 어떻게 하면 일을 잘할 수 있는지를 지독히도
찾아 다녔다 그저 그런 월급쟁이가 되지 않기 위해 발버둥을쳤다
일을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고, 주위로부터 인정받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내가 하는 일에 관해서는 최고가 되고 싶었고, 그분。
문제가 생기거나 의문점이 생기면 회사의 모든 사람이 나를 떠
게 만들고 싶었다. 하지만 주위 사람들 중에는 자신의 일에 뜨
열정을 가진 사람들이 드물었다. 너무 답답했다.
-아라지구 센트럴 네움6되
면, 둘
대 한 물 렇
면야은공
만약 당신이 일을 장악하지 봇하면 회사에서 존중받을 수 없다.
많은 사람의 이해관계가 얽힌 회사라는 공간은 정보가 왜곡
쉽다 앞서도 말했지만 일을 올바르고 잘하기 위해서는 많은지식과
정보들이 필요한태 그 지식과 정보라는 것은 객관성이 담보된책
한 것이어야 한다. 반드시 그래야만 한다.
-제주 아라동 네움701 바
“회사 일도 바빠 죽겠는데 또 뭘 하라는거야? 집에 가면 그냥
면안되나!”-
사실 이해가 된다. 하루 종일 일을 하고 집에 돌아오면 파김지가
되는데 또 무엇을 하라니 짜증이 날 법도 하다. 하지만 나는 그에게
회사 일 이 외에 하고 싶지도 않은 또 다른 일을 하라고 강요한 것。
아니다 무엇인가자신만의 것을 준비해야 한다
새해 아침이면 많은 직장인이 영어 학원을 끊고, 또 새로운 것을
배우려는 의욕을 불태운다 하지만 대부이 작심삼일로 돌아간다.
-제주 아라 네움8여가 많고 근무 환경이 좋아서가 아니라, 함께 일ㅎ
아서 좋았다. 회사 내의 많은 사람 중에 자신의 일에 열정
올리
일하는 사람들이 많
다ㅎ
인정을 받는 사람은 드물었지만 개중에 몇 명이라도 그런 사람이
있다는 것이 너무 좋았다. 우선은 그들에게서 배웠다. 그리고 그들
에게 배웠던 것을 책을 통해 검증하며 체계화했다. 그런 과정을 거
치며 나는 직장에서 나, 라는 사람이 여기에 있다고 표현하고 증명
하고자 노력했다.
-제주 아라동 네움9듣는 사람에 따라 다소 불편한 이야기이기는 하겠지만 어쩌랴
원래 진실은 조금 불편한 법인 것을.
선배라는 존재의 정체
그렇다면 신입사원은 과연 어떤 선배를 찾아서 배워야 하문
전에 선배, 상사라는 존재에 대해 알아보면서 답을 찾아보자
선배들 중에는 독선적인 권위주의적 사람이 있다. 이들 -에
자아가 강하다. 자신이 늘 옳다고 믿는 부류들이다. 일방
령하고 상하관계를 만들며 일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다.?
은 선배가 권위적이냐 아니냐 만으로 그 사람을 평가해서는
다 사람은 누구나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초읍동원로얄듀크0물론 일찍 출근하는 것이 나쁘다는말이 아니다. 그는 분명 부지
런한사람이다. 하지만 '태만' 이라는 것을 이렇게 정의해보자
태만은 일하지 않는 것이아니라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것이다
일찍 나와서 자신의업무 전문분야에 열의를가지고 배우려고공.
부한건나 자신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상사는 태만하지 않은 사람
이다 하지만 일찍 출근하는 이유가 단지 상사에게 잘 보이기 위함
이고, 일찍 와서 한다는 것이 웹사이트에 들어가 가십거리나 보고
밤늦게까지 남아 있으면서 시간만 보내면 된다는 생각으로 일하는
상사는 태만한 것이다.
-다산지식산업센터1-자시0-t
을 ,
1만
.
