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공격하는 이유? "조광조를 집중공격한 이유"
본문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1754806619442456&mediaCodeNo=257&OutLnkChk=Y
[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역사학자 전우용씨가 최근 야당 비난 표적이 되고 있는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과 관련, “적폐 세력이 집중공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전씨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은 내용의 글을 올렸다. 전씨는 조선 중종대 개혁정치를 펼치다 반대파 모함에 걸려 숙청된 학자 조광조의 사례를 거론하며 현재 조 수석이 정치적 논쟁에 휘말린 배경을 설명했다.
전씨는 연산군 뒤를 이어 왕위에 오른 중종이 조광조를 중용해 관료사회 개혁을 추진했지만, 당대 적폐 세력이 이를 좌절시키기 위해 조광조를 집중공격했다고 설명했다.
전씨는 “그들은 사사건건 조광조를 물고 늘어졌고, 온갖 거짓말을 날조하여 모함했다. 적폐 세력이 일치단결하여 조광조를 공격하자, 결국 중종은 그를 내치고 말았다”며, “개혁이 중도반단되었기 때문에, ‘중종의 개혁정치’가 되었어야 마땅할 (국사 교과서) 항목이 ‘조광조의 개혁정치’로 바뀌었다”고 적었다.
전씨는 “자기에게 가장 위협적인 대상을 집중공격하는 건 인간의 보편적 생리”라며, “적폐 세력이 집중공격하는 사람이, 바로 적폐 청산의 적임자”라고 주장했다. 조 수석 역시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는 적폐청산 선두에 있다는 이유로 집중 공격을 받고 있다는 논리다.
전씨는 “조선 중종 때 적폐 세력이 조광조를 집중공격한 이유가, 현재의 적폐 세력이 조국 수석을 집중공격하는 이유”라는 결론으로 글을 맺었다.
청와대가 민간인 사 찰을 했다는 증거랍시고 내놓는게 이미 언론사에서 보도했던 기사 내용일뿐이고 김씨가 청와대에 가기전에 이미 수집해둔 것이 밝혀진다. 청와대는 " 청와대 특감반장이 '적폐청산 관련 정보를 수집하라'고 지시"한것 밖에 없다. 내가 밖에서 볼일보고 오세요 라고 지시했는데 직원이 밖에 나가서 진짜 도로변에서 대변을 보면 나는 직원에게 밖에서 똥싸라고 지시한 것이 되는가? 이런 웃기는 세상이 어디있나? 내가 밖에서 똥싸라고 지시했다고 어떻게 그런지시를 할 수 있냐? 인권침해라고 나를 사람들이 비난하는 상태에서 알고 보니 내가 지시하기 전에 나를 고발했던 직원이 지시전에 이미 밖에서 똥을 싸고 왔다는 사실을 알았을때.......... 그 황당함은 누구의 몫인가? 첩보도 아닌 이미 언론에서 보도한 자료를 첩보로 보고하고선 청와대가 민간인 사찰을 했다고 주장하는것도 어이없는 일인데 그 정보가 청와대 특감반에 합류하기 전에 수집한 것임에도 어째서 조국 민정수석에 책임을 묻고 문재인 정권이 민간인 사찰을 한것이 되는가? 상식이 통하지 않고 논리적에 맞지 않은 일들이 계속되고 있다. 이런 되먹지 못한 짐승같은 놈들이 삼성분식회계가 인정되었으나 상장폐지 되지 않고 노조와해관련 구속영장을 수차례 기각하는 상황에서 특감반을 없애려고 하고 있다. 이쯤되면 더이상 논리적인 반응을 보일 수 없다 그져 웃길뿐이고 이런 사회에서 살고 있는 것이 서글프다. http://news.v.daum.net/v/20181225201220902 '민간인 사찰 증거' 연일 폭로전..진위·시점 논란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