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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 이언주 상임위 변경에 시끌…바람 잘 날 없는 바른미래

작성자 EbkvVudAw
작성일 19-06-05 16:59 | 조회 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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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지난 5일 산자위→행안위…"지질함의 끝 어딘가"


김관영 "행안위 1명밖에 없어…제대로 조정해야"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에 참석해 자리를 지키고 있다. 2019.4.5/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해당행위로 당원권 1년 정지라는 징계를 받은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의 국회 상임위원회 변경을 두고 논란이 빚어지고 있다.




이언주 의원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산자위(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법안소위위원장 자리에서 밀어내는 것도 결국 문재인 정권의 반시장·반기업 사회주의정책 반대에 앞장서온 저를 밀어내고 적당한 2중대 협상을 하기 위함인 듯해서 걱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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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원은 지난 5일 당대표인 손학규 대표에 '찌질이' 등의 발언을 한 점이 해당행위로 인정, 당원권 1년 정지라는 징계를 받았다.




공교롭게 같은 날 행정안전위원회로부터 상임위 변경 결정을 전달받은 것으로 파악된다.




이 의원은 "결과적으로 제 의결권을 박탈하고 소위원장에서 밀어내는 것은 문재인정권의 폭주에 대한 견제를 방해하는데 일시적으로 도움이 되긴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상임위를 원내대표 마음대로 변경할 수 있어도 해당 의원에게 의사를 묻는 것이 관례"라며 "상임위까지 멋대로 바꾸는 것을 보니 그 찌질함의 끝이 어딘지 한심하다. 뒤끝 작렬"이라고 비판했다.




이 의원 측은 김관영 원내대표가 상임위 변경과 관련해 별도의 의사 청취 과정이 없었다고 전했다. 상임위 사보임 권한이 원내대표에게 있긴 하지만 보통은 형식적으로라도 이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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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김 원내대표 측은 계획했던 상임위 조정 과정의 일환이라는 설명이다. 김관영 원내대표는 이날 뉴스1과의 통화에서 "행안위에 2명 이상씩 해야하는데, 현재 사람이 1명밖에 없었다"며 "(상임위를) 제대로 조정해줘야 했다"고 말했다.




당초 행안위 소속 바른미래당 의원은 권은희(간사), 주승용 의원 등 2명이였다.




그러나 이학재 의원이 지난해 12월 탈당해 자유한국당으로 가면서 이 의원이 맡고 있던 국토교통위원회에 주승용 의원이 보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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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그동안 2명이 활동하던 행안위에는 권은희 의원 1명만 활동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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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이언주 의원이 소속됐던 산자위에는 김관영 원내대표과 김삼화 의원도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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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위를 제외한 나머지 상임위에서 활동하는 바른미래당 의원이 2명인 점을 고려했을 때 1명만 활동하던 행안위를 보강하기로 한 것이다.




이와 함께 이 의원이 당원권 정지로 의원총회 등에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는 만큼, 산자위 간사를 맡고 있는 것이 부적절하다는 목소리도 고려된 것으로 풀이된다.




ejj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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