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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국인 자격 얻은 日 메신저, 은퇴 위기 韓 니퍼트

작성자 달려라
작성일 19-01-20 23:50 | 조회 1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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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중 국내 FA 조건을 충족한 메신저는 내년부터 ‘외국인’ 쿼터에서 해제된다. 일본 자국 선수들과 같은 취급을 받게 된 것이다.'

'일본은 외국인 선수가 8번의 정규시즌을 소화하면 FA 권리와 함께 내국인 선수 자격을 준다. 외국인 선수 등록 제한에서 자유로워진다.'

'외국인 무제한 보유, 1군 4명 출전이 가능한 일본과 달리 KBO리그는 외국인 선수 3명 보유, 경기당 2명 출전으로 제한돼 있다. 국내 선수 풀이 한정된 상황에서 외국인 의존도가 높다. 한 야구 관계자는 “우린 일본과 사정이 다르다. 외국인 선수가 내국인 취급을 받으면 구단별 형평성 문제가 생긴다. 규정이 변경될 가능성이 낮다. 어느 구단도 이런 의견을 내지 않았다”고 밝혔다.'

현실적으로 결국 니퍼트 선수는 은퇴를 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가고있네요..
인터뷰를 하며 우는 모습을 봤는데, 타팀 팬이어도 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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