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고놀아?
작성자 닉슨한스
작성일 19-05-19 19:13
조회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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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ㅎㅎㅎ
"이..이봐....."
도교가 부축했을땐 그녀는 이미 잠들어 있었다.
미라이아 여성들의 악세사리를 만들때 자주 애용된다.
"넌 보통 깡패가 아닌것 같은데.....어째서 도교를 노린거지...? 도교의
집에 있는 여자아이와 관계된 일이냐...?"
규호가 물었다. 그눈은 여전히 차분하게 웃고 있었다. 그러나 사나이는
대답하지 않았다. 그는 여전히 머리속으로 상대의 전력을 탐색하고 있었
다.
야구장 입에서는 화염이나 냉기를 내뿜고 눈으로는 최면을 건다.
막강한 위력을 자랑하지만 사용빈도는 희박하다.
메가프래시 : 프레시의 상급기술
기가프래시 : 메가프래시의 상급기술
이레이져 : 프레시와 같은 류의 에네르기를 한곳으로모아 사용자의 의사대
로 이동시키며 적을 공격한다. 여러갈래의 광선이 뻗으며 복수
의 적을 공격시 유리하다. 하지만 에너지 소모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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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이라고...전사인 나에게 그런 말도 않되는 소리는 하지마라.."
"그럼 뭐냐..? 나를 이길수 없다고 했잖아.."
규호가 사나이를 비웃는듯한 웃음소리로 킥킥거렸다. 사나이는 품안에서
작은 칩을 하나 꺼냈다. 그것은 마치 시계의 들어가는 동그란 밧데리 모양
의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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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머리가.....'
맥주를 마신탓인지 머리가 어지러웠다. 문득 허리쪽에서 가벼운 무게가 느껴
졌다. 리셀은 고개를 내려 아래를 바라보았다.
"우왓! 웃는 모습이 저렇게 예쁠수가....!! 정말 귀엽구나!!"
어느새 규호가 옆으로 다가와서 말했다. 도교는 규호에게 얼굴을 찡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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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오세요..도교씨...."
뒤에서 리셀이 나지막히 손을 흔들었다.
"....!!"
"녀석 죽어라!!!"
사나이는 순식간에 규호의뒤를 훔쳐 깍지를 낀두손으로 규호의 목을 내리
쳤다.'쾅' 소리와 함께 규호가 땅바닥으로 털썩하고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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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어쨋든 말이야 모든건 너에게 달렸어..사실나도 그애가 그렇게
나쁘게는 느껴지지 않았으니까....그냥 가정부를 하나 뒀다고 생각하면
되겠군...하하.."
"훗..우리집 형편에 무슨 가정부 씩이나..."
도교가 피식 웃으며 중얼거렸다. 규호도 그런 도교를 보고 히죽 웃었다.
강남란제리 그 중 겹치는 부분은 제외하였습니다. >>
(逆鬼의末路)
글:임달영
# 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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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란 인생을 살아가면서 똑같은 말로를 되풀이하게 된다...신이 만들
어낸 피조물로써의 권위따위는 무력한것이리라......역사는 그렇게 시간의 수
레바퀴 속에서 돌아가며 또 멈춰서는 일이 없으니...사람들은 그것을 만들어
가는 사람들을 영웅이라 부르며 또 그들의 삶의 방식을 전설이라 표현하기도
한다...............
## 레기오스 ##
* The Legend Of Lainger *
이시대의 사람들은 도시를 거닐며 생각한다. 허전한 도시의 낭만....
새로운것을 추구하는 욕망이 사람들을 항상 목마르게 한다고.....이것이 자신
이 이 도시에 살아있다는 증거이며 또 생존가치의 척도라고 생각한다. 그역시
항상 그렇게 생각해왔다. 도시에서 태어나 도시에서 자란 사람인 만큼 남들
이 항상 해오고 있는 변화없는 생활의 실증따위는 느끼지 않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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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 쉽지...?"
