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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F올스타, 일곱개의 대죄..넷마블 '명가 재건' 총공세

작성자 k6rLHNO36
작성일 19-06-05 15:49 | 조회 7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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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KOF 올스타 국내 사전예약 시작..예정보다 앞당겨


일곱개의 대죄도 사전예약 진행중..100만명 이상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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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월드·세븐나이츠2·A3 등도 올 2분기 출시 대기 중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넷마블(251270)이 올해 국내에서 첫 신작 출시를 앞두고 바람몰이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을 끝으로 지연됐던 신작들이 올 2분기 쏟아져나올 예정이다.




9일 넷마블은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즈(KOF) 올스타’의 국내 사전등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당초 올 2분기 말 사전예약을 시작할 계획이었으나 앞당겨진 것이다. 출시일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2분기 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KOF 올스타는 격투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즈’의 IP(지식재산권)를 바탕으로 한다. ‘KOF ’94부터 ‘KOF XIV’에 이르기까지 역대 시리즈의 모든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첫 게임이기도 하다. 지난해 7월 일본에서 먼저 출시됐으며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인기 1위, 매출 10위권에 오른 바 있다.




넷마블은 KOF 올스타 국내 출시 버전의 경우 일본 버전과 달리 실시간 PVP(이용자간 대결)와 경쟁할 수 있는 타임어택 등을 보완하고, 특정 캐릭터의 소환 확률을 높이는 ’픽업‘ 방식도 개선할 계획이다.




2분기에는 ‘일곱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도 출시될 예정이다.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개의 대죄’ IP를 활용한 모바일 RPG로, 이용자가 직접 주인공이 되어 원작 세계를 탐험하며 스토리를 진행하는 어드벤처 방식이다. 넷마블은 3D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화려한 필살기를 연출하는 데 공을 들이고 있다.




일곱개의 대죄는 지난 3월 초 국내 사전등록을 시작했으며 25일 만에 사전등록자 수 100만명을 달성했다. 이번 달 출시를 앞둔 넥슨 ‘트라하’가 사전예약 접수 약 20일 만에 350만명을 넘어선 것과 비교하면 그리 높지 않아보이지만, 일단 장르가 다르다는 점에서 직접 비교는 어려워 보인다.




2분기 내에 일본과 한국에서 출시될 예정이지만 KOF 올스타보다 먼저 출시될지 여부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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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방탄소년단의 영상과 화보를 활용한 실사형 시네마틱 게임 ‘BTS 월드’도 2분기 출시할 계획이다. BTS 월드는 당초 지난 1분기 출시 예정이었으나 게임 개발 과정에서 BTS의 글로벌 인지도가 상승했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완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면서 2분기로 늦췄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지난 2월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BTS 월드에 대해 “실사와 영상이 합쳐진 게임이므로 이용자들과의 교감을 강화할 수 있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육성 게임이 될 것이며, 글로벌 론칭으로 준비 중”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BTS 월드는 그동안 연예인 또는 대중음악을 활용한 게임의 흥행에 한계가 있었던 만큼 업계 안팎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삼성증권은 BTS 월드 출시시기가 4월12일로 예정된 BTS의 신규 미니 앨범 출시 전후가 될 것으로 예상했으며 전후초기 일매출을 20억원으로 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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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넷마블은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2’와 ‘A3 스틸 얼라이브’도 이번 분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세븐나이츠2는 외부가 아닌 넷마블 자체 IP를 활용한 게임인 만큼 특히나 성공 여부가 중요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신영증권은 앞서 “넷마블의 실적 부진은 신작성과 부재 및 자체 IP 게임 비중이 낮아진 것이 가장 큰 원인이다. 매출 비중 5% 이상 게임 중 자체 IP는 1개에 불과하다”며 “올 2분기부터 출시될 다른 게임들은 퍼블리싱이거나 외부 IP게임이므로 자체 IP중 가장 강력한 세븐나이츠 시리즈의 성과가 나타나야 향후 IP홀더로서의 입지를 강화시킬 수 있다”고 분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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