나는지금은 마케팅 업무를 하고 있지만, 신입사원 시절에는
지니어였다. 공장에서 기름묻혀가며 현장에서 일했다. 그 당시
그게 내가 해야 하는 업무였기 때문에 좋고 싫음이 없었다. 당연
매일 아침 내가 해야 하는 일이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마케팅의
상품기획이라는 업무를 하게 되고 나니, 신입사원 시절 현장에 있었
던 그 시간이 나에게는 엄청난 행운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책상 앞에서 일을 하지만 내가 하는 일들이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
되고 진행될지 머릿속에 그려가며 일을 할 수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업무의 성취도가 다르다.
-다산대림지식산업센터2직장인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라는 한계를 갖는다. 나는 그런 힌
계를 넘어서서 존경할만한 사람에게서 배우고 싶었다. 고리타분한
이야기일 수 있겠지만 내가 찾은 답은 '책, 이혔다. 새삼스레 톡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싶지는 않다. 나 역시 활자매체를 그리 좋아하는
편이 못되니 말이다. 하지만 책을 읽는 것이 아니고 나의 평소 고민
의 답을 제시해줄 현자를 찾는 과정이라 생각하면 나름톡서도 다
이나막 해진다.
-다산대림지식산업센터3그냥 오버 하지 말고, 시키는 일이나 해."
그냥 대충해라 그런다고 윌급 더 나오는 것도 아니니까."
"뭐가 그리 궁금하냐? 그냥 월급쟁이는 중간만 하면 된다. 그게 제
일이다.”
만약 신입사원들이 이런 말을 듣고도 답답해하지 않거나 화가 나
지 않는다면 진짜 반성해야 한다. 그것은 자신의 삶을 사랑하지 않
는다는 뜻이고,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죄의 대가는 생각보다 크다.
-다산지식산업센터4하지만 오직 타인의 시선에서 만족감을 느끼는 사람에게 직장에
서의 진정한 행복은 없다. 직장생활도 결국은 자시
행복이라도 찾기 위해서 하는 것 아닌가? 그런데 다른
으로만 자신을 바라보는 삶에서 어떤 행복을 찾을椎사람
속에 나는 없고 다른 사람의 평가만이 가득하다면 너
아닌가?
노파심에서 하는 말이지만 '타인의 시선에서
"배려가 없다는 것'은 다르다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롭다는 국4
업관, 삶의 가치관, 그리고 업무적 역량 등이 어우러져 단단한
감을 가지고 있을 때 가능한 것이다. 하지만 배려가 없다는
신의 직업관, 가치관과 관계없이 자기 멋대로 사는 것이다.
-초읍동원로얄듀크5헌데 이 것은 책상 앞에서 앉아 있는
니다. 현장에서 발로 뛰어야 한다. 그래야 시간이 지나 여러가지
아지는 정보 중 객관적이고 유용한 것들을 걸러낼
생기게 되는 것이다.
다행스러운 일은 내가 대기업을 다닌다는 사실이었다.
-양산 센트럴파크6지금 자신의 일이 자신과 정말 잘 맞지 않을 수도 있다. 그리고 회
사를 옮겨서 더 나은 생활을 하는 경우 역시 많이 보았다. 하지만 그
럼에도 정말 특별한 경우가 아니 라면 나는 그 속에서 3년은 견뎌봐
야한다고 생각한다. 이 3년은 나의 경험에서 나온 기간이니 사람마
다 차이는 있을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신입사원은 자신의 일이 잘 맞
든 그렇지 않든 그것을 균형 잡힌 시각으로 바라보기 위해서는 일정
기간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것은 돈을 벌기 위해 비굴하게
직장에 남는 것이 아니다. 첫 직장은 복권과 같기 때문에 어디를 가
는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변수들이 많다. 그럼으로 시간을 가지고
일정 기간은 자신의 일 속에서 그것이 어떤 것이든 배울 수 있어야
한다
정말 지금의 일이 잘 맞지 않다면 그 일을 하면서 어떤 부분。
말 잘 맞지 않은지, 어떤 부분에서 도저히 성과를 낼 수 없는지。
야 한다. 또 반대로 어떤 부분이 자신에게 잘 맞고 성과를 잘고
있는지를 살펴서 알아내
젠가는 행복한 밥벌이를 할 수 있다
야 한다. 그래야 비록 지금은 아니더라도인
무작정 싫다고 회사를 옮기면 또 같은 시행착오를 거칠 뿐이다.