도교가 웃으면서 소녀에게 말하자 소녀는 살았다는 듯이 활짝 웃었다.
"우..우와아아아악!!!"
도교는 헉헉거리면서 집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급하게 대문을 잠그고 안방
으로 뛰어들어갔다. 함께놀고있던 교림과 리셀은 깜짝놀라 급하게 뛰어들
어오는 도교는 의아한듯이 바라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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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게 이 일대를 쓸어버리는 것이다. 그렇다면 안심할수 있으니...."
옆에 있는 긴머리의 청년이 대답했다. 그의 눈은 차분하게 빛나고 있었
다. 그말을 들은 검은 양복의 사나이는 과격한 그에게 주의를 주었다.
2부가게7결국 창조자는 세계를 멸망시키고 살아남은 렌져들은 자신들의 생명을 바
쳐 절대자를 봉인시켰다. 그리고 그 기록의 마지막에 이런 문구가 기록되
어있다.
".......?"
아까 입에댄 맥주때문인지....소녀의 몸에서 힘이 빠져 나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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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블러드아이: 동그란 몸체에 6개의 발을 가지고 있으며 피를빤다.
"그러니까 맘에 들었다 이거지....달리 갈때도 없는것 같아 보였고.....
..그래서 집으로 데려왔다...뒷감당은 생각않고....."
규호가 상황을 정리하듯이 도교에게 속삭였다. 도교는 당황해서 변명하기
시작했다.
아이린7
"까..깡패인가봐...."
놀란 도교가 규호에게 속삭였다. 규호는 침착한 얼굴로 서있었다. 전신주
쪽에서 불량배같은 사나이가 도교쪽으로 다가왔다. 갑자기 규호가 앞으로
나서며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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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 리셀! 왜그래...정신 차리라니까..!"
도교의 외침에 간신히 고개를 든 그녀는 도교를 쳐다보았다. 눈에서는 눈물
이 흐르고 있었다.
[프레시!!!]
외침과함께 사나이의 손에서 동그랗게 모여있던 빛의 파장이 그의 온몸을
감쌌다. 사나이는 그손으로 쓰러져있는 규호의 등을 가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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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의 얼굴을 본 도교는 잠시나마 그녀의 얼굴에 넋을 잃었다. 그 두눈
은 촉촉히 젖어있었다. 멀리서 바라봤을때의 촌스러운 모습은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너무도 청순하고 아름다운 얼굴인지라 도교는 두눈을 크게 뜨고 소
녀를 바라보았다. 왠 사람이 가까이 다가오자 그녀는 놀란듯이 주춤주춤
뒷걸음질 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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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아...예뻐라...너 몇살이니....?"
"........"
규호가 물었으나 리셀은 놀란모양인지 섣불리 대답하지 못하고 망설이고
있었다. 낌새를 챈 규호가 조금 자세를 수그리고 웃는 얼굴로 다시 물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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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
외침과 함께 사나이는 배를 움켜잡고 나동그라졌다.
'춥다.......'
이름봄인지라 아직 밤에 공기는 차가웠다. 리셀은 장독대들이 줄비어 서있
는 작은 마당을 거닐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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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건 흡사 유괴같은데.........하하....."
처음보는 여자를 등에 업은 자신은 바라보며 도교가 혼자말로 중얼거렸다. 파
란머리카락의 소녀는 아무것도 모르는체 그저 도교의 등뒤에서 새근새근 숨소
리를내며 잠들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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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줘.....도와줘요.....>>
그때 누군가의 목소리가 도교의 머리속에 울려퍼졌다.
"리..리셀...."
리셀은 별반응이 없는 교림의 비해 아주심하게 떨고있었다. 두손으로 귀를
꽉 막은체 옆에있는 교림이 놀랄정도로 덜덜떨었다. 그리고 무엇인지 도교
는 알아듣지 못하는 언어로 중얼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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