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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 인 더 쉘을 보면서 드는 알리타에 대한 생각

작성자 zzzzz
작성일 19-05-29 02:59 | 조회 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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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브에서 방금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 봤음

개봉할때 보고 티비로 두번째 봄

욕 먹을만듯

이딴식으로 만들거면 왜 만들었지 싶음 그 명작을..

차라리 요즘처럼 pc뭍어서 요한슨말고 적절한 아시안

배우가 연기했으면 쪼오금은 더 좋았을려나..



근데 이거 보면서 드는 생각이


알리타 첫 공개때부터 논란이었던 주인공 풀cg였음

비슷한 사펑세계관에 사이보그인데

공각은 솔직히 요한슨 배우의 이미지가 너무 강해

사람이 연기한단 생각이 밑바닥부터 깔려있었고

또 영상또한 그렇게 흘러가서 내가알던 그것?!이

아니었는데

알리타는 처음부터 인간이라는 생각이 안들게끔

첫 등장부터 (특히 눈깔부터)

어 그래 사이보그야 라고 시작해버림

그게 진짜 자칫 완전 망할뻔한 영화를 그래도

영상은 쩌는 영화로 즐길만한 영화로 만든거같음

액션장면이 이건 사람이 아니야란 밑 바탕을 깔고

시작하니까 어색함보단 와 저거 쩐다 란 느낌으로

만들 수 있었고 거기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현존 최강의

CG기술로 디테일하게 돈 쳐발르면서 눈을 현혹시키니

결과는 쩌는 액션씬이 나와버림

어설프게 주인공을 진짜 사람얼굴로 진행했으면

공각기동대꼴 날뻔했음

근데 둘의 공통점은 각본이 좆망

솔직히 깊게 알진 못하지만 그래도 원작은 다 봤고

둘 다 심도깊은 철학이 있는 스토리가 있고

그로인해 더 많은 팬들이 있고

그런데 나온 시나리오는 똥 싸다 카레먹는 느낌이라

이렇게 욕먹고 있는거같음

근데 소올찍히이.. 알리타 보면서는 원작의 갈리생각

많이 났고 캐릭터가 너무 매력적이고 목소리도 좋고

후속 꼭 나왔으면 좋겠음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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