-봉선 주월 대라수어썸브릿지7왜 그렇겠는가? 거기에는 '재미'가 빠져 있기 때문이다. 나는 의지
력이 강한 편이 아니다. 학창 시절에도 하기 싫은 공부를 하느라 오
래 앉아 있지 못했다. 하지만 재미있어 하는 것은 끝을 보는 편이다.
-다산지식산업센터8비단 직장인이 아니라도 똑같다 노래를 정말 잘하는 가수
고 하자 그는 자신만의 음악성을 확고히 가진 사람이다. 하
신의 음악성을 대중에게 표현하고자 하는 몇 번의 시도가 모두
에게서 외면을 받았다고 하자 어찌 해야 하는가? 음악으로과세도
고싶지 않다면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음악을 혼자
도움을 주고 공헌을 했기 때
아무 관계가 없다 하지만자신의 음악이라는 제품으로 고객에게 대
가를 받고자 한다면 고객의원하는것을 주어야한다 이 것은 현실
과 타협하는 것이 아니다 자본주의는 그런 것이다. 고객이 원하고
고객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공헌하는 것이 올바른 것이고
프로페셔널로서의 자세이다. 내가 반든 제품, 그것이 무형의 서비스
이는 유형의 물건이든 간에 고객에게 필요한것이어야한다. 그런
인식이 일을 잘하게하는 근본이다.
-다산지식산업센터9나는 더 심각했다. 특별히 가고 싶은 회사가 있었던 것도
가슴 떨리게 하고 싶은 일이 있었던 것도 아니였으니 더
아니!
요
도 없는 한심한 인생이었다 그저 대학을 졸업할 때가 되었으니 취
업을 해야겠다고 생각했고, 기왕 취업 을 할 거면 돈 많이 쥐: 대기
업이면 좋겠다는 한심한 생각을 했을 뿐이었다. 일 역시 내가 하고
싶거나 관심을 가진 일이 있었던 것이 아니라 공대를 나왔으니 막연
히 엔지니어가 되어야겠다는 생각뿐이었다찮쓰다 보니 정말 한심하네)
돌이켜 생각하면 나의 현재는 복권에 당첨될 법한 행운이 없었다
면결코 있을 수 없는모습임을 나는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나는 지
금나의 일이 만족스럽고 게다가 가끔은 재미있기 도 하다 나는 분명
운이 좋았다 힘든 시기에 대기업에 들어갈 수 있었던 것부터 해서
또그속에서 꽤 괜찮은 기회를 찾을 수 있었던 것 모두 말이다.
-건대 빌리브 인테라스0신입사원들이 가장 많이 하는 고민도 바로 이것이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정말 내가 하고 싶었던 일도 나에게 적합한 일도 아니라
는 고민 말이다. 어찌해야 하는가? 매일 해야 하는 일이 자신에게 정
말 맞지 않는 옷이라면 너무 괴로운 일이 아니겠는가?
복잡하고 어려워 보이는 이 문제의 답은 사실 간단하다 그만두면
된다. 너무 쉽게 말하는 것 같지만 사실이다. 하지만 이것만은 알아
두어라 현실의 벽은 높다. 그만두고 나가면 당장 지금의 직장만한
Chapter1- 마을간죄을 바뀜라
곳이 없음을 알게 될 수도 있고, 또한 지금보다 터 못한
게될수도 있다. 나는 실제로 회사를 그만두고 그런 후회로
람들을 적지 않게 보았다. 하지만 이런 진지한 현실적 고민에도
구하고 그만두는 것이 낫다면 그만두면 된다. 선택함으로써 ,
지 않은 것들에 대한 기회비용을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다면
것도, 후회할 것도 없으니 말이다.
-화순 현대힐스테이트1하지만 많은 사람이 모두 운이 좋은 짓은 아니다. 많은 신입사원
들은 자신이 꿈꿔왔던 직장에 들어가는 것도 힘들고 막상 입사를 했
다고 하더라도 그 속에서 자신에게 어울리는 일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받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힘들어
하는 이유가 그것이다. 자신이 내일 하루 8시간 이상씩 하는 일이 마
치 자신에게 맞지 않는 옷을 입은 것 같은 그 불편함 말이다.
-건대 빌리브 인테라스2댓글목록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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