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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마 잭의 집 (평점과 스포가 불가능함)

작성자 김성숙1
작성일 19-01-30 12:38 | 조회 9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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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은 없습니다. 스포하기도 짜증납니다. 
제가 뭘 본 건지도 정확하게 표현할 수도 없습니다.
'살다보니 이런 것도 보는구나~' 라고 생각하게 된 영화네요.
(물론 전에도 난해한 영화들을 봤지만 다시는 볼 필요없는 쓰레기라고 생각했고 이건 좀 다름)
초반부터 뭔가 골때리길래 정보 좀 찾아봤더니 영화제에서 관객들이 라스 폰 트리에 개새끼 욕하고 나갔다고 하더군요.
뭔가 악마를 보았다 + 몬티 파이튼 느낌이 나는데 한 번 봐서는 진짜 모르겠습니다.
2018년 작인데 6~70년대 영화를 보는 느낌 참 새롭습니다. (단순히 '올드하다'가 아니고 대학생때 보던 시민케인이나 전함 포템킨같은 예술 어쩌고 하는 느낌)

주말에 한 번 더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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