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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나경원, 과거 합의에 얽매이지 않는 분

작성자 GV2izqPDx
작성일 19-06-05 17:00 | 조회 6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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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칠레오서 '한국당 선거제 개편안 반대' 비판


"나경원, 국민 아닌 이회창이 뽑아줬다고 생각해"




유시민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이사장. (유튜브 화면 캡처)2019.1.7/뉴스1 © News1 이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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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기호 기자 =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9일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겨냥해 "과거의 합의에 별로 얽매이지 않는 분"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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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이사장은 이날 공개된 '유시민의 고칠레오'에 출연한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여당 간사를 맡고 있는 심상정 정의당·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함께 여야 5당이 지난해 12월 합의한 선거제 개혁안에 대해 언급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유 이사장은 심 의원이 "여야가 국회의원 의석을 330석 범위까지 논의할 수 있도록 나경원 원내대표도 합의를 해줬던 상황"이라고 하자 "나경원 원내대표를 놀렸더니 한국당 대변인들이 저에 대해 엄청 인신공격을 하더라"라며 "싸우려고 이 방송을 하는 것이 아니니 점잖게 표현하겠다. 그 분은 과거의 합의가 별로 중요하지 않는 분"이라고도 했다.




이어 "그냥 사실을 말하는 것이고 왜 그런지는 말하지 않겠다"며 "(말을 하면) 화를 낼 것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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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이사장은 한국당이 내건 '국회의원 늘어나도 좋습니까'라는 현수막에 대해선 "국회의원 절대 늘어나지 않는다"며 "나경원 대표님, 마음을 놓으시라"고 꼬집었다.




심상정 의원도 "국민들이 우선 국회 불신부터 해소하고 나서 (의원 정수 확대를) 실행하는 것이 좋겠다고 해서 (선거제를) 300석으로 고정한 상태에서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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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이사장은 '대통령제 하에서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도입한 나라는 없다'는 현수막에 대해서도 "말 자체는 틀린 말은 아니지만 (현수막에서 주장하는) 취지를 보면 연동형 비례대표제보다 센 비례대표제를 (도입)한 나라가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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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내 손으로 뽑을 수 없는 국회의원 수 늘어나도 좋습니까?'라는 한국당의 플래카드를 놓고선 "한국당 국회의원으로서 매우 솔직한 자기 고백 아니냐"며 "'저는 비례대표를 할 때 17대 (국회) 때 이회창 총재가 뽑아줬어요. 국민 여러분이 뽑지 않았어요' 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냐"고 물었다.




유 이사장은 "'내 손으로 뽑을 수 없는 국회의원의 수가 늘어도 좋습니까'라는 주장의 반은 사실"이라면서도 "스스로 국민이 뽑은 국회의원이 아니라 이회창 (전) 총재가 뽑은 국회의원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한국당 현실에선 맞다"고 재차 비판했다.




goodd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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