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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노조원 시신 탈취 돕고 1000만원 받은 전직 경찰관 2명 기소

작성자 박지성1
작성일 19-01-05 13:23 | 조회 1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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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joins.com/article/23247788


삼성전자서비스 노동조합 탄압에 항의하며 스스로 목숨을 끊은 고(故) 염호석씨의 시신을 탈취하는데 관여한 전직 경찰관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부장 김수현)는 지난 18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와 허위공문서작성・행사, 부정처사후수뢰 혐의로 경남 양산경찰서 전 정보보안과장인 A씨를 불구속기소 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산서 정보계장이던 B씨는 부정처사후수뢰 혐의로 불구속기소됐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염씨의 장례가 노조장으로 치러지는 것을 막으려는 삼성을 위해 B씨와 정보관에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삼성전자서비스 노조는 2013년 7월 출범한 뒤 단체협약 체결 등을 요구하며 파업에 들어갔다. 양산센터 분회장이던 호석씨는 사측의 압박에 반발해 2014년 5월 “지회가 승리하는 그 날 화장해 뿌려달라”는 내용의 유서를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노조 측은 부친 염모씨로부터 위임을 받아 장례 절차를 준비했다.

경남 양산경찰서[사진 다음로드뷰]
경남 양산경찰서[사진 다음로드뷰]
그러나 염씨는 다음날 갑자기 위임을 철회하고 시신을 부산으로 옮기려 했다. 경찰은 시신이 안치돼 있던 서울의료원 장례식장에 3개 중대를 투입해 시신을 탈취했다. 결국 노조장으로 예정됐던 장례는 부친의 요구에 따라 가족장으로